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동안 너무나 힘들게 촬영을 하고나니 완전 파지가 되었답니다 첫만남부터 헤어짐까지 이렇게 힘들줄이야 아기볼래 일할래 하면 일한다 하지요 하지만 촬영할래 아기 볼래 하면 아기 본다고 할겁니다 힘들고 힘들어도 나만의 작품이 탄생된거 같아 뿌듯했답니다 나를 돌아 돌아 돌아보니 그동안 잊고 있던 나도 연극인 이었다는걸 알았지요 젊은시절 연극에 미쳐살던 때를 새록새록 되새깁니다 고된 연습을 하며 배고파 라면국물 좀더 먹어보려 선배 눈치보며 먹던 라면이 최고의 만찬 이었던 그때를 기억 합니다 이렇게 나를 다시금 기억속에서 빼내주신 피디님 낡은 앨범에서 나의 젊은 시절을 꺼내주시고 빛바랜 사진한장이 찡하게 하네요 이왕찍은거 최고의 시청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첫댓글 학산 순표형님이 생각나네요
예 수고하셨어요
좋은 기록 만드셨군요
추억담으셨네요^^
나나랜드 촬영에 수고 많아습니다.
21날 꼭 보겠습니다.
잘보겟습니다
영상찍느라 고생하셨네요 이자무면 안되는디
까묵지말고 봐야겠어요.
수고하셨어요.
챙겨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