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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쉼터 혼자놀기의 달인
김현주 추천 0 조회 206 24.03.26 14:11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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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6 14:22

    첫댓글 액자가 좋아 그런가
    퍼즐 그림도 산다

  • 작성자 24.03.26 14:54

    사진도 그냥 보는거 보다 액자에 넣어놓고 보면 더 이쁘잖인~~

  • 24.03.26 14:23

    아들방에 걸린그림~
    절친였던 커플이 내 생일선물로..
    지금 그 커플은 걸려서 하나는 이혼할뻔, 또 하나는 행방불명 ㅋㅋ
    현주 멋쪄!!

  • 작성자 24.03.26 14:56

    그래도
    이혼 안했으니 다행ㅋㅋ
    문제는 행.불 이네
    어디서 찾아야하나? ㅋㅋ
    그나저나 우리언제 봐? 응?

  • 24.03.26 14:36

    음...
    나중에 처치곤란한 애물단지가 되지않을까 ~?
    당근에 제일 많이 나오는것 중 하나가 퍼즐액자더라구...

  • 작성자 24.03.26 14:58

    앗~~
    당근에 퍼즐액자가 많이 나온다구?
    얼마에나와?
    그거사서 다시 맞추기하면 되겠다ㅋㅋ

  • 24.03.26 15:00

    @김현주
    그것도 좋은생각이야
    비용에 부담이 없을테니
    대부분 퍼즐액자들이 5천원 ~만원 사이에 판매되는것 같아
    한때 퍼즐액자에 몰입했던 사람들이 싫증이 나면서 애물단지가 되니까 당근에 싸게 많이 내놓는것 같아

  • 작성자 24.03.26 15:06

    @파락호 좋은정보 고마워..
    퍼즐은 내가 다시 맞추기하고
    액자만 잘 팔아먹음
    공짜로 퍼즐 할 수도ㅋㅋ

  • 24.03.26 14:38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좋다
    지촌의 이마가 빛나는 밤
    이런건 하지마라
    존말할 때...

  • 작성자 24.03.26 15:00

    존말?
    근데
    왜 욕하는거 같지?ㅋㅋ

  • 24.03.26 14:40

    이번 정모때 난 못챙겼어
    어머니주면 좋아하실거 같은데 ㅎ
    시간보내기 딱일듯

  • 작성자 24.03.26 15:01

    착하네..
    엄마생각부터 하는 너의 마음..

  • 24.03.26 15:01

    와..집중력 좋구나....아이고 난 오래 앉아 있는것도 힘이 들던데...밥먹고도 발리 일어나야하고 차 마시러가서도 얼른 일어나야 하는 승질머리니...어쩜좋아...ㅎㅎ놀랍다...대단해..

  • 작성자 24.03.26 15:04

    집중력보다는..
    끝장보는 스타일~~ㅋㅋ

    뭐든 잡았다하면
    끝을 보는~
    어쩌면
    집중보다 집념이 더 가까울지도..

  • 24.03.26 15:18

    아구구~~
    보기만 해도 눈이 빠지는것 같아
    전에 거실에 상 펴고 세 식구가
    오며가며 3일동안 했던 기억이 ㅋㅋ
    머리 복잡할땐 딱이야 ㅎㅎ
    잘 지내고 있지?
    항상 건강 잘 챙기고
    멋진 봄날 되길^^

  • 작성자 24.03.26 15:42

    잘 지내구 있지..
    너두 잘 있지?
    거실에서 3일동안
    가족화합 시간이었겠네
    멋진 봄 날 인데..
    우린 언제쯤 다시 보려나?

