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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0924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예수님의 소원 |
성경 | 누가복음 22:14-23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22:14-23)
14.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7.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18.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9.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1.그러나 보라 나를 파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도다
22.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
23.그들이 서로 묻되 우리 중에서 이 일을 행할 자가 누구일까 하더라
녹취자료 |
우리는 사모하는 마음으로 오늘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사모하는 영혼에게 하나님은 합당한 은혜를 내려주실 것입니다. 출애굽기 29:42-43절에서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성령의 임재하심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음성을 들을 때 바로 참된 예배 시간이 되는 겁니다.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려야 합니다.
오늘 메시지 제목이 ‘예수님의 소원’이라고 했는데, 15절 말씀을 보면,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가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노라’라고 하고 싶었는데 제목이 너무 길어서 ‘예수님의 소원’이라고 제목을 붙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제자들과 유월절 먹기를 원하시는 지 오늘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야겠습니다.
성경을 구약과 신약으로 나눕니다. 구약은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할 자로 메시아를 보내시겠다는 약속이고, 신약은 그분이 오셨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창세기 3장이 무엇인가요? 사단에게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인간은 멸망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인간은 참 행복도 없이 재앙과 실패 속에서 망할 운명에 사로잡혔습니다. 까닭을 모르는 영적 문제, 정신 문제, 육신 문제, 오늘 여러분이 당하는 문제가 모두 창세기 3장으로 인해 찾아온 것입니다. 이 모든 문제를 주님이 십자가 상에서 해결하셨다는 것이 신약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신약은 구약에서 수억만 마리의 양이 피흘리면서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신 겁니다. 히브리서 1:1-2절 말씀을 보면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구약의 여러 가지 모양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누구를 보내신거죠?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자, 그러면 그분이 누구신가? 히브리서 1:2-3절을 보면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예수님 자신이 바로 하나님의 본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1절 이하에서도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신 분이 누구라고요?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 창조주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건져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개입하셨다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죠.
그러면, 하나님은 왜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셨는가? 예수님이 이 땅에서 하신 일은 크게 두 가지를 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신이 바로 그리스도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공생애 기간 동안 제자들과 많은 무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수많은 병자를 낫게 하시고 또 물 위를 걸으시고 오병이어 기적을 일으키고 말씀을 주시면서 예수님 자신이 그리스도다, 하나님이신 것을 증거하셨어요. 그리고는 십자가와 부활로 그리스도 되심을 완성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하시는 것은 바로 제자훈련을 시켜서 제자들이 구원의 복음을 전달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구약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모든 성막, 성전 제도나 피제사, 세 절기, 안식일 등 모든 것은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한 하나의 모형으로 보여주신 것인데, 그 실체가 되어 오신 겁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완성하기 위하여서, 십자가 부활로 완성하기 위하여서 오신 것입니다. 바로 오늘 유월절 잔치를 이들과 함께 성만찬을 나누게 되는 것은, 바로 이제 더 이상 양잡고 소 잡는 이 피제사가 끝났고 더 이상 이제는 유월절 제사도 다 끝나는 것이다.. 그래서 구약의 모든 예언이 완성되는 그 사건을 지금 주님이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22장 16절 말씀에 내게 네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르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더 이상 뭐가 없는 것이죠? 이제 구약 시대의 모든 예언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유월절의 피제사가 필요 없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는 겁니다.
1.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가 고난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무엇을 알기 원했을까요? 바로 십자가 부활 사건에 담겨 있는 복음의 비밀을 알기를 원하신 것이죠. 예수님이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셨습니다. 인간의 근본문제가 어디에서 왔나요? 하나님을 떠나서.. 마태복음 27장 50-51절을 보면은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전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부터 찢어서 둘이 되고.. 이 사건을 히브리서 10장 19-20절에서 설명을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두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하여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막혀 있었던 그 길이 열려진 것이에요. 그 길이..
