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 일시: 2022. 7. 26 (화요일)
2. 모임 장소 & 시간: 6호선 독바위역 1번 출구, 오전 10시 30분
3.산행 코스: 독바위역 -> 구름정원 길 -> 은평한옥마을 ->진관사 계곡 -> 연신내역
4.참가자(4): 조O윤, 김O석, 강O석, 황O석
모임 장소: 독바위역 1번 출구
조전무님은 구파발역에서 출발하여
구파발천을 거쳐 선림사 근처의 공원으로
오시기로 하였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더운 날인데, 그늘진 숲속길이라 다행이네요.
선림사 지킴터 근처
선림사 주변에 시민을 위한 공원 조성이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체력 단련을 위한 배드민턴장
배드민턴장 옆의 정자
조전무님이 커피를 사오셔서
이곳에서 냉커피 마시며 휴식.
지금부터 둘레길은 곳곳이 땡볕이라
둘레길을 버리고, 숲속길을 걷기로...
지름길?
삼화사 가는 샛길 입구
이 길은 사람들 발걸음이 뜸해
오솔길 걷는 느낌 !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삼화사
삼화사 텃밭의 고추
비비추
오솔길 끝
오솔길 끝나고,
은평 한옥마을의 현대식 전원 주택 단지.
이홍구 전임 국무총리 가문의 소유로 알려진 묘소
소나무가 보기 좋아 잠시 들렸습니다.
진관사 입구의 공영 주차장
진관사 입구, 일주문
해탈문
진관사 계곡
진관사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요런 계곡이 나오고,
벌써 많은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피서중.
시원한 계곡물
물가 옆 그늘진 바위에 자리깔고
막걸리 한잔 !
물가에서 발벗고 쉬다보니
자연스럽게 맨발을 보며, 발톱 무좀이 화제
발톱 무좀을 방치하면
나이가 더 들었을 때, 발톱이 빠질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강부장님은 손톱 무좀으로 약을 먹었더니
발 무좀이 싹 없어졌다고 합니다.
체중이 빠져서 고민중인 김 전무님.
나이가 들면 건강 문제가 가장 큰 고민인가 봅니다.
물소리 들으며, 잘 쉬었습니다.
이제 하산할 시간!
아쉽네요.
진관사
진관사 명부전
연꽃
정원을 보기 좋게 꾸며놓았습니다.
비구니 절이라 그런지
장독대가 잘 유지되고 있네요.
진관사 내에 있는 전통차 파는 까페
한옥 마을
2층집, 전통 한옥 모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진관사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보이는 북한산 전경
멀리 백운대도 보이네요.
뒷풀이(연신내) 장소
조전무님이 종종 들리시는 장소
감자탕, 맥주 한잔, 막거리 한잔으로 뒷풀이
몹시도 더운날,
더위 피해 다녀온 산행 이었습니다.
더운 여름날 건강 조심하시고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조심하시고
8월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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