  • 24.03.26 15:37

    두개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있네

  • 작성자 24.03.26 15:43

    한개는 너 맞추고
    한개는 한소리 줘~
    어머니 드리면 시간 잘 보내실거 같다잖어^^

  • 24.03.26 15:42

    난 정모에서 받은 퍼즐 선물 몇 개를 울 고삐리 막둥이에게 다 줘버렸더니..
    이노무스키 하라는 공부 안하고 현주처럼 다 맞추어 액자에 넣어 전시하고 있음..
    뭐 나 닮아 공부에 특별한 재능이 없는 것 같아서 공부하라는 소리는 안하지만..
    밤 늦게까지 실내 등 아래서 눈 버릴까 작작 좀 하라고 뭐라는 하는데..
    아들놈이 내가 가져다 준 것 다 맞추고 몇 개 더 사서 맞추고 있음~`
    니 인생이라며 이제는 포기함..
    이놈 어릴 때부터 퍼즐 맞추는 것 좋아 하는건 알았지만..
    누굴 닮아서 인지 애비가 하라는 것은 꼭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임...
    예전 울 부모님들이 나를 어떻게 키우셨을까... 다시 한번 존경스러워짐~~^^

  • 작성자 24.03.26 15:50

    혹시...
    그노므시키 내새끼 아녀?ㅋㅋ

    우성아
    그래도 아들녀석 끈기를 보아하니 무얼하든 쉽게 포기하지않고 잘 할 듯 해

    학생때 공부는 중요하지만
    인생살면서 공부는 그닥..

    네가 성인이 되고
    아빠가 되고
    어른이되어
    직장생활 잘하고
    혼자 만두도 잘 빚고

    이처럼 멋진 친구로 우리들 곁에 있어주는 거 처럼
    너의 아들도 참 괜찮은 인생을 살거니까 걱정안해도 됨..

  • 24.03.26 16:06

    @김현주
    나의 친애하는 친구 현주 보시게..
    그노므 시키가 현주시키가 맞는 것 같기도 한디 우짜지~ ㅋㅋ ^^

    ㅎㅎ
    현주의 덕담에 갑자기 울 막둥이가 굉장히 괜찮은 놈 같이 생각되는 착각 현상이 생겨부러~~
    그려 난 큰 놈들 키울 때도 공부하라 재촉은 한번도 안 해봤어~
    다 알아서들 커주고 지들 직장 잡고 독립해 나가더라고~
    막둥이도 그렇겠지~
    하기사 나도 그럭저럭 이렇게 나의 인생을 살고 있으니~~
    내가 잘 살지는 못했을 지은 정 나쁘게 살아오지는 않았기 때문에 내 자식들도 그렇게 살기를 바래~
    머리 좋으면 공부 잘 할 것이고, 손재주 좋으면 뭐든 잘 익힐 것이고, 성실하면 낙오 안될 것이고~
    나도 이렇게 살아오다 보니 현주 같이 좋은 친구도 만났잖아~~
    고마워~~ 어여쁜 친구여~&^^&

  • 24.03.26 15:50

    부지런한 현주

  • 작성자 24.03.26 17:33

    헉~~
    퍼즐에 미리랑 내얼굴 보여서
    순간 깜놀!!
    병두씨는 재주도 많아^^

  • 24.03.26 16:42

    현주 대단하다.
    우린 네 식구 모두 달라붙어 맞췄는데
    하루 종일 걸린 거 같아.
    다리 아프고 눈은 빠질 거 같아서 더는 못하겠던데 ㅎ

    암튼 현주가 대단해 ㅎ

    퍼즐 맞추기 완성한 다음의 뿌듯한 마음은 정말 말해 뭘 해 할 정도로 짜릿 하더라.ㅎ

  • 작성자 24.03.26 17:39

    승미야
    시골살이 하다보면
    식전 댓바람부터 해떨어 질 때 까지 남는게 시간인지라..

    때론 혼자 앉아 콩 알 세기도 하고 동네 어르신들과 청소하러도 나가고
    개 데리고 산에도 올라가고~

  • 24.03.26 16:48

    대단해!
    리스펙 이다
    빈말아니고
    진짜 혀를 내두르게 되네
    그 정도 끈기와 집중력이라면 어디에 가서 뭘 하더라도 꼭 성과를 보는 사람일것 같아
    전에도 이거 했다길래
    나도 잘 모셔둔거 한번 시도해볼려고 ㅋ

  • 작성자 24.03.26 17:41

    캐여사!!
    그대는 퀴즈 달인으로 충분하오
    너무 잘하는거 많으면 인정미 없어보이니 나머지는 대충 하는걸루!!^^

  • 24.03.26 17:22

    멋지다 난 돈주고 하라도 해도 못할거같아 ㅋㅋㅋㅋ 클림트의 키스 정도는 해보고싶은 마음은 살짝 뜰지만서도
    눈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 걍 눈으로 보는걸로 만족할래~~