성전은 두가지로 완전히 구분이 됩니다. 하나는 일반적으로 늘 제사장들이 매일 들어갈 수 있는 성소가 있고요, 그 다음에 일년에 단 한차례만 들어갈 수 있는 지성소가 있어요. 그 지성소는 대제사장이 한해에 한번,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속죄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그 속에 들어가는.. 그 사이에 들어가면 휘장이 쳐져 있어요. 예수님이 운명하는 바로 그 순간에 그 휘장이 찢어졌어요. 바로 우리에게 무엇을 열어 둔 것이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열어두신.. 예수님이 누구라는 말입니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하신, 바로 예수가 선지자 되심을 완성한 그 사건을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겁니다. 바로 우리가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이 구원을 이루시고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가 뭐가 다 회복되어지는 것이죠?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더 이상 이제는 번제나 속죄제나 속건제나 화목제나 소제를 드릴 필요가 없어진 것은, 예수 십자가의 피로 다 완성되었기 때문이니다. 그래서 이것을 두고 히브리서 9장 12절 말씀에서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이후로는 더 이상 피제사가 필요 없어요. 바로 그 십자가 사건으로 나의 원죄와 자범죄와 조상의 죄까지도 다 끝나는 겁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 모든 지을 죄까지도 다 끝나는 겁니다. 그리고 죄로 인하여서 내 인생 가운데 찾아왔던 모든 재앙과 실패가 다 끝나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 2절 말씀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히 해방시킨.. 바로 그분이 누가 되셨나요? 참제사장 되신 그리스도가 되셨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죄와 함께 찾아왔던 내 모든 형벌들, 영적문제, 정신문제, 육신문제, 모든 재앙, 저주, 실패가 십자가에서 다 끝난 겁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여러분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재앙이 다 끝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기도하는 겁니까? 다 끝났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우리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죄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게 되어졌고, 하나님을 떠난 그 자리를 사단이 장악하여서 요한복음 8장 44절에 있는 것처럼 우리는 모두가 마귀 자식이 되어졌어요. 그래서 마귀가 시킨대로 공중의 권세를 잡은 그놈의 지배를 받으며 종으로 우리가 살았어요. 그러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히브리서 2장 14절 말씀에서는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라고..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왕 되신 그리스도가 되기 위해서 그분이 오셨다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예수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서 우리를 사로잡고 멸망시켰던 그 사단의 대가리를 예수님이 다 끝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사단은 더 이상 우릴 해할 근거가 없어요. 정죄 할 수 없어요. 사단이 우리를 공격하는 통로 자체는 죄를 통해서 공격을 하는데 죄가 없어졌기 때문에 사단이 우릴 해 할 수 있는 근거 자체가 없어진 것 입니다. 바로 주님이 뭘 원하셨나요? 십자가 부활 사건을 통해서 예수가 참 선지자요 제사장, 왕 되신 것을 이들이 깨닫고서 이제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응답 받을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바로 내 안에 계신 그분이 누군가요? 승리하신 그리스도가 지금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신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약속 하셨습니다. 내가 승천 이후에 내가 너희들에게 성령을 보내겠고, 그 성령을 통해서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들과 항상 함께 하리라고 그분이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주님은 새 시대가 열렸다고, 다 끝났다고, 정말 이 언약 잡고 승리하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음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주님의 소원이 뭔가요? 이것 깨달으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2.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두 번째입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마지막 유월절 만찬 자리에서 성찬예식을 제정 하셨습니다. 이걸 위해서 제자들과 함께 하시길 원하신다고 말씀하셨죠. 그중에 중요한 단어가 22장 19절입니다. 일을 행하여 뭐하라? 나를 기념하라. 바로 십자가 사건을 잊지 말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자, 우린 성찬 예식 때마다 빵과 포도주를 먹습니다. 이것은 바로 나를 위해 희생 제물이 되신 바로 그 그리스도를 생각하는 시간이죠. 성찬 예식은 바로 내가 그 떡과 잔을 마심으로 인하여서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순간을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옛 사람과 망할 운명이 예수 십자가와 함께 죽었어요.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새 생명 가운데 살아가도록 만든 그 사건을 잊지 말라고 우리에게 말씀하는 겁니다.
