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파(13~7hz)선정 상태에서 무의식 에서 보여진 영상 이미지가 어떤 것인지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무의식에서 이런 영상이미지를 보고 나면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의식이 확장되고 고양되면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된다.
사진을 통해서 명상 중에 본 이미지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공부하시고자 하시는분들은 길더라도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017년 6월 13일 수행일지>
* 명상 중에 세타파 선정상태에서 무의식에서 큰 흰수탉이 봉황으로 변해서 본 영상이미지.*
의지가 클수록 에너지의 흐름이 커진다. 에너지의 흐름이 커질수록 자력이 커진다.
The greater the will, the greater the flow of energy; the greater the flow of energy, the greater the magnetism.
~ Paramahansa Yogananda
13번째 경신일 24시간 철야정진을 마친 후로 몸에 다시 새로운 변화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
매일 아침 명상시에 주로
주파수가 가장 낮은 델타파 1HZ, 0.5HZ 위주로 들으면서 명상을 하다가
이젠 주파수가 아주 높고 진동수가 높은
(1) Activation Frequency Vibration Fifth Dimension Spirit Meditation
( 5차원 정신의 활성화 주파수진동)
(2) Crow Chakra (7번째 차크라ㅡ백회 ) 17206 HZ
(3) Sahasrara Chakra( 7번째 차크라ㅡ백회) 17206 HZ
의 높은 주파수를 이어폰으로 듣으면서 명상을 한다.
오늘은 3월 21일부터 얼마간 듣다 중단한 "BEST OM CHANTING"
을 다시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동시에
OM. AH. HUM을 Chant를 하면서
마하무드라 좌법 ㅡ흉곽 가슴 호흡ㅡ을 하면서 명상을 한다.
OM을 Chant 하면 몸은 드럼통이 공명하듯이 몸통이 진동한다.
흰빛을 시각화하고
AH를 Chant 하면 가슴과 팔둑이 긴통이 공명하듯이 진동하다,
붉은 빛을 시각화하며
HUM을 Chant 하면 어깨에서부터 에너지가 흐르듯 다리까지 전체 공명한다.
청색을 시각화 하면서
온 몸은 요동친다. 진동으로 움직임이 대단하다. 미묘한 에너지가 온 몸으로 충만하다
견갑골과 늑골 사이가 분리되듯이 벌어지고 뼈와 뼈끼리 벌어지고 움직인다.
이렇게 집중한 상태에서 갑자기 졸음이 오듯 뇌파가 낮아지면서 순간 영상이미지가 나타난다.
약간 높은 언덕 같은 곳에 서 있다.
그 곳에는 생전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눈부시도록 하얀빛의 깃털의 수탉 세마리가 보인다.
그 중 한 마리는 보통 수탉의 2배가 큰 몸집이다
큰 수탉을 마주하고 앉아서 아주 밝은 붉은 빛의 닭벼슬을 보고 있다.
닭벼슬이 정말 커서 혼자 속삭인다. "아니 닭벼슬이 이렇게 클 수 있나" 하면서 팔을 뻗어서
닭벼슬을 만져 보려고 하자,
순식간에 수탉이 봉황으로 변해버리리더니 어디론가 모르게 사라져버렸다.
속삭인다.. "봉황은 오동나무에 깃드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팔공산 동화사가 떠오른다.
동화사는 풍수상으로 봉황이 알을 품는 '봉소포란형'이라서 범서루 밑에 봉황알을 상징하는 돌을 놓아둔 것이 연상적으로 영상이 떠오른다.
이렇게 생각이 스쳐지나가는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눈처럼 흰 백호 한마리가 어슬렁 어슬렁 내가 앉아 있는 앞으로 지나간다.
백호의 흰털이 검은 줄에 선명한 무늬가 아름다워서 쓰다듬으려고 하는데
그냥 어슬렁 어슬렁 걸어가서 맞은편에 마주보고 앉는다.
100m정도 떨어진 곳에 앉아 있는 백호를 바라보고 있다.
