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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사교육비절감] 대치동 중하위권 학생들의 고민
심정섭(Jonathan) 추천 0 조회 2,976 16.03.22 16:0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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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2 21:21

    첫댓글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교보문고 들렀다가 대화가 있는 식탁 발견하고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매번 감사하고 부모로써 자주 흔리는데요 선생님 글을 읽다 보면 점점 부모로서 주관을 가지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03.22 23:08

    감사합니다. 가끔 글을 쓰고, 악플이 두려워서 공연히 불편한 진실을 들추는게 아닐까 소심해 질때도 있는데, 늘 글을 읽으시고 도움 받으시는 분들의 피드백에 용기를 내게 됩니다. ^-^

  • 16.03.22 21:49

    아들이 3번 고교를 나왔는데 우스갯소리로 4년제인건 각오해야 한단 소리를 많이 했죠.
    아이가 더 하겠다고 지원해 달라는데 부모가 싫다할 수도 없다보니..
    좋은 글 잘 읽고 있는데 지행합일이 참 어려워요. ^^;;

  • 작성자 16.03.22 23:34

    아 대치동 사시는 군요? 반갑습니다. ^-^ 어떻게 자녀 분 키우셨는지 궁금하네요... 이런 이야기를 대치동 중고등학교 학부모들에게 말해도 거의 귀에 들어 오지 않는데, 이미 겪어 보신 분들은 공감하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을 설득할수는 없고, 그래도 의식은 있는데 위의 글 주인공 처럼, 정말 제대로된 정보가 없어서 이상하게 꼬이는 가정들에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써 봅니다.

  • 16.03.23 00:0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23 08:17

    위 제 소개에 있는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 모임 끝나고 찾아 오신 분들과 식사 나누며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오는 3월 26일 토요일 10-12시에 모임이 있고, 보통 한달에 2번 정도 독서 모임을 합니다. 시간 되시면 자녀분과 함께 오시면 제가 학생 상태를 볼 수 있으니 가장 좋구요, 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혼자라도 한번 와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birthculture/1887 참조하시면 되고요 ^-^ 아니면 제가 쓴 <<강남에서 서울대 많이 보내는 진짜 이유>>한번 보시고, 아이도 한번 읽게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 16.03.23 10:04

    ㅠㅠ 딸 둘의 엄마이고 큰애가 드디어 고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바로 집앞에 23번 고등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애는 28번 고등학교를 선택해서 들어갔습니다. 이유는 위에 써주신 글의 내용 중에 내신이 가장 치열하다는 이유에서이고요.. 저의 아이는 중학교 성적은 정말 하위권중에 하위권인데..중3 겨울방학에 영어 수학은 열씨미 공부를 하더니 반배치고사 성적이 최상위 레벨이 나왔더라고요..하지만..아이에게 내색하지는 않고 있지만 결과는 어렵지 않을까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겨레 신문에 올라온 기사를 읽고 한숨쉬었는데..선생님 글을 읽어보니 갑갑한 현실에 한숨밖에 안나오네요..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3.23 19:08

    아 이번 글을 계기로, 대치동에 계시는 텐인텐 회원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 아이가 잘 판단한 것 같은데요. 나름 근성도 있고, 자신감도 붙었다면 3년 후에는 좀 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 제 소개 있듯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 모임 끝나고 찾아 오신 분들과 식사 나누며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오는 3월 26일 토요일 10-12시에 모임이 있고, 보통 한달에 2번 정도 독서 모임을 합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와 보셔도 좋구요. 자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birthculture/1887 참조하시면 되고요 ^-^

  • 16.03.23 16:45

    아주 열심히 읽었는데 결론은 제일 밑에 두줄이네요 ....잘봤습니다 ~
    => 대부분, 아이가 역량은 안 되는데, 아이가 너무 욕심이 없고, 세상 물정을 몰라서 엄마가 올바른 길로 안내(?)하려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다. 우선 아이가 하겠다는 공부는 시켜보고, 최종 결정은 아이 의견을 따르는 게 가장 현명하다.

  • 16.03.30 06:49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언젠가 꼭 한번 만나 뵙길 기대합니다.

  • 16.05.28 22:02

    책 잘 보고있습니다~^^

  • 17.05.23 22:21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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