우리가 감사의 근본 조건이 어디 있나요? 바로 이 구원에 대한 감사와 감격들입니다. 하나님이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여 주시기 위하여서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나대신 죽어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살 찢고 피 흘려 나를 건져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이걸 잊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 앞에 우리가 대가를 치르고 우리가 구원받은 것이 아니고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이 값어치를 자꾸만 우리가 놓치게 되죠. 은혜를 베푸신 것은 인간이 어떤 무엇으로도 구원의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것이지 가치가 없어서 은혜로 베푸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 은혜를 뭐 하지 말라? 잊지 말라고 우리에게 말씀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 믿고 난 후에 시간이 흘러가면서 구원의 축복과 그 은혜를 우리가 놓치고 우리 속에 구원의 감격이 사라지기를 시작하게 돼요. 처음 은혜 받고 예수 믿을 때에 정말 열심을 내고 신앙생활 하거든요. 그럼 기존 신자들이 속으로 웃어요. 저것도 얼마 안 가면 나처럼 될 건데.. 혹시 여러분들 예배드리는 것이 힘들고 신앙 생활하는 것이 부담되지 않나요? 내가 뭐가 끊어진 것이죠? 구원의 은혜와 감격의 내 속에 지금 사라지고 있는 것이에요. 사실 수많은 성도들이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요.
바울이 세운 고린도 교회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성도들이 타성에 젖어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교회 다니지만은 사실 신앙생활이 아니고 종교 생활이에요. 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성찬의 예식을 드리는데 그 때는 자기가 먹을 떡과 포도주를 준비해서 왔거든요. 돈이 많은 사람은 많이 가지고 와서 너무 많이 마셔서 예배시간에 술 취해서 비틀비틀하고 있고, 돈 없는 사람은 조금 가지고 와서 마시고, 뭐를 지금 모르고 있는 것인가? 성찬의 참된 의미를 놓치고 성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들이죠. 그래서 고린도전서 11장 29절-30절을 보면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성찬예식을, 예배를 어떻게 드리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까? 피 언약의 비밀을 놓쳐 버리고 형식적으로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뭐라고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과 같다고 우리에게 표현합니다. 그 결과로 영적상태가 어떻다고요? 약하고, 병들고, 영적으로 잠을 자게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사단의 공격에 여지없이 무너지고, 약해요. 영적으로 병이 들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귀찮아 지고, 전부 잠자는 자가 다 된 것이죠. 성찬예식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예배의 참된 의미가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약한 자는 힘을 얻고, 병든 자는 치유함을 받고, 잠자는 자는 깨워서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미션을 이루시는 곳에 쓰임을 받으라고, 그것을 결단하는 성찬예식을 드리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 하십니다. 오늘날 한국교회, 세계교회의 문제가 무엇인가요? 이 복음을 놓친 것이에요. 복음을 놓친 것. 참좋은교회 모든 성도는 매주 마다 복음 메시지를 듣습니다. 복음이 부족한 것이 아니에요. 그럼 뭐가 부족하죠? 복음을 실제적으로 누리지 못하는 것. 여러분 복음없는 교회 다니는 자나, 복음을 가지고도 복음을 못 누리는 것이나 창세기 3장 문제는 똑같이 여러분을 덮쳐요. 내가 복음 못 누리면, 복음 없는 교회를 다니는 것과 동일해요.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두 번째로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 것인지 압니까? 여기에서 벗어나라. 정말 참된 복음 속으로 들어가라. 이것을 벗어나는 유일한 길 자체가 어디 있나요? 복음누림 기도 속으로 들어가라. 무엇을 붙잡으라? 그분이 참선지자요 참제사장이요 참왕이 되셔서 다 끝난 것 아니냐? 정말 이 언약을 잡고,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 속으로 들어가라.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고 원하시는 소원인 것입니다. 정말 주님을 만나고 체험하게 되었을때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 되고, 영적인 힘이 솟아 날것을 우리에게 약속하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이 유월절 만찬에서 하신 다른 일은 무엇인가?
