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퇴보가 너무나 뚜렷해서 분석하기가 어렵지 않다. 이번 시즌에 대한 그들의 준비는 잘못되고 불확실했으며 여전히 우드워드의 실수와 동일하게 운영되어 선수들의 의욕을 꺾고 값비싼 실수를 바꿀 수 없게 만드는 계약을 이행하고 있다.
문제가 발생한 이유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보자.
미드필드의 침체
카세미루와 마운트의 미드필드 조합은 미스매치이다. 60m 파운드로 영입한 마운트는 완전한 미드필더도 아니다.
그는 주로 첼시에서 공격적인 압박 역할을 맡았으며 오프더볼 워크 에식으로 유명한 그 끈질긴 태도는 눈에 띄었지만 카세미루를 고립되게 만들었고, 70m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에 카세미로를 영입한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카세미루는 맨유의 성공적인 시즌과 평균적인 시즌을 가를 정도로 영향력이 컸다. 또한 에릭센이나 프레드와 함께 거의 모든 경기를 선발로 나설 수 있는 이점을 누렸다. 에릭센은 수비적인 성향을 지닌 카세미루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만큼 수월하게 딥라잉 역할을 맡았다.
에릭센이 빠졌다면 프레드가 들어갔다. 카세미루와 프레드는 브라질 대표팀 경험을 통해 서로 익숙했고 지난 시즌 두 번의 컵 결승에 모두 선발로 나섰다. 둘 중 한 명도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았다.
마운트와 카세미루가 함께 선발 출전한 것은 단 6번뿐이며 맨유는 절반을 패배했다. 안정적인 미드필더 축이 없는 텐 하흐는 소피앙 암라바트로 눈을 돌렸다. 그는 잉글랜드의 페이스를 맞추지 못했고 맨유의 영입부서 직원들은 암라바트에 회의적이었다.
여름에 이적 가능했던 스콧 맥토미니는 지난달 낙하산을 타고 미드필드에 투입됐지만 그의 임팩트는 어느 순간 나타났다. 그는 프리시즌에 코비 마이누가 발목 부상을 입기 전까지 클럽에서 방출시키려고 했던 미드필더와 같은 선수가 아니다.
마이누의 부상
돌이켜보면 3개월 동안의 부상 기간은 타격이 컸다. 그가 1군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다. 마이누는 벨링엄, 추아메니, 카마빙가 및 모드리치를 상대로 카세미루와 함께 선발로 나섰다.
18세의 이 선수로 맨유의 3선에서 공을 받아 공격 작업을 구축하려는 그의 바람은 맨유에서 결여된 구조화된 스타일을 뒷받침할 것이었다.
마이누는 지난주 U-19 대표팀과 화요일 밤 U-21 대표팀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가 성인팀에 합류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무득점 포
래쉬포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한 유일한 맨유 공격수이며 그는 여러 경기 관람자들의 희생양이 되었다. 그는 이번 시즌 14경기 1골을 득점했고 맨시티전에서 그의 교체는 일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30골을 터뜨리며 리그에서 맨유 승점 30점을 얻었다. 맨유는 그의 퇴보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골잡이가 부족했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목격했다.
덴마크,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서 평범한 득점 기록을 보유한 호일룬의 옵션은 늘 위험요소였다. 맨유는 지난 시즌에 부족한 득점력의 문제를 파악하고 검증된 스코어러가 필요했다. 대신, 그들은 부상을 안고 도착한 부족한 득점력의 미지의 선수에 힘을 쏟았다. 호일룬은 12경기에서 3골을 넣었지만 리그에서는 한 골도 넣지 못했다.
팬들과 빠른 교감을 형성한 호일룬에게 그런 부담은 가혹했다. 프리시즌 동안 맨유의 고위층들은 래쉬포드가 호일룬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특정 경기에 스트라이커로 세울 것을 제안했다. 래쉬포드는 두 번의 9번 자리를 결코 확신시키지 못했고 토트넘전 패배에서 교체되었을 때 축구화를 바닥에 던지는 것으로 끝났다.
앙토니 마샬이 9번 대안으로 거론되지도 않았다. 마시알의 번호는 맨유에 등록되어 있지만 여름에 그를 방출할 수 있다. 마샬은 뉴캐슬전에서 투명 인간 복장을 했다. 그는 지난 3년 동안 맨유에서 18골을 넣었다.
이름이 같은 안토니는 맨유가 여전히 우드워드처럼 과잉 행동을 하기 쉽다는 증거이다. 맨유는 한 가지 트릭을 쓰는 1차원적인 윙어를 영입하기 위해 86.3m 파운드를 지출하기로 약속했다. 안토니를 데려가고 싶은 구단도 없었다.
가르나초는 아직 선발로 나서지 못했고 이번 시즌 맨유의 승리 중 3번은 수비수의 골을 통해 확보되었다.
수비적 결함
맨유의 수비진은 부상 위기의 직격탄을 맞았다. 한 달 넘게 전문 레프트백이 없었고 왼발 듀오 루크 쇼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의 부재가 절실히 느껴졌다. 텐 하흐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린델로프를 보조 레프트백으로 플레이했다.
쇼는 지난 8월 햄스트링 파열을 겪었고 이르면 11월 말까지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산드로는 중족골 골절로 인해 여전히 문제를 겪고 있는 것처럼 경기를 펼쳤고 실제로도 그렇다. 다시 한번 부상을 입었고 맨유는 앞으로 한 달 동안 그의 부재가 예상된다.
리산드로와 쇼는 4백에 오른발과 왼발 각각 2명씩을 선호하는 텐 하흐에게 균형을 제공한다. 이러한 까다로움은 맨시티가 해리 매과이어를 오른쪽에 배치하고 라파엘 바란을 왼쪽에 세우지 않았을 때 역효과를 냈다. 35세의 조니 에반스는 엘링 홀란드와 맞붙었고 예상대로 끔찍한 결과를 낳았다.
30세의 바란은 여전히 너무 허약해 올 시즌 벌써 5경기에 결장했다. 텐 하흐는 여름에 피지컬적인 센터백과 계약하기를 원했지만 맨유는 매과이어를 내보내지 못했다.
디오구 달로는 지난 시즌 좋은 출발을 한 후 끔찍한 상황을 견뎌내고 있으며, 완-비사카는 부상을 당해 6주 이상 출전하지 못했다. 달로는 뉴캐슬전 전반전 경합 패배로 실점한 이후 풀럼에서 완-비사카에게 대체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임대생 레길론은 토트넘이 자신을 소모품으로 간주하는 이유를 보여주었다.
지속되는 참사
오나나는 최근 경기에서 회복했음에도 세이브 가능한 골을 먹혔다. 르로이 자네와 마우로 이카르디의 슈팅으로 챔스에서 큰 손실을 입었지만 마티아스 옌센이 OT에서 1-0으로 만들었을 때 브렌트포드는 오나나의 허당기에 감사했을 것이다.
코펜하겐전 승리와 맨시티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던 오나나에게 갖고 있는 문제는 그의 볼 배급이다. 그는 리산드로와 쇼처럼 라인 브레이크 패스를 받을 수 없는 수비 뒤에서 너무 오래 뛰고 있다.
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man-united-news-latest-today-28029886
첫댓글 톱니바퀴가 하나라도 빠지면 전체가 삐그덕거리죠.
당장은 문제점이 많아 보이지만, 의외로 한두 가지 문제만 해결한다면 전체적으로 좋아질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