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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번호 | 13699 | 인천-시흥간 대중교통개선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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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승연 | 작성일 | 2011-07-05 14:20:44 | 조회수 | 3 | 공개여부 | 비공개 |
소래철교가 현재 막힌 이후로 소래대교로 이용하기에는 도보이동시 소요시간도 이동경로도 다리가 너무 불편하게 되어있어서 불편합니다. 그나마 이구간을 이동하는 버스는 하나도없다가.. 언제부턴가 인천 용현여객의 21-1이 월곶까지 넘어가는데.. 이용객이 꽤 됩니다. 월곶은 상업시설부재로 인한것 논현 뉴코아, 홈플러스이용객도 많아 21-1번이용객이 높습니다. 그런데 외부 소래포구이용객들은 그다지 많이 안탑니다. 보통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오이도역으로 많이 오는데 보통 오이도역에서 1번, 23번버스를 이용해서 월곶와서 다시 환승해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기때문에.. 그래서.. 시흥교통 버스 노선의 소래포구연장을 건의드립니다. |
○ 시정발전을 위한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리며,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상담답변
담당부서
도시교통국 교통정책과
답변일자
2011-07-18 14:20:44
접수번호
201107151731552273
작성자
김재호
전화번호
031-310-2294
이메일
k26961@korea.kr
○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우리시 특성상 주거지역이 산발적인 도시구조로서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취약한 것이 사실이며 더구나 대중교통 여건은 그간 타시 면허업체에 의존하여 오다, 2003년 우리시 면허업체인 시흥교통이 운송개시되어 현재 그나마 제한적이지만 독자적인 노선조정 및 교통대책 수립 등 대중교통 정책의 자율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 그러나 과거부터 이어온 타시 면허업체 의존도는 현재까지도 높은 상태여서 자율적인 교통대책 수립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에 따라 관련 시?군과 협의를 통하여 시흥시 전지역에 18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나 대중교통 불편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나, 교통대책 수립에 있어 자율적이고 합리적인 노선계획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 향후, 국토해양부에서 추진 중인 수인선 복선전철사업 완공 후 노선 연장 및 변경 등을 통하여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시흥시청 교통정책과 김재호(☎ 310-2294)에게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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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은 당시 용현운수가 시흥연장을 눈독들여 운행중이였습니다.
원래는 시흥 정왕동까지 연장하려고 했습니다만,
경원여객의 반발로 경원여객과 사실상 조율하여 경원여객은 32번(안양-소래)를 연장하고
용현운수는 21번에서 떨어져 나온 21-1번을 (신세계-월곶)을 연장하는것으로 매듭지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월곶까지 운행은 에코에서는 21-1번은 논현지구에서 타야함으로
탈려면 16-1번(청능로사거리) - 21-1번(월곶) - 23번, 1번 이렇게 3번을 가야타는 미친환승이 발생합니다.
관련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186745
경원여객, 시흥교통은 각각 민원을 넣었는데 아예 답변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민원이 거절되어
마지막으로 태화상운의 인천(용현동) - 안산 시외버스의 논현지구 경유를 민원넣었습니다
월곶가기전 남동구청과 논현택지입구에 정류장이 있어서 노선변경은 불가합니다. 이점 양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회사입장을 말씀드리면 신설정류장을 만드는 것도어렵고, 기존정류장을 폐지하는것은 더욱더 어렵습니다. 무슨말씀이면 개개인에따라 불편한분도 있고 반면에 이로운 분도 계시기때문에 기존노선을 변경하면 관할시,회사,등등 민원이 자기입장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관할시에서는 여간해서는 노선변경을 불허하는 입장입니다. 이점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이유로 거절하였습니다.
이상 지난 전자민원의 결과입니다.
상당히 어두운 상황이라 보실수도 있습니다만
최근에 민원넣은 결과는 다른 결과가 있어서 올립니다.
안산시 면허회사인 경원여객이 민원답변결과입니다.
그동안 시흥시청, 시흥교통, 태화상운등의 업체들의 답변과는
다르게 그래도 긍정적인 답변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답변이 달라진 이유는 작년과 올해가 상황이 다르다는것을 증명하는것입니다.
작년에는 논현,에코의 입주율이 상당히 덜되었고 기반이 덜잡혀서 승객이 없었습니다만
현재는 용현운수 21-1번을 이용하는 사람이 상당히 있습니다
게다가 월곶주민들이 인천 구월(신세계, 롯데백화점)을 갈수 있는 21-1번을
대단히 많이 애용하고 있다는점을 경원여객도 알고 있기에 이런 답변이 나온것 같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먼저, 에코주민회의떄 방안자료를 작성해서 안건으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에코회의 참여시에 주민자격으로 안건을 건의해도 되는지요?
1,단일적인 게획을 바탕으로 에코전체 이름으로 추진하고 싶습니다.
2. 1번을 바탕으로 에코에서 정왕동(시화)방면으로 가시는 분의 수요를 조사하곘습니다.
3. 상기 자료를 바탕으로 인천시청, 경원여객과 직접 만나 노선에 대해서
자세한 의견을 듣고 추진결과사항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베이스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저는 이런 민원활동에 처음이라 회의떄 안건으로 건의들이는것도
대표자분들께서 모르는 부분을 도와주셨으면 좋곘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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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저도 불편함은 느끼지만 어떻게 민원을 넣어야 할지 막막하여.... 게시판에 올렸는데
덕분에 많은것을 배우네요~ 꼭꼭꼭 긍정적으로 진행됐음 좋겠어요~~ 추천 꾸~~욱 눌러요~~~
에코회의가 어느 회의를 의미하는지 모르지만 안될거 있나요,,
교통이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이득이니 개의치 마시고 진행 하세요,,
제가 정확히 어떤회의인지 몰라서 에코회의라했는데 제가알고있는건 11블럭주민회의만 알고있는데 전체블럭 경유하기 위해서는 어떤때에 참여해야하나요?
저도 ㅜㅜ 이거 진짜 필요했어요 부천 소사or역곡쪽으로 넘어갈때 63번타고 가는데 내려서 다리 건너서 타야되고..
어쩌다 가는 시화지구이지만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찬성합니다.~~ 힘써 주십시오.~~
에코와 주변지역간 소통에 적극 찬성합니다
기대 합니다~ 힘써주세요~~
정왕동에 정사이 싸이트 들어갔더니... 같은 내용으로 투표 중이더군요...
정왕동주민과 논현주민이 공동으로 추진하면 좀더 쉬울거 같은데요...
^^;;; 제가 쓴글입니다
우리에코 뿐만 아니라 다각적으로
추진할계획으로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운이 있으시길...
월곳이 종점인 시흥교통 23번을 에코메트로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면 월곳, 오이도역,시화,안산까지 연결될 수 있을 텐데
23번이 연장되어도 시내버스임으로 인천에서 안산까지 1시간넘게 걸리기때문에 수인선을 이용하여 가능하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정왕ㅡ인천간 시내버스는 전철이용시 구석구석가기에는 부족함에 따라 추진하는것이구요^^
* 월곶종점인 시흥교통 23번 버스의 연장은 제가 이전에 업체에 제의했지만 23번 노선이 안산 상록수에서 출발하는 버스으로 노선이 길어서 연장시 현재도 긴노선임에 버스증차로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배차간격이 늘어나 이로인한 기존버스이용객의반발이 생길수있어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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