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정규리그 3라 + 스플릿 1라 제도부터 실행된 이후로.. 정규리그 3라까지 모든 마친 상태에서 스플릿으로 돌입전, 최종순위가 최하위 12위 꼴찌를 기록한 팀들은 무조건 다이렉트 강등당하는 징크스가 있습니다. 상주 상무 : 2014년 정규리그 꼴찌 > 다이렉트 강등 대전 시티즌 : 2015년 정규리그 꼴찌 > 다이렉트 강등 수원FC : 2016년 정규리그 꼴찌 > 다이렉트 강등 광주FC : 2017년 정규리그 꼴찌 > 다이렉트 강등 인천 유나이티드 : 2018년 정규리그 꼴찌 > 리그 최종순위 10위 (잔류) 제주 유나이티드 : 2019년 정규리그 꼴찌 > 다이렉트 강등 인천 유나이티드 : 2020년 정규리그 꼴찌 > 리그 최종순위 11위 (잔류) 광주FC : 2021년 정규리그 꼴찌 > 다이렉트 강등 성남FC : 2022년 정규리그 꼴찌 > 다이렉트 강등 수원삼성 : 2023년 정규리그 꼴찌 (확정) > 다이렉트 강등? 1) 정규리그 꼴찌를 기록한 인천만 강등은 물론 승강전마저 피하고 잔류합니다. (역시 생존왕!) 2) 수원 삼성은 강원vs대전 경기가 무승부로 종료되어, 정규리그 포항과의 마지막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꼴찌 확정입니다. (현재 : 강원과 승점 4점차임.. ㅠㅠ) 3) 수원 삼성은 현재 위기입니다. - 김병수 감독의 경질과 지도자 경력이 전무한 염기훈을 감독 대행을 앉히는 수원 프런트 놈들의 개같은 행정 - 선수들의 의지와 투지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수원 삼성이 보란듯이 이 징크스를 깨고 다이렉트 강등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
첫댓글 인천 진짜 대단하네요.
ㄷㄷㄷㄷ
무고사 머리털 빠진 eu
진짜 2016~2020 5년간의 암흑기는 생각도 하기 싫네요.
저는 0에 수렴하다고 봅니다.
그저 갓천...
20 시즌은 드디어 강등플옵간다 했는데
느닷없는 상주의 연고해제 덕분에 11위 하고도 편안.
강등의 신도 질렸는지 이제 강등권에서 인천을 놓아줌 ㅋㅋ
중꺽마!!!!!!
진짜 2020년은 포기 상태였는데
끝까지 포기안하고 마지막까지 뛴 선수들 팬들 모두 최고였음
개런트가 저모양인데여
지금 생각해보면 그동안 진짜 어떻게 했나 싶음...
인천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