  • 작성자 24.03.26 17:42

    눈아프고
    무릎아프니 클림트의 키스는 퍼즐보다 짝꿍과 직접하는걸 추천합니다^^

  • 24.03.26 17:48

    머리 아프네 ㅎ

  • 작성자 24.03.26 18:43

    생각보다 안아파..
    에버는 잘 할거 같은데 뭐~
    그나저나 요즘 왜 퀴즈방에 안보여?

  • 24.03.26 18:49

    대단쓰~

  • 작성자 24.03.26 19:32

    You"re welcome~

  • 24.03.26 19:21

    현주 잘햇어
    필요하면 이야기혀 종류별로 다있으니 얼마든지 보내줄테니 사지말어라
    암튼 완성시켯으니 보기는 좋구만
    필요하면 연락혀 택배로 보낼라니까~~

  • 작성자 24.03.26 19:33

    고마워 효정아~
    이제 택배는 그만..
    필요하면 찾아가는 서비스ㅋ

  • 24.03.26 21:32

    대단타..
    딸래미가 두개를 오더 해서 줫는데 누구 줘버렷어..
    나중에 겨울에 한번 도전 해봐야겟다

  • 작성자 24.03.27 07:34

    잘 지내지?
    한국에는 언제 오는거야?

  • 24.03.27 08:10

    @김현주 올해 안되면 낸년 초쯤에 갈거야.

  • 작성자 24.03.28 22:00

    @예을 음..
    늦어도 1년만 기다리면 예을이 볼 수 있는거야?
    기다릴게..
    항상 건강하구~~^^

  • 24.03.27 14:20

    난 저 퍼즐만 봐도 어지러워서 헛구역질 나올라 한다...
    나처럼 머리 쓰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저런거 쳐다보면 안돼...

  • 작성자 24.03.28 22:04

    경수는 지금처럼 열심히 등산 잘하고 건강 잘 챙기는걸로 충분함..
    땀흘리고나서 마시는 한모금의 물..
    사계절 오롯이 밟고 맡고 느끼고 보고 감동하고..
    가장 행복한 사람..

  • 24.03.28 07:14

    가끔 겨울에 고구마 구워 먹으며 모여서 퍼즐...

    퍼즐은 누가 만들었을까?

  • 작성자 24.03.28 22:22

    제뚜 때문에 퍼즐에 대해 잠시 알아보았더니 역사가 꽤 깊네..

    1767년 세계지도를 나무조각에 붙인다음 각 국가를 잘라냈고..
    교사들은 퍼즐을 이용해 지리를 가르쳤고
    학생들은 세계지도를 다시 정리하여 지리를 배웠고..

    1865년 프렛 트레드 톱 발명
    1880년에 골판지 퍼즐이 기계제작..

    1950년대 퍼즐의 황금시대
    미국의 저가형 마케팅 도구로 배포~

    대충.. 이렇게 퍼즐의 역사가 이어져 온 듯 하네..

    고구마 먹으며 모여서 퍼즐을 했다면..
    제뚜도 한국에 있을 때의 기억인거지?

  • 24.04.04 12:02

    @김현주 꽤 오래전부터 퍼즐이 있었네 ^^

    겨울방학이 되면 집에 오래 있으니까
    고구마 먹으면서 퍼즐하던 생각이 나네 ^^

  • 24.03.29 05:16

    난 쿠팡에서 색칠 공부해봤어 명화그림 나름 재밌더라 성취감도있고 괜찮은 취미네~~^^

  • 작성자 24.03.29 18:03

    음..
    색칠공부라..
    한번 찾아봐야겠다~
    세미야 좋은정보 고마워^^

  • 24.03.31 12:57

    클림트꺼 탐난다.
    나 저 그림 좋아라해서..ㅎ

  • 작성자 24.03.31 14:14

    나두 클림트꺼 오스트리아 미술관에서 봤는데 진짜 멋있어~
    그리고 내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올린거보다 실제가 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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