호랑이라 두렵다거나 하는 생각은 전혀 없이
"이야! 백호털이 저렇게 희고 검은색 줄무늬가 정말 아름답다"고 마음으로 속삭이면서 한참을 백호와 마주보고 앉아 있는데
귀에서
옴 만뜨라가 들리고 고개를 약간 숙인 채 앉아 있는 모습을 자각한다.
세타파 무의식 상태에서 우뇌에서 이미지만 보이고 외부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는다.
귀에서 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좌뇌의 의식작용으로 의식이 깨어났음을 말해준다. 뇌의 주파수가 좌뇌의 주파수 13hz이상으로 높아졌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오늘 아침 명상 중에 세타파 선정상태에서 희한하게 세 종류 동물을 동시에 보다니,
그것도 상상의 천상의 새 봉황을 보다니 한번도 본 적도 없는 상상속의 새인데~
거기다가 백설같이 하얀 백호에, 눈부시도록 빛나는 하얀깃털의 큰 수탉까지
의식 상태에서 보다 무의식속에서 보여지는
이런 영상 이미지는 정말 고화질로 보인다.
정말 보여지는 빛깔은 밝고 투명하다.
지금까지 명상중에 본 동물은 2016년 4월 3일 큰 거북이를 본 후
두번째로 길상의 동물들이 보인 것이다.
참으로 본 적도 없는 이런 신성의 동물로 상징하는 이런 영상이미지가 왜 보이는 걸까까?
무엇을 상징하고 무의식속 담고 있는 메세지는 무얼까?
봉황은 실재하지 않고 실제로 보지 않아서 무의식에 잠재의식에 훈습되지도 않았을텐데~
결사(2015년 6월 10일) 들어오기 전에
시골 집에서 구렁이가 흑룡으로 변해서 하늘로 승천하는 꿈을 꾸었고,
며칠 뒤에는 다시 산속에서 큰 백호를 보는 꿈을 꾸고 나서 3년 결사를 결심하게 되었다.
(이런 꿈을 꾸는 것은
더 높은 차원으로 수행을 하라는 상징으로 이해하고)
오늘은 다시 산속도 아닌 곳에서 백호를 본다
흰 수탉이 봉황으로 변해서 사라진다.
이러한 현상은 하나의 허상에 지나지 않는 것인 줄 알지만
왜 느닷없이 명상 중에 이런 경계가 나타나는지 ~
좀 더 깊은 성찰이 요구된다.
지금껏 살면서 길상을 상징하는 동물들을 꿈속에서 몇차례 보았다.
가장 먼저 꿈속에서 본 동물은 26세 때 흰코끼리, 호랑이, 황소를
같은 장소에서 보았다.
ㅡ시골집 어릴 적 늘 다니던 곳,
강가 강변에서ㅡ
그 꿈이 너무 생생하여 지금도 영상이미지가 그대로 떠오른다.
이런 동물들을 무서워하거나 하지 않고 쓰다듬어 주고 하면서 지나간다.
하나의 꿈이 앞으로 살아갈 삶의 메세지를 담고 있었다.
이 동물들이 나타내는 상징성의 측면에서 본다면, (동양적 측면에서)
정신분석학에서 보는 꿈 해석과 전혀 다른 것이다.
호랑이나 백호 2번를 보았으나 실제로는 한번도 본 적이 없다.
흰코끼리도 본 적이 없다.
승천하는 흑룡도 실제로 본 적이 없다.
명상 중에 다시 청룡이 눈앞에 높이 날아가듯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았다.
봉황은 더 더욱 본 적이 없다.
거북이도 실제로 본 적이 없네.
쌍무지개도 원형무지개도 본 적이 없다.
명상 중에 영상으로 보고서야 다른 나라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자연현상인 것임을 알게 되다
흑룡. 청룡 거북이를 TV속에서나 보았을 뿐인데
그렇다면 무의식에 훈습되어 있는 것은 TV에서 본 것으로 훈습되어 있는 것인가?
아니면 집합무의식에 훈습된 것이 발현된 것인가?
오랜 반복적 윤회를 하면서 DNA에 저장된 것인가
이런 동물들을 평소에 보고자 한번도 생각 한 바도 없는데
왜 이런 동물들이 꿈속에서나 명상 중에 무의식속 영상으로 보이는 걸까?
