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非스포츠 게시판 이런저런 미국 이야기 - 7 (건강보험&병원)
이겨달라#4 추천 0 조회 978 23.12.19 04:3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19 04:49

    첫댓글 그런데 한국도 민영화라는 어둠이 언제 닥칠지 모르는게 현실이라..

  • 23.12.19 05:03

    out of pocket이 3,500 인가요? 부럽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본인 보험료는 다 내주는데 디덕터블, 아웃오프포켓 둘다 높아서 그닥 메리트가 없어요.
    와이프 보험은 글쓴이님이랑 비슷한데 25프로 본인부담..(아이보험은 와이프밑으로)
    진짜 병원비 너무 많이 나와요.
    애기 소아과비용, 알러지병원비용, 얼마전에 응급실 갔다와서 천불넘게 나오고..정말 너무 비쌉니다 ㅠㅠ
    그나마 urgent care라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한국병원시스템이 정말 너무 부러워요 ㅠㅠ

  • 작성자 23.12.19 05:20

    저는 디덕터블 $3,500입니다. 한국이 짱이죠 ㅎㅎ

  • 23.12.19 05:36

    @이겨달라#4 그것도 부럽습니다ㅠ
    애기 없을때는 그래도 병원비 많이나가지 않았던거 같은데..애 키우면서 데이케어도 그렇고 병원비도 그렇고 한국 부러운 경우가 제법 생기네요.
    물론 좋은점도 많지만요 ㅎㅎ

  • 23.12.19 07:40

    한국식으로 주치의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전문의를 찾아갈 수 있는 PPO가 짱인데 한국도 HMO로 바뀌어 갈꺼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한번 엎어진 물은 수습이 안되는구나 라는 걸 느끼는게 의료보험이랑 총기문화인 것 같습니다. 모두가 불평들을 해도 바뀔 것 같지가 않네요. 제가 느끼는 미국 의료 시스템 중 가장 황당한 부분은 자가부담Out of Pocket시 흥정이 가능한 부분이었습니다.

  • 23.12.19 06:18

    몇년 전에 농구하다가 새끼 손가락을 심하게 삐면서 아마 인대가 놀라서 인지 굽혀진 손가락이 안펴져서 정형외과 예약을 잡으려 했는데 제 보험이 HMO라서 주치의 한테 먼저 가고 거기서 리퍼럴 받아서 예약을 하려고 연락을 했더니 3주 기다려야 한다고...3주면 다 낫거나 그때도 안펴지면 그때나 예약 해야겠다 싶어서 CVS에서 Finger Splint사고 파스 맨날 붙혀 주다가 침 좀 맞고 (아는 분한테 가서 보험 적용 안되지만 적은 돈으로 퉁 ㅋ) 그냥 그렇게 완치 됐네요 ㅋ.

  • 23.12.19 06:17

  • 23.12.19 06:23

    저는 온가족 합쳐서 한달에 300불 (아마 400불도 넘는 듯) 넘게 내는 것 같습니다 ㅠㅠ 저희가 가는 어전 케어는 한 번에 350불씩 끊더라구요.. 너무 비싸요.

  • 23.12.19 06:46

    이런거 보면 캐나다 병원시스템에
    대해서 입 다물고 있어야 하나 싶군요

    늘 재미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이사 잘하시구요!

  • 23.12.19 07:13

    미국은 정말 해고가 단칼이던데 저런 이유도 있었군요

  • 23.12.19 09:24

    미쿡 영화 등장인물들은 뭔 약통을 저렇게 달고 사나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거네요. 지금까지 써주신 시리즈 중 가장 한국과 달라서 신기하고 두렵고 그렇습니다. 지식 공유 감사합니다!

  • 23.12.19 14:02

    저는 한국 의료제도에 대해 이렇게 못 쓸 것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좋은 정보 감사 드려요~

  • 23.12.19 14:32

    보험 관련글 저도 요청했었는데 넘 잘 보았습니다. 월 부담금이 높은 로우 디덕터블 플랜 쓰다가 병원갈 일이 많지 않아 하이 디덕터블로 바꿨습니다.

    병원 많이 다니는 직원에 대해 회사에서 안좋게 보는 경우도 있다니 전혀 몰랐던 내용이네요.

    이사 잘 하시고 또 잼나는 주제 있음 요청하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