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7일, 금요일 ❒.
💢아침뉴스와 신문BRIEFING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https://youtu.be/UIimsCaGZEM
[ 정치/외교 ]
1. 36개 공기업 중 29개가 다음 정부에서 임기를 절반 이상 보내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기관장이 차기 정부 국정 철학과 맞지 않는다면, 정책 수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함
2.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에 탄력이 붙으면서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이슈가 부상할 경우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입지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으로, 본선 구도 자체를 뒤흔드는 막판 변수로 부상할 수 있어 정치권이 그 향배를 주시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평택 팸스 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로 이형석 소방위(51), 박수동 소방교(32), 조우찬 소방사(26) 등 3명이 순직했으며 1계급 특진과 훈장이 추서된다고함
3. 국내 입국자가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사전 PCR 음성확인서 적용 기준이 현행 72시간내에서 48시간내로 강화된다고함
4.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원전은 설계 측면에서 과학적으로 안전하며, 40여 년간 값싸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 역할을 해왔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정권 초기 선언한 탈원전 정책에 대해 전면 부정하고 나섰다고함
5. 통계청이 역점 사업인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을 위해 모든 국민의 주민등록번호 및 금융 거래 내역 일체를 국세청에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함
6. 검사장급 인사를 앞두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공소 유지를 맡은 서울남부지검을 검찰 인사·예산 업무를 담당하는 구자현 법무부 검찰국장과 비밀리에 방문해 논란이 일고 있다함
7. 우유가격 개편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안과 낙농진흥회 의사결정 구조 개편안에 대해 생산자측은 정부는 정관을 개정할 권한도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함
8. 검경 수사권 조정을 목표로 출범 1주년을 맞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LH발 부동산 투기,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등 중대 비리에서 뚜렷한 결과물을 내지 못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공급 병목 현상 여파로 인플레이션이 지속됐던 지난해 글로벌 식품가격지수가 평균 125.7로, 전년보다 28.1% 상승해 식품 가격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함
2. 유럽연합이 내년부터 역외에서 역내로 수입되는 제품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된 철강·시멘트·비료·알루미늄·전기 등 5개 분야에 탄소국경세 시범 사업에 돌입함에 따라 국내 철강·알루미늄·시멘트 제조업은 연간 2,847억원에 달하는 추가 비용이 발생될 수 있다고함
3. 한국신용평가는 올해 △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물동량 성장세가 지속되며 우호적 수급환경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철강산업에 대해선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철강 수요 호조와 중국발 공급부담 완화로 양호한 수급여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메모리반도체 산업은 큰 폭의 가격 하락 가능성은 크지 않아 우수한 영업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고함
4. 삼성전자가 전장 관련 반도체나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함
5. SK네트웍스가 올해 블록체인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늘려가는 가운데,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의 아들인 최성환 사업총괄이 올해 이사회에 진입해 사내 입지를 다진다고함
6. 네이버가 인센티브 반영에 따른 인건비 확대, 콘텐츠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하다고함
7. 산업은행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결합을 불허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해지자, 대우조선해양의 LNG사업부를 제외한 채 합병을 진행하거나 포스코나 한화그룹 등 다른 기업에 매각하는 플랜B를 검토한다고함
8.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 등 저비용항공사(LCC) 업계가, 계속되는 코로나 여파 속 올해도 무착륙 국제관광 비행에 속속 나서고 있다함
9. 졸업시즌이면 두 배 정도 오르는 장미꽃의 경우 한 단에 1만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4~5만원까지 값이 올랐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6일 달러·원 환율은 미 연준의 긴축 가속화 우려에 4.10원 오른 1,201.00원에 장을 마쳤으며, 7일 환율은 1,196~1,205원 사이에서 등락할것으로 예상된다함
2. 6일 채권시장은 글로벌 금리 상승세와 추경에 대한 불확실성 지속으로 손절성 매도까지 출현하면서 국고채 3년물은 10.0bp 오른 2.013%, 10년물은 10.6bp 급등한 2.481%를 나타냈으며, 7일 시장은 환율과 미국채 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느냐가 관건으로 추경과 외국인 매매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3. 6일 금 1g 가격은 360원 하락한 69,720원에 마감됐다고함
4. 6일 코스피는 미 연준의 긴축 가속화 우려에 1.13% 하락한 2,920.53에 코스닥은 2.90% 하락한 980.30로 장을 마감했으며, 철강 및 금속업종이 2.27% 오르고 서비스업이 3.57% 하락 했다함
5. 지난해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대폭 강화한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됐음에도 증권사와 보험사 등 26곳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는 전무했고 그나마 양호를 받은 곳은 국민은행과 현대카드, 삼성증권 3곳에 그쳤다고함
