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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서울 강서 광역‥‥‥·♣ 토론 문화 ... 실패 !
바쁜이 추천 10 조회 324 12.06.24 22:0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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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4 22:47

    첫댓글 바쁜이님께선 오늘 저와 같은글을 순차적으로 읽으셨는지 심히 의구심이드네요
    게다가 커피님의 인정멘트와 소~쿨~하시네요라니.... 막판 최고 반전입니다ㅎㅎㅎㅎ

  • 작성자 12.06.25 08:04

    애매모한 말로 서로 자극을 받습니다.
    제 글이 기분 나빴다면 구체적으로 표현해 주세요.

    하지만 막연하게 '같은 글을 읽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하시면 저는 아마도
    '저도 읽을 만큼 읽었거든요'라고 하지 않고
    연정님과 제가 의견이 다른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수정-한 줄 추가)물론 서로 의견차가 좁을수록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연정님과 제 의견이 같아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고,
    만약 의견이 다르다면 의구심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제가 만약 '글을 코로 읽으셨나봐요 저는 이해했는데'라고 댓글을 달면
    이 게시물의 댓글은 비슷하게 흘러 갈 것입니다

  • 12.06.25 03:26

    게시판 분위기 왜 이러죠??...
    한낱 까페에서, '좌장, 세력, 계파' 란 용어들이 너무 낯설고 우습기까지 합니다.
    그 동안 못 봤던 글들을 다 읽으려니 지치네요...
    무슨 회칙들이 그리 거창한지...이 곳 미권스가 무슨 정치단체도 아니고...
    중앙, 지역 운영진 문제 다 해결된 거 아니었나요?...새삼 '좌장 사건'에 당황스럽네요.

    실제 활동 회원 얼마 되지도 않는 요즘, 서로 화합하며 봉도사님을 위해 힘쓸 순 없는 건지...

  • 12.06.25 03:37

    논리적인 토론을 다 떠나서, 뜬금없는 영수다님 글도, 그 글에 예의 없이 댓글 단 커피홀릭님도,
    장미아빠님은 굳이 몇 명의 닉을 거론했어야만 했는지...모두 다 이해가 안 가네요, 저는.
    그리고, 톨레랑스님 말씀과 논리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지만, 서로 대화할 때 인신공격은 안 했으면 하는 바램~!!
    게시판에서 감정이 상하면, 당연히 오프도 만나기 싫어지고, 문제 해결이 안 될테니까요...

    졸려서 나머지 글들은 자고 일어나 읽어봐야 할 듯....

  • 12.06.25 11:54

    ㅎㅎ

  • 12.06.25 11:22

    원래 토론할때 감정을 안넣는 편인데 분명 지난 주말의 논쟁에서 감정이 들어갔음을 솔직히 인정합니다. 고집과 자존심이 쎈 편입니다. 타 회원들의 감정에 거스르지 않는 토론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의 글에 몇몇이 친분이 있다고 논점도 못잡으면서 전혀 글의 핵심과 빗나간 걸로 글쓴이의 감정을 건드리는 댓글들을 떼지어 다는 문화가 과연 진보적인 시민의 합당한 행동인지는 본인들 스스로 뉘우치고 반성했으면 합니다. 영수님은 분명 기분이 상했습니다. 님들도 역지사지로 느껴보라고 비꼬움에 비꼬움으로 대응한 건 사죄드리고 반성합니다.

  • 작성자 12.06.25 11:30

    그랬다면 효과 있었음 ^^;

    감정이 조금 격했거나, 서로를 더 이해시키고자 부러 과격하게 했다면 ... 상대에 대한 사랑이 남아있기 때문이라는 비약을 해봅니다.

    오프에서 서로에게 결례에 대한 인사를 나누고, 우리가 같이 앉아서 이야기해도 불편하지 않은, 동지 의식을 갖고 함께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었으면 해요 ^^

  • 12.06.25 13:45

    바쁜이님의 글 잘봤으며 많이 느꼈습니다. 저는 영수다님의 글이 최근 좌장논란과 연결하여 좌장이라는 단어의 범용성에 대해서 언급을 하려한 것인데 톨레님의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톨레님께서 말씀하시는 소위 계파라는 것이 친분이 맞다면 계파가 맞을지 모르지만 단체행동 같은 건 하지 않습니다. 다만 세사람의 친분과 댓글의 순서로 보아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었다 생각됩니다. 저로서는 참 어려운 문제네요. 각각의 성향이 다른건 어쩌지 못하니 말입니다.

  • 12.06.25 13:54

    톨레님께서 셋을 셋트로 생각하시는 것이 달리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왜 셋트의 구성 목적도 의심이 되고... 항간에 누군가가 퍼뜨리는 말도안되는 거짓말과 합쳐지면 톨레님의 감정도 이해가 됩니다. 미권스회원으로서 또한 형님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격한 마음이 합쳐져서 그러셨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아직 남아있는 억울한 심정이야 제 개인적인 오판일 수 있겠죠.
    무엇보다 새로운 한주를 위해 충전해야할 주말에 회원님들께 피로감과 짜증을 유발한 점에 대해 깊히 사과드리고 반성합니다.

  • 12.06.25 14:55

    톨레랑스님과 펀치님, 즐겁고 활기찬 한 주 되세요~~ ^.~ [댓글 쓰며 윙크 함~ㅎㅎ]

  • 12.06.26 11:42

    추천을눌서 열표를채우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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