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시작
평가전 프랑스전
폴란드전
이 때부터 근성이...ㄷㄷ
미국전
이 태클이 원인이 되어 전반 38분만에 교체.
미국전 페널티킥이 이을용이 아니라 본인이었는데 이 태클로 인해 이을용이 차게 됨.
(결과는...)
포르투갈전
해버지 선수생명 아작날뻔...
핀투는 이 태클로 퇴장.
벤투 알까기.
득점
박지성 - 송종국
박지성 - 설기현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전 MOM
16강 이탈리아전
박지성 기점패스 - 설기현 골
8강 스페인전
박지성 슈팅 - 카시야스 선방
(맨유 슛 - 레알 선방 ㄷㄷ)
PK 트라우마 있다더니...
(막내이니 까라면 까야지)
4강 독일전
3,4위전 터키전
오프사이드로 인해 득점 실패
날라간 해버지 어시스트
박지성
7경기 : 1골
MOM 1회 선정
움짤을 넣다보니 많아졌다.
그만큼 박지성의 활약이 대단했다는 방증이 아닐까.
월드컵 최종엔트리 발표 전까지 대표팀의 탈락 1순위였으나 살아남고,
평가전에서 득점을 넣으며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다.
한일월드컵하면 박지성의 포르투갈전 골만 기억이 났지만
세월이 지나 다시보니 연계, 패스, 시야, 오프더볼, 드리블 등 축구에 대한 모든 것들을
우리나라 나이 21살에 완성한 느낌이었다.
얼굴로 인해 축잘잘이 노력형 선수로 포장된 것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당시 에이스는 안정환이었지만 대표팀의 동력은 박지성이었다.
출처 : 구글, 유튜브
첫댓글 언론에서는 맨날 그랬지만 히딩크 체재하에서 명단에 탈락해본적이 없을거임.... 인터뷰도 있었는데 "난 한번도 명단 제외되본적 없는데 언론에서는 탈락후보였다"고
포르투전 설기현 박지성이 아니고 송종국 아닌가요
박지성 - 송종국이네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곰슬기 자료 감사합니다~!
천재인데 얼굴 때문에 노력형이라는 이미지가
지느님
잉글랜드평가전이 그 시작 아닌가요?ㅎㅎ
사실 전설의 시작은 잉글랜드 - 프랑스 2연타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저는 프랑스전이 과정에서 슈팅까지 모두 완벽해서 그냥 프랑스전으로 꼽았습니다.
갓지느 ❤
킹지성ㄷㄷ
이런스타일의 선수가 국대에 또나올수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