이것은 현재 명상시 마음상태와 주변환경에 의해서 반영되어 나타난 것임을 안다.
명상 중에서 눈부시게 하얀 수탉의 깃털과 닭벼슬이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것도
분석할 수 있고 봉황으로 변해서 사라진 것도 알 수 있으며,
눈처럼 흰털의 백호도 왜 보이게 됐는지 어떤 것이 반영되어 나타난 것인지도
백호를 보고도 전혀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하나의 존재로 느끼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그 심리상태도 분석 할 수 있다.
분석심리학에서 분석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현재 수행하면서 자신의 심리상태를 너무나 잘 관찰고 있기 때문에
명상 중에 보는 영상 이미지가 어떤 것을 소재로 반영되어 보여지는지를
잘 파악할 수 있다.
분석을 하나 하나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서 생략한다.
이런 영상이미지를 본 덕분에 새로운 만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우리의 뇌의 기억의 저장은 끝이 없다고 한다.
우리의 무의식에는 의식에서는 인식하지 못하는
많은 이미지나 지식이 여러 생을 거듭하면서 훈습되어 왔다
오늘 영상으로 본 큰 흰 수탉이 이렇게 크고 빛나는 하얀 깃털을 가진 수탉이
실재로 있는지 몰랐다.
보통 붉은 색 수탉만 보았기 때문에 영상으로 보고 인터넷 검색을 하니 정말 그런 수탉이 존재함을 알게 되다.
명상시나 꿈속을 통해서 그런 길상의 동물들을 보고 나니
우리의 일상과는 거리 먼 존재들도 이 지구상에서 함께 공존하고 있으며,
에너지 파동으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그들이 내 인식세계로 들어오기 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곧 마음이 만들어내는 유식무경( 唯識無境)인 것이다.
오늘 영상으로 하얀빛의 수탉이나 백호를 보고 나니
하얀 빛이 그렇게 아름다운 빛인 줄 처음 느끼게 되다.
이것은 현재 무의식차원에서 보여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명상중에 차크라 센터에서 보여지는 일곱가지 무지개 색 중에 유일하게 빨간색만 보지 못했다·
차크라ㅡ신경 에너지 통로ㅡ가 활성화 된 후에 명상시 세타파 선정중에 소용돌이 형태로 여러번 보이는 빛은 밝은 보랏빛이 여러 형태로 보였다,
히란야 도형으로도 소용돌이 형태로 돌아가는 영상이미지도.
오늘 밝고 선명한 붉은 닭벼슬을 보니 투명한 뷹은색을 시각화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다.
오늘 영상으로 본 하얀빛 또한 사각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명상시에 빛깔을 시각화 하는데 육안으로 본 빛깔들로는 이미지를 띄우는데
용이하지 못한데 반해서
깊은 내면으로 본 빛깔은 시각화시키는데
아주 선명하게 우뇌에서 영상이미지로 띄워서 고화질로 사각화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오늘 명상 중에 본 영상은 상징하는 봉황이나 백호는 의식이 확장됨에 따라서
길상 또는 신성시 되는 동물로 보여지는 것으로 이해되고 눈부시도록 빛나는 하얀빛의 깃털이나 털이 상징하는 의미가 있다.
가장 높은 의식의 빛이 바로 하얀빛을 싱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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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과 마음이 혼연일체하게 되면,
모든 현상은 마음에 의해 생겨나며, 마음의 진정한 본성은 공성임을 깨닫는 것을 가리킨다.
이것은 결국 주체와 객체라는 이원성에서 벗어나, 방해받지 않고 적나라하게 꿰뚫어 보는 식으로 모든 것을 경험하는 단계에 이르게 할 것이다.
현상에 대한 마음의 집착을 끊어라,
마음에 대한 현상의 거짓 동굴을 부숴라.
현상과 마음이 둘이 없는 곳에 무한한 공간이 펼쳐지니
한맛임을 알아차리고
객관적 현상이 우리에게 주관적으로 나타나는 방식은 마음의 작용이다.
