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간 쓸개까지 빼줄 것처럼 다가왔다가 뒤돌아설 땐 온갖 좋지 않은 모습으로 사라지는 사람들
참 좋은 인연이란 시작이 좋은 인연이 아니라 끝이 좋은 인연이라 하지 않던가
살아갈수록 이 말이 너무나 가슴 깊이 다가온다
한 번쯤 그 사람을 떠올렸을 때 참좋은 기억으로 남아 어디서 무얼 하며 사는지
다시한번 꼭 만나고 싶고 보고 싶다는 여운을 남겨두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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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합니다. 청하는 노래의 주제는 "끝, end"입니다.
<청곡>
1.끝이 없는 길 / 박인희 2.연극이 끝난 후 / 샤프 3.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 양수경 4.모든 것 끝난 뒤 / 이수만 5.끝이 없는 강 / 김정호 6.사랑은 아직도 끝나지않았네 / 조용필 7.이 밤의 끝을 잡고 / 솔리드 8.끝나지않은 노래 / 김광석 9.끝의 시작 / 이문세 10.바다 끝 / 최백호 11.아름다운 날의 끝이여 / 최성수 12.끝 없는 사랑 / 서유석 13.오랜 방황의 끝 / 김태영 14.하루 끝 / 아이유
15.The End / Earl Grant 16.The End Of The World / Skeeter Davis 17.Endless Love / Diana Ross & Lionel Richie 18.A Love Until The End Of Time / Placido Domingo & Maureen Mcgovern 19.Dance me to the end of love / Leonard cohen 20.End Of The Road / Boyz II Men
첫댓글 즐거운 시간 행복하세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