세 번째로 무엇을 원하신 것인가요? 예수님이 유월절 만찬에서 하신 일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만찬 석상에서 성찬 예식을 통하여서 예언된 모든 구약의 사건이 다 성취됐음을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그리고 그 자리에서 하신 또 다른 메시지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우리가 공간복음이라고 합니다. 같은 사건을 설명했어요. 그러나 요한복음에서는 최후의 만찬 석상에서 하신 메시지가 따로 기록되어 있어요. 그것이 요한복음 13-16장, 마지막 17장은 예수님의 기도가 나오죠? 거기서 예수님이 3번째로 제자들과 유월절에 먹기 원했던 내용들이 요한복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3장 1절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잇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예수님이 제가 서론에서 말씀드린 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당신이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고, 성취하시고, 그리고 무엇을 남기기 위해서? 제자를 남기기 위하여서, 마지막 순간까지 제자들을 권면하신 모습들이 나옵니다. 손수 대야에 물을 떠다가 제자들의 발을 예수님이 씻겨요. 당시에 유대인 나라는 아스팔트 포장이 안 돼 있어요. 비가 내리지 아니하니까 먼지가 많죠. 그래서 밖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이제 물로 발을 씻고서 이제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 집에서 가장 낮은 종이 주인의 발을 씻겨요. 근데 누가 제자들 발을 씻겼다고요? 예수님이. 그 사건 앞에서 다음 주에 잠시 나옵니다마는 스스로 자기가 크다고 생각하고 아무도 예수님 발을 안 씻기는 거예요. 자기가 낮아진다고 생각하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몸소 모범을 보이시면서 가장 낮은 모습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면서 주님이 말씀하셨죠.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면서 본을 보여주셨어요. 제자가 살아야 될 삶의 모습들입니다. 뭐 하라고요? 섬기는 종으로 서라고 이야기 합니다. 왜 교회에서 시기, 질투, 다툼들이 왜 일어나나요? 자기가 높아지길 원하니까. 자기가 인정받길 원하니까. 아닙니다. 참 제자는 섬김으로 인하여서 우리가 나타나지는 겁니다.
요한복음 14장에서 16장에 말한 그 유명한 다락방 강화가 나오죠. 바로 그 핵심 자체는 성령과 기도에 관해서 주님이 말씀을 하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 말씀에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이제 내가 떠나가는 것은 널 위해서 처소를 예비하고 그리고 내가 다시 오리라. 그러면서 주님께서 말씀합니다. 내가 너를 떠나가는 것이 유익하다. 그러면서 내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겠다고 약속하셨죠. 그럼 또 다른 보혜사라는 말 자체는 예수님 자신이 보혜사예요.
우리나라에서 성경을 번역을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적당하게 번역할 말이 없어가지고 성경 번역하신 분들이 만든 단어가 보혜사입니다. 단어를 만들었어요. 보혜사라는 의미 자체는 세 가지 의미를 다 갖고 있어요. 우리를 도와주는 자. 우리를 카운셀러 해주는 상담해주는 자. 우리를 위로해 주는 자. 영어 번역을 보면 세 가지가 다 나와요. 책들이 따라서. 그걸 우리 한국에서는 번역할 때 다 하나로 합쳐서 보혜사라. 우리가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내가 가서 내가 너희들에게 뭘 보내겠다? 보혜사를 보내고 그 보혜사 성령을 통하여서 내가 너희들과 함께하겠다. 바로 그분이 와서 뭐 할 것이라고요? 그 성령이 너희와 영원히 함께하여서 그 성령이 너희에게 모든 걸 가르치고 또 너희에게 말한 모든 걸 생각나게 하리라고. 그가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자,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에 제자들은 예수님이 가시면 어떡하나... 근심이었어요. 근데 예수님 말씀합니다. 내가 가는 것이 유익하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시게 되면 예수님은 뭘 가지셨나요? 육체를 가지셨어요. 육체를 가지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가 없어요. 예수님이 참좋은교회 여기에 계시면 이웃 교회 임마누엘 서울교회는 가실 수가 없어. 육체를 가지고 있으면 여기 있어야 되잖아요. 그죠? 그래서 왜 가는 것이 유익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하면 모든 현장에, 모든 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하는 하나님의 방법이 성령으로 내가 너희들과 모든 것 함께하리라 약속하고 있는. 그래서 내가 널 떠나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래서 각자 개개인 속에 내가 예수 영접할 때 예수님의 영 되신 그리스도가 하나님인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하셔서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 방법이 그게 성령의 방법이에요. 바로 그분이 내 속에 함께하셔서 내 인생으로 하여금 완전히 승리하는 길을 걸어가도록 완전히 보장하는 사건 자리가 바로 뭐다? 성령으로 나와 함께하시는 사건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름 부음이 그 성령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바로 지금 시대는 어떤 시대인가요? 성령 시대가 된 겁니다.