마음의 진실한 본성을 인식하게 되면 세간적 현상과 그에 대한 집착의
모든 허구성이 간단히 무너지게 된다.
좋고 나쁜 것 혹은 깨끗하고 불결한 것이
위압적인 맛을 상실하고 한맛으로 녹아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쇠와 황금을 분별허지 않는 밀라레빠의 깨달음에
이르게 될 것이다."
《 위대한 스승의 가르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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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중에 본 영상 덕분에 닭에 관해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됐다
사진으로 수탉의 우아함을 감상해 보세요.
사진으로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길조의 닭은 원래 하늘에 봉황>
닭은 원래 하늘에서 살던 봉황이었다고 한다.
우리들은 봉황이라는 이름이 전설속의 새 한 마리를 이름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을 것이며 나역시 그렇게 알고 있었다.
봉황은 암수 두 마리
그런데 사실은 암수 한 쌍을 봉황이라고 부르고 있으니 한 마리만 보고 봉황 이라고 부른다면 잘못된 것일 게다.
정확하게는 우리가 봉황새 한 마리를 볼 때 수컷이라면 "야, 봉이다"라고 불러야 하고 암컷이라면 "야, 황이다" 라고 불러야 맞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 문장에도 파란색 바탕에 무궁화 꽃 한 송이를 가운데로 하고 좌우로 봉과 황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보면 분명히 암수를 같이 그려 넣은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겠다.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수꿩을 꼭 장끼라고 하지않 고 암꿩을 보고서도 까투리라고 하지 않으면서 그냥 꿩이라고 부르듯이 이제는 봉황도 암수를 가리지 않고 그냥 봉황이라고 부르게 된 것일 게다.
고양이도 수컷을 카터(Kater), 암컷을 캇쩨(Katze) 라고 나누어 부르지 않고 그냥 고양이 (Katze)로 통칭하고 있지 않은가.
닭은 원래 하늘의 전령
닭은 원래 하늘에서 살던 봉황이었는데 천황의 심부름으로 지상으로 내려 왔다가 다시 하늘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지상에 남게 되면서 흐르는 세월과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적응해 오면서 오늘날의 닭으로 변천하게 되지 않았겠는가 하는 상상을 해본다.
봉황은 중국전설에 나오는 상서로움을 가진 전설속의 새다.
봉황을 기린-거북-용과 함께 사령(四靈)이라고 부르며 하늘의 제왕 (성천자) 이 지상으로 내려 올 때에 동행했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성천자를 덕이 많은 사람을 일컷는 말로 사용하며 우리 나라에서도 왕을 그렇게 부르기도 했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오래 기억하지 못하고 잘 잊어버리는 사람을 가리켜 '닭대가리'라고 놀리는 것은 덕이 많은 사람에게나 나라 임금을 놀리는 것이 되기도 하니 삼가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봉황은 다섯 가지의 영롱한 색깔로 고우며 한 번 울부짖을 때에는 그 소리가 찌렁찌렁 산천을 울렸다고 한다.
그리고 오동나무에 둥지 틀고 살면서, 대나무 열매를 먹고 신비한 약초들이 녹아 스며들은 약수를 마시며 장수했다는 동물이다.
닭이 아름다운 깃을 가지게 된 이유는 하늘에서 지상의 대기권으로 진입할 때 공기마찰에 의해 뜨거워진 날개에 불이 붙으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혹자는 흰 닭도 있고 오골계 같은 검은 닭도 있는데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는 질문을 할것 같다
닭의 깃이 짙은 색과 옅은 색을 갖게된 것은 하늘에서 대기권으로 진입할 때 빠른 속도로 진입된 것과 아주 천천히 진입된 것의 차이에서 생긴 것이 아닐까!
검은 닭은 대기권으로 빠른 속도로 떨어지다보니 더욱 가열되면서 검게 타게
되었을 것이고 흰닭은 천천히 떨어지다 보니 덜 가열되면서 타지 않게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상상이다.
《이진명 차크라 명상》
<사진설명>
꼬리가 긴 수탉은 영국. 미국에서 품종개량한 닭이라 합니다.
꼬리가 정말 우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