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송단위와 용량단위의 차이점 데이타 커뮤니케이션에서 전송속도를 나타낼 때 100M라는 것은 위에서 처럼 올바르게 표기한다면 100Mb이고, 100 Megabits가 된다. 따라서 백메가 광랜이 아니고 백메가비트 광랜이라고 해야 한다. 따라서 전송속도(data transfer rate)는 킬로비트, 메가비트, 기가비트, 테라비트로 사용된다. 또 데이타 전송 속도의 단위에서 우리가 착각하기 쉬운 것은 단위 뒤에 붙는 비트(bit 또는 bits)이다. 여기서 비트는 bits per second(비트/초)로 백메가비트(100Mb)는 것은 초당 100Mb를 전송한다는 것인데, 백메가바이트가 아닌 백메가비트이다. 1초당 100Mb로 데이타를 전송하면, 데이타 저장 단위로는 1초당 11.921MB(메가바이트)의 데이타 용량가 전송된다. 편이상 반올림해서 12메가바이트 파일을 내려받기할 때 100메가비트 광랜이라면 1초가 걸리는 셈이다. 속도에 감을 잡기 위해서 계산하기 좋게 영화파일 600MB 2개가 있다고 1.2GB가 되고 100메가비트 광랜으로 100초(1분 40초)에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700MB 파일 2개라면 2분 정도면 가능하다.
서버 호스팅에서는 일반적으로 데이타 저장 단위로 계산하는 것이 아닌 데이타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속도를 말하는데, 1M, 3M, 5M, 10M, 100M로 사용이 된다. 잘못된 표기임을 알 수 있고 정확하게는 1Mb, 3Mb, 5Mb, 100Mb라고 사용을 해야한다. M은 데이타 저장 용량에서 MB를 대체해서 사용한다. 회선속도 100Mb라는 것은 데이타 저장 단위로 초당 11.921MB를 전송할 수 있다라는 것을 말한다. 1Mb회선 속도라면 초당 0.11921MB의 데이타 저장 용량을 전송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호스트웨이의 서버 호스팅 중에서 새로운 서비스 상품으로 등장한 최저가의 E클래스(E Class)가 1Mb의 회선을 제공하는데, 계산하면 초당 0.11921MB의 데이타 저장 용량을 전송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은 MRTG로 속도를 체크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24시간 그래프에서는 5분주기로 평균 초당 속도를 나타내는데, 1Mb의 회선이라는 것은 최고 속도가 1Mb라는 것이고 1Mb의 속도로 24시간(60 x 60 x 24 = 86,400초) 동안 0.11921MB x 86400초 = 10299.744MB라는 데이타 저장 용량을 전송할 수 있다. 사사오입해서 10GB이라 하고 이 10GB의 파일 하나를 내려받기 하면 1Mb회선에서는 24시간이 소요가 된다. 즉 1일 동안 소비할 수 있는 트래픽이라는 것은 데이타 용량 단위로 계산해서 최대 10G가 되므로 호스트웨이 E클래스 상품의 월 300GB라는 것은 1일 트래픽 10GB x 1 개월 30일을 기준으로 데이타 저장 단위로써의 월 300GB가 제공 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이러한 단위들을 정확하게 사용하지 않고 혼란스럽게 사용을 하는 경향이 많은 듯 하다
첫댓글 it담당자가 저것도 모르면 그사람은 퇴출 0순위인데요. ^^; 상식중의 상식인데... 어지간한 it담당자라면 2의 16승~20승정도의 값까지는 외우고 산답니다. 는
헉...제가 마난 사람들은.....뭐야..그럼...ㅡ_-a;; 맨날 엄한거만 묻고 말이지...ㅋㅋ
허걱...it담당자가 저걸 모르나요;;? 저도 다 외우고 다니는뎅;;;;
1K(1키로)를 물어봤을때...1024라고 하면..땜쟁이 또는 프로그래머구요..1000이라고 야그하면..일반인이져..ㅎㅎㅎ
바이트와 비트-ㅂ-;
^^;; 땜쟁이..... 요즘 들어 잼나는 비유를 많이 배우고있습니다...이거두 기억해뒀다 써먹어야징...크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