6.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가 대부업자를 끼고 일명 '꼼수 주택담보대출'을 하는 것을 막는 규제를 내년 3월 1일까지 연장했다고함
7. 농협은행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중도금과 이주비 대출 중단은 올해 상반기까지 계속되지만, 기존 협약된 집단대출 물량에 대해선 정상적으로 대출해준다고함
8. 이달 13일 국내 최초로 중국 상하이거래소 과학혁신판에 투자할 수 있는 과창판 상장지수펀드(ETF)가 모습을 드러내며,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과창판에 속한 기업들은 중국 정부 차원에서 미국의 대형 기술기업을 따라잡기 위해 집중 육성할 가능성이 큰 만큼 투자자들 이목이 쏠린다고함
9. 가상자산 투자자가 급증하자 증권사들이 가상자산 관련 리서치 보고서를 속속 발간하고 있다함
10. 암호화폐를 금지하거나 엄격히 규제하는 곳이 3년 새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해 이집트, 이라크, 카타르, 오만,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방글라데시, 중국 등 9개국은 코인 보유·거래를 불법으로 규정한 절대적 금지 국가이며 터키와 베트남을 비롯한 42개국은 은행의 코인 취급, 거래소의 서비스 제공 등을 금지한 암묵적 금지 국가라고함
11. 예상치 못하게 상속받은 주택에 대해선 수도권과 광역시는 2년간, 그 외 지방은 3년간 종부세 적용 주택수에서 제외한다고함
12. 이번주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3% 올라 상승폭이 이전보다 0.01%포인트 감소했으며, 지방(0.05%→0.03%)과 수도권(0.04%→0.03%) 역시 상승폭이 줄었다고함
13. 오는 10일부터 남양주 왕숙·서울 대방 등 수도권 4차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되며, 공공분양주택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와 비교할 때 60~80%이하 수준으로 청략통장 2500만원이면 안정권이라고함
14. 1월 1주차(1월 3~5일) 서울 및 인천, 성남 경매시장은 총 205건이 경매 진행돼 낙찰률은 41.9%, 낙찰가율은 86.4%, 평균응찰자 수는 5명을 기록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과 마비, 심남영 등 각종 부작용의 위험성에도 정부가 사실상 백신 접종을 강제하고 검사자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 감염으로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17 명이라고함
2. 정부는 행정법원이 집행정지 결정을 내린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과 영화관 등이 포한된 기타 및 3단계 그룹부터 방역패스 적용을 해제한다고함
3. 중국 정부는 한국발 입국자의 코로나19 확진 사례 증가 등을 감안해 17일 0시부터 한국발 중국행 여객기 탑승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횟수를 2차례로 늘린다고함
4. 감염병 분야의 전문가로 꼽히는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본인이 백신 부작용을 겪고 있고, 부작용 위험성을 알면서도 백신 접종을 장려해 국민들이 위험하다는 인식 없이 백신을 접종하고 부작용으로 피해를 보는 데 조력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됐다고함
5. 미국 영화·방송업계의 골든글로브 보이콧 움직임으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등 관계자들도 시상식에 불참하기로 했다함
6. 수천억대 불법 다단계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QRC뱅크 대표가 범죄수익금 수십억원을 기숙학원 사업에 빼돌린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기숙학원을 넘긴 인물들 중 한 명은 친박 성향의 야권 전직 국회의원의 측근 인사여서 정치권 배우 의혹이 일고 있다함
7. 미국에서 파워볼 역사상 7번째로 높은 상금인 7613억원의 파워볼 당첨자가 나왔으며, 당첨자는 현금으로 즉시 수령하거나 29년간 총 30번으로 나눠 받는 것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당첨금 수령 방식 등에 따라 최대 37%까지의 소득세를 내야한다고함
[ 국 제 ]
1.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에 따른 파장이 이어지면서 다우존스 0.47% 하락, S&P500지수 0.10% 하락, 나스닥 0.13% 하락 마감했다함
2. 6일(현지시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리비아의 원유 생산 중단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로 2.07% 상승한 배럴당 79.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6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로 2.0% 내린 온스당 1,789.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GM은 내년 전기 픽업트럭 실버라도를 시작으로 험머, 리릭 등 전기차 신차를 대거 선보인다고함
5. 지난해 NFT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세계 최대 NFT(대체 불가능 토큰) 거래소 오픈시가 회사 설립 4년 만에 기업가치 16조원의 공룡 기업이 됐지만, NFT 저작권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오픈시 같은 NFT 전문 업체들의 불안 요소라고함
6. 일본 엔화의 실질실효환율은 66.3으로 50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뒤에도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일본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약화됐고 자본도피 우려는 높아졌다고함
- 실질실효환율은 외국 통화에 대한 자국 통화의 상대적인 구매력을 반영한 환율로 명목환율에 자국과 외국의 물가수준이 반영돼 결정됨
7. 신년벽두 가스값 폭등으로 촉발된 대정부 항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카자흐스탄에서 지금까지 정부 청사건물을 공격하던 시위자 수십 명이 사살되고 경찰도 최소한 18명이 사망했으며, 러시아는 친러 정부 체제 붕괴로 서방 세력이 개입할 여지가 있어 군대를 파병시켰다고함
8. 조혼이 일상적인 필리핀에서 만 18세 미만 여성의 결혼이 불법화되며 18세 미만 여성과 결혼하거나 동거할 경우 최고 12년의 징역형을 받는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입한 방역패스 정책의 효력을 유지할지 판단하기 위한 법원의 심문이 7일 오후 3시 열리며, 심문이 종결되면 별도의 기일을 지정할 필요 없이 집행정지 여부를 결정해 당사자들에게 통보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