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를 봐주는 갱녀들아 감사! 감사!
처음부터 본 갱녀도 있지만 중간에 보는 갱녀도 있으니까!
친절하게 한 개씩 설명해야 할것 같아서!
나는 기묘를 올리는 기묘갱이란다!
내 닉에 작성글보기 누르면 기묘한 이야기가 쫙! 뜸!
시청료는 하나의 댓글! ㅠㅠ어떤거라도 상관없으니 댓글 플리즈 ㅠ
공포의 경우는 내가 공포 별(★)을 매길테니 걱정말고 봐!
감동은 하트(♥)!! 기묘한 이야기에 대한 연혁 ▼궁금한 사람만 보세요~
BGM은 끄는 사람도 있어서 위에 달아놓는다!
기묘한 이야기 (世にも奇妙な物語/Tales Of The Unusual)
한국에서 '기묘한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는 일본의 장수프로그램 '世にも奇妙な物語'.
1989년 심야 시간대에 후지TV에서 '奇妙な出來事(기묘한 일들)'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탔으며, 1시간 방송에 15분가량의 단막극 3개를 방송했다. 테마곡과 스토리 텔러 타모리(タモリ)가 등장해 지금도 '기묘한 이야기'와 함께 하고 있다.
방송을 타고 열광적인 지지를 얻어 다음해 1990년 4월, '世にも奇妙な物語(세상의 기묘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바꾸고 황금시간대로 옮겼다. 평균시청률 20% 이상을 유지하며 6개월 동안의 방송이 끝난 후에도 제 2시리즈, 제 3시리즈가 계속되었고, 지금도 시즌마다 특별편을 만들 정도로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의 명성을 잇고있다.
기묘한 이야기 방송 10주년이 되는 2000년, 기묘한 이야기가 극장판을 내놓았다.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제작해 왔던 프로듀서들이 영화화를 결정한 데에는 TV로는 실현할 수 없었던 장르와 에피소드를 영화를 통해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영화 특별편의 감독들은 90년대 드라마와 영화계를 이끌었던 감독들로 연속극의 연출을 병행하면서 '기묘한 이야기'에서도 걸작들을 배출해낸 얼굴들이다.
-오구라 키쿠오(小凉久雄) [대표작 : 쇼컷, 코치, 뉴스의 여자 등]
-오치아이 마사유키(落合正幸) [대표작 : 패러사이트 이브최면 등]
-스즈키 마사유키(鈴木雅之) [대표작 : GTO, 쇼무니, 왕의 레스토랑 등]
-호시 마모루(星護) [대표작 : 좋은 사람, 소무리에 등]
프로듀서와 감독들이 선정한 작품은 TV시리즈의 성격을 계승하면서도 영화가 아니면 표현할 수 없었던 전혀 성격이 다른 장르의 네 작품이다.
놀라운 공포 묘사 때문에 제작할 수 없었던 '설산(雪山)',
방대한 스케일과 예산 때문에 촬영이 무산되었던 '체스(チェス)',
'기묘한 이야기' 사상 최초의 본격 시대극인 '핸드폰 위인전(携帶忠臣藏)',
각본 작업을 오랫동안 해온 본격 러브스토리 '결혼시뮬레이터(結婚シミュレ-タ-)' 가 바로 그것.
한국에서는 2003년, 18세 이상 관람가로 개봉했으며 '체스(チェス)'판은 빠진 채 세 에피소드로만 상영되었으나 DVD판에는 포함되어 있다.
후지TV의 가장 롱런한 프로그램 '世にも奇妙な物語'. 예측하지 못한 의외의 반전과 현실폭로 혹은 현실풍자를 담기도 하며, 현재와 미래에 어디선가 일어날지도 모르는 기묘한 세계를 그려내어 전체컨셉에 충실하면서 옴니버스의 장점을 잘 살렸다는게 기묘한 이야기의 큰 매력이다. 이에 국내의 '기묘한 이야기'의 팬도 많은 편.
한편, SBS에서 '금요 서스펜스'라는 이름으로 원작의 판권을 사들여 국내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한국판 기묘한 이야기'를 만들어 '한밤의 DJ'와 '다시 쫓아가고 싶어'편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하기도 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OST - God knows (ver.오르골)세르노
첫댓글 와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
ㅜㅜㅜㅜ으앙
꾸엥 ㅜㅜㅜㅜ
ㅠㅠㅠㅠㅠ인생에대해서 다시생각하게해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와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미지다잉
ㅜㅜㅜㅜㅜㅜ우왕
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지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용량이 커서 그럴꺼야 ㅠㅠ
다시 새로고침해봐
좋다 ㅠㅠㅠㅠ 이런흐ㅣ망적인내용이 좋아 ㅠㅠ
ㅎㄹ..좋다
ㅠㅠㅠㅠㅠㅠㅠ멋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좀만 나를 바꿔도 이렇게 희망적으로 변하는걸.,,ㅋㅋ 근데 나를 바꾸는건 어렵지...
아 감동 붙어있는 에피소드들 왤케 다 좋음?....ㅠㅠㅠㅠㅠ
그치?ㅋㅋ 근데 갱녀들이 리퀘한거 다 공포임ㅋㅋㅆㅂㅋㅋㅋㅋ
그냥 감동만 골라서 할까싶지만..그래도 간간히 있는 감동♥을 위해 참음...ㅠㅠ
멋지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