그러고는 기도에 대해서 말씀하셨죠. 요한복음 16장 24절 말씀을 보면은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말씀하셨어요. 지금까지는 뭐 했다고요? 피 제자를 드려서 피 언약 갖고 너희들이 하나님 앞에 나오지 않았느냐 그런데 이제는 그 피 제자 다 끝났다. 그래서 이제는 누구 이름으로? 예수 이름만 갖고서 나가서 기도하면 되는 거다. 이거 언제 완성된 거죠? 예수 십자가 부활 사건을 통하여서 이것이 완성된 것이에요. 그래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반드시 실행하리라 그분이 약속해 주신 거죠. 그래서 우리에게는 더 이상 뭐가 필요가 없다? 피 제자 다 끝났다. 예수 십자가 부활 사건으로 너희 모든 구원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너희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누가 역사할까요? 하나님이 성령으로 너희에게 역사할 것이다. 그 성령 역사 임하게 되었을 때에 흑암이 결박 당하게 되고 천사가 동원되고 보좌의 능력으로 너희들과 함께 하여서 네 인생의 모든 재앙 실패를 다 막아주는 다 떠나게 만드는 그 증거들이 너희들이 뭐할 때에? 이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너희들에게 이 모든 것을 허락해 주겠다.
주님이 최후의 만찬 석상에서 뭘 깨닫길 원한 겁니까? 바로 이 세 가지를 말씀하신 거예요. 첫 번째는 예수님이 뭐 하셨다? 십자가 부활로, 구약에 예언되었던 그리스도의 사역을 내가 다 완성했다. 그리고 두 번째, 너희들이 잊지 말아야 될 것은 나를 기념하라. 이 구원의 은혜를 놓치게 되면은 너희들이 뭐가 된다? 영적으로 약하고 병들고 잠자는 자가 된다. 정말 이 은혜를 잊지 말고 구원의 감격 속에 이거 놓지 않도록 너희들이 조심하라. 나를 이 속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세 번째. 다락방 강화를 통하여서 이제 다 끝났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과 성령을 보내서 그분이 너와 함께 하실 것이다. 언제 그분이 너와 함께함을 누릴 수 있는 것인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성령 역사 임하게 될 것이고 너희는 완전 승리하도록 내가 완전히 보장해놨다. 바로 이것을 제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어서 예수님이 뭐 하셨다고요? 내가 원하고 원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 주님이 우리들에게 똑같이 소원하고 계세요. 이 세 가지 비밀을 깨닫기 원하고 이 속으로 들어가라고!
바로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게 될 때에 우리는 이 그리스도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가도록 하나님이 내 인생을 함께하시며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도록 내 인생을 승리할 것임을 주님 오늘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바로 주님의 이 소원 세 가지를 가슴에 담는 축복된 시간 되시기를 주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이 유월절을 먹기를 원하고 원하고 원하였다고 주님이 소원하셨습니다. 주님 오늘 우리들에게 뭘 원하고 계신지를 오늘 그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너희 모든 구원은 다 완성으로 다 끝냈다 너희들이 어떻게 구원받은 것인지를 정말 기억하고 그 은혜에 너희들이 감사하며 이제는 성령으로 너와 함께하시는 그분을 정말 누리면서 이제는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이 언약 잡고 기도하라고 기도할 때 성령 역사 임하게 될 것이라고 저희들에게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정말 이 언약 잡고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는 이 한 시간 되도록 저희들을 권고 하사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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