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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파리의연인 당시 사이가 안좋았던 박신양과 김은숙
소시오패스 추천 0 조회 16,776 23.07.02 22:1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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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2 22:13

    첫댓글 드라마가 잘 돼서 다행이지 말은 뉘앙스 하나로도 의미가 크게 달라지니까 극 전체 다 써야되는 작가입장에 이입되기는 한다 ㅠㅠㅠ

  • 23.07.02 22:13

    김은숙 작가 좀 치졸하시네

  • 23.07.02 22:14

    둘다 이해가 되긴하네

  • 23.07.02 22:14

    작가 권한인데 뭐.. 각자 영역이 있는거 아닌가?
    무튼 둘다 프로라서 난 둘다 좋긴함

  • 23.07.02 22:15

    근데 박신양 아니었음 진짜 쪽박찼을거 같은데.....쩝...

  • 23.07.02 22:18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아무리 결과물이 좋았다 하더라도 결과론일 뿐이고 과정에서 무례한 면이 있었으니 둘 사이가 안좋았던거라고 생각....나라면 내가 쓴 대본 상의없이 바꾸고 내 대본 욕한거 진짜 기분 나빴을거같아 내 직업을 무시한거같고...이거는 박신양이 잘못한거라고 봄.. 여자배우였다면 상의해서 잘 바꿨을거같고 김은숙 작가도 그렇게 불통인 사람도 아닌거같고

  • 23.07.02 22:19

    가끔보면 배우가 작가보다 캐해석 잘할수 있지않을까싶음..아예 그배역으로 사니까

  • 23.07.02 22:28

    각자 맡은 역할이 있는 건데, 난 배우가 너무 남의 영역 침범한 거라서 김은숙 작가 이해한다. 작가는 단어 하나 조사 하나까지 고민하고 쓰는 건데. 김수현 작가처럼 자기 대본 쉼표 하나까지 안 맞추면 불호령 떨어지는 원로 작가였어도 이렇게 기어올랐을지..^^;

  • 23.07.02 22:26

    대사며 장면까지 바꾸고 싶었음 본인이 직접 글쓰고 제작하면서 연기해야지 드라마가 잘되서 넘어간거지 월권으로 보임.

  • 23.07.02 22:28

    읽어보고 나니까 박신양이 말한게 좀더 자연스럽고 괜찮은디

  • 23.07.02 22:30

    둘 다 이해되네

  • 23.07.02 22:32

    둘다 이해는 되는데 저렇게 대사를 바꿔서 해서 대박난것도 있는거 같음

  • 23.07.02 22:41

    근데 박신양이 본인식대로 안했으면 파리의연인 신드롬급까지 나오지는 않았을듯...그리고 그랬으면 지금의 김은숙도 없지...난 작가의 고유영역 인정하지만 배우가 캐릭터 구축에 의해 대본의 틀은 그대로 가되 말투만 바꾸는건 인정해줘야한다 생각함...그리고 결말은 진짜 이해안갔던 부분이라 갠적으로 박신양편

  • 23.07.02 22:43

    그럴거면 본인이 배우가 아니라 작가를 해야지.. 결과야 어찌됐던 월권임ㅋㅋㅋㅋㅋ
    시청자인 나는 재밌게 잘봤음ㅋㅋㅋㅋ

  • 23.07.02 22:49

    서로 자존심 굽히고 열린 마음으로 회의를 했으면 될 일 같음.

  • 23.07.02 22:52

    둘다ㅜ이해되지만 박신양이 나음....

  • 23.07.02 22:56

    바꾸고 싶었으면 상의를 하면 되지 않나? 본인이 바꾼 게 더 낫다고 생각되면 설득했으면 될 일이잖아 협의 없이 냅다 바꿔서 연기하면 누가 좋아해요 명백한 월권이지… 결과가 좋았다고 한들 그게 면죄부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함

  • 23.07.02 23:02

    22 보통 저런 경우 태도의 문제가 큼. 어차피 대본은 끝이 날때까지 수정을 워낙 많이 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작가입장에서 받아드려지면 수정하니까...

  • 33 맞아..

  • 23.07.03 00:18

    55

  • 23.07.02 22:56

    박신양 잘했음...김은숙 그 특유의 오글거리는 대사 있어

  • 23.07.02 22:59

    박신양때문에 뜬거라서.. 재밌는 헤프닝이네

  • 23.07.02 23:01

    다르게생각해보면 내가 제품도면 설계잔데 그거 제작하는 사람이 일케하는게 더 좋은데용? 하고 계속 바꿔대는거자나ㅋㅋㅋㅋ 기분존나나쁨...ㅠㅠ

  • 23.07.02 23:21

    둘다 이해간다 그 역할을 되어본 배우가 좀 더 살리는 느낌이긴했어 솔직히 박신양 진짜 잘했어

  • 23.07.02 23:27

    박신양 아니었으면 한기주가 그렇게 매력적인 역할이 아니었을거같아 존잼이었지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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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7.03 01:11

    대사를 바꿀거면 배우가 아닌 작가를 해라…는 말은
    음악 비평가들한테 가수 해라는 말이랑 똑같은 거 같은디
    서로 걍 안 맞았던듯
    난 박신양의 한기주 말투가 걍 신의 한수라고 생각함

  • 23.07.03 12:56

    대사 바꾼게 더 낫긴하다. 평범한 재벌남에서 캐릭터가 더 잘잡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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