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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의 특징은 컬러가 아주 부드러워지고 희미해졌으며 전체적으로 주도적인 강력한 테마의 트랜드보다는 포멀한 스타일을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정화된 스타일과 70년대 무드가 녹아든 스타일로 제안되었다는 것이다. 05 S/S 컬렉션의 메인 무드였던 에스닉과 포클로릭 무드는 많이 축소되었고, 그대신 클린하고 심프한 클린룩으로 캣워크를 장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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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SS Overview Sty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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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y Life 군더더기가 없이 더욱 심플한 라인을 보이는 클래식 스타일은 트래셔널하거나 무거운 느낌보다는 클린하고 편안한 느낌의 포멀 데이웨어 전개되고 있다. 화이트와 뉴트럴, 네이비, 그레이, 쵸키 파스텔컬러의 캐주얼한 수트 스타일로 제안된다. 이런 클래식한 수트를 더욱 캐주얼하게 만드는 묘미는 셔츠보다는 라운드 네크라인의 편안한 티셔츠를, 구두보다는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시킴으로서 캐주얼함을 더하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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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ce&Gabba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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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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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per Conr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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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 San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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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 San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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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uMi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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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uMi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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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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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Dream 클린하고 쿨한 화이트, 블루, 네이비, 레드의 주요 컬러로 전개되는 노티컬 스타일은 썸머시즌이면 항상 등장하는 테마이지만 이번 컬렉션에서는 깨끗한 스타일로 제안되지만 캘리포니아 비치보이스타일이 반영된 캐주얼 라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스트라이프와 매치되는 화이트 팬츠, 다양한 길이의 숏팬츠는 비치보이스들의 자유로움을 보여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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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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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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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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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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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n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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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n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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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Jo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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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kiel Hom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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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n'Roll Crew 슬림한 라인과 약간 짧아진 길이의 팬츠, 요란한 프린트,…. 꼼 데 가르송과 돌체앤가바나 등의 디자이너들은 70년대의 롤링 스톤과 같은 록밴드 느낌의 요소가 반영된 스타일들을 이번 캣워크에서 제안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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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 Des Garc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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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ume National Hom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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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Hom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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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Gallia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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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fy Preppy 지난 시즌에 이어 프레피 스타일은 지속되지만 더욱 깨끗해진 라인으로 제안되고 있으며, 영국 스타일의 깔끔한 프레피룩과 함께 캘리포니아 보이 스타일의 자유로움이 가미되어 있는 스타일로 제안되는 변화를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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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sandro Dell'Acqu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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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McQue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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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McQue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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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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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uMi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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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Jo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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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kiel Hom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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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ssard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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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line Sports Combination 클린하고 심프한 스포츠룩과 컴비네이션된 캐주얼룩의 등장이 신선하다. 빈티지하거나 스트리트 스타일의 거칠고 정돈 안된 스타일의 스포츠룩이 아니라 19세기 영국의 귀족 스포츠였던 테니스나 폴로 경기를 할 때 입었을 듯한 테니스 셔츠, 클리켓(cricket) 니트, 20세기 초의 예전 스타일의 야구 유니폼과 같은 셔츠 등으로 연출된다. 레트로한 스포츠룩과 믹스되어 깨끗하고 정돈된 무드의 스포츠 캐주얼 룩으로 제안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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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sandro Dell'Acqu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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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ey Miyak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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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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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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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ssard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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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ssard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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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ti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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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ji Yamamo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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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amba 05S/S 강하게 작용했던 에스닉 무드는 많이 축소되었지만 이번 컬렉션에서도 라틴풍의 포크로릭 무드를 가미한 모던 캐주얼 스타일이 나타나고 있다. 라티노들이 쓰는 베이지와 레드, 브라운 컬러와 스티치, 정교한 자수와 패치워크 작업으로 중세감각이 믹스된 라틴 포트 스타일로 표현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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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McQue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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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es Van Not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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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es Van Not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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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es Van Not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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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es Van Not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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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Gallia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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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mi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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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mi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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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y Retro 작은 크기의 반복되는 레트로한 프린트가 있는 저어지 셔츠와 핏트한 팬츠의 매치로 70년대 타운 캐주얼 웨어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슬림한 실루엣을 보이며 복숭아뼈까지 오는 짧아진 길이의 바지, 스카프는 분위기 연출에 있어 주요 액세서리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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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sandro Dell'Acqu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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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berry Prors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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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ume National Hom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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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ume National Hom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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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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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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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n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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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Jo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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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 Yacht club 지난 시즌에 50년대 풍의 리조트룩이 이번 시즌에는 70년대의 요트클럽 멤머 복장을 한 분위기의 리조트 룩으로 표현되고 있다. 좀 더 격식이 있는 분위기의 리조트룩으로 화이트를 기본으로 네이비와 블랙이 매치되며 레드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여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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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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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ey Miyak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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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Gallia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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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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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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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a Biagiott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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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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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ssard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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