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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의 메아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신교대대 소식 백마 황도께비 교육대 12-11기 각오멘트 옮겨왔습니다.
엄지손가락 추천 0 조회 426 12.08.03 13:0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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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3 16:28

    첫댓글 짱입니다 어떻게 복사하셨어요. 진짜 부모님께서 가장 기다리던 그 무엇보다 소중하신 것을
    이 더위에 선물하셨네요... 올 여름의 최고의 선물이에요
    역시 엄지손가락님은 대단하세요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 우리 전아리를 사랑하는 마음 모두가 정말 일등이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누구보다도 항상 앞서서 행하신것 또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2.08.03 19:40

    황도께비에서 이런글 첨 시도 했나봅니다.. 동영상 촬영은 전에도 했지만.... 이제 인터넷으로 편지도 써서 올려주나봅니다.
    덕영맘님 별로 한것도 없는대요 뭘~~~남의집 담 넘어가서 쓸만한게 있어서 가져온것 뿐인대요 ~~남의집이 아니고 동생내 집인가??? 머 암튼 ~~

  • 12.08.05 00:06

    ㅋㅋ아마도 누가 가져 갔나 수색 중일겁니다,,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2.08.03 16:33

    도독넘이라는 영화좀 보고...걍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복사되던대요 ㅎㅎ
    살살 읽어보니 잼있내요.....애들 생각도 알수있고... 이름과 기수에 상관없이 다 비슷한 생각이겠죠....

  • 12.08.03 21:52

    엄지님..하나빠졌어요..
    엄지손가락 1 님 밑에 아리따운부산아줌마가 댓글달아놨는데 ㅋ ㅋ
    빨리갖고오이소 ^*^

    애들도 잘안쓰던 편지쓰면서 생각도많이하고
    감정도 풍부해졌을거에요..애들보고싶어지네요..노을이 이뿌니 더그렇네요.

  • 12.08.03 19:02

    오글거리는 말 못한다고 버티던 우리 아들이 드디어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하는가 봅니다. ㅋㅋ 엄지손가락님 덕분에 전아리에서 누리는 기쁨이 한가지 더 늘었습니다.
    제가 이웃복이 좀 있습니다. 지는 엄지손가락님이랑 앞으로 더욱 친하게 지내고 싶당께요.ㅋㅋㅋ

  • 12.08.03 22:00

    ㅋㅋ아들이름이 억수로 이뿌네요..
    참결..그래서 겨리엄마군요...저는 연애소설에 나오는 남자주인공이름 지어줄라했는데
    울시어머니가 단칼에 안돼 하여..휴...그래서 "영조"가 되었다는 슬픈이야기 ^*^

  • 12.08.03 22:08

    "영조"를 남자주인공으로 소설을 쓰심 대박날 것 같은 좋은 느낌의 이름인걸요.
    "-조"라는 이름의 유행을 선도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 작성자 12.08.03 19:26

    영조맘님에게 = 영조맘님 뭔소리인가 하고 한참 생각했어요? 영조맘님이 나 좋아하는것 아닌가 하고 ~~ㅎㅎ
    알고보니 황도께비 카페에는 영조맘님 아이디가 아닌 다른 아이디로 댓글 달아시고 ㅎㅎ 류정애씨? 라는 ㅎㅎㅎㅎ
    댓글까지 퍼오라는 이야기였군요 ~~저는 다음카페 몇군데 5년째 엄지손가락으로 통일 ㅎㅎ 옷갈아입고 다른대 다니지 맙시다 ㅋ 아셨죠 염조맘님~~~

  • 12.08.03 21:57

    ㅎㅎ죄송합니다..저는 다 알아보는줄알고 ㅋ ㅋ
    거기는 실명을 쓰라고 되어있던데 제가 잘못봤나봐요.
    다른분들은 닉네임그대로 쓰시더라구요..^*^

  • 12.08.05 00:09

    류정애씨? 정겨운 이름입니다..ㅎㅎ

  • 작성자 12.08.03 22:19

    겨리엄마님에게 = 우리가족 모두 사랑해.....이것은 박참결이등병이 엄마에게 보내는 맨처음 사랑고백??
    울 아들은 아직도 엄마 아빠에게 사랑한다는 말 안하고 버티네요~~겨리엄마님이랑은 12-11기 동기 기수고 대충 가까이에 있으니 친하게 지내는것은 좋은대......혹시 나를 진영이 엄마로 아는 것은 아니겟죠??
    엄지손가락이라고 하니 거의 저를 여자로 아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 12.08.03 21:55

    <엄지공주님이랑도 친하게 지내고 싶구먼유~>라고 추가하면 될까요?
    오글거림을 강요하는 약간의 뒤끝 아드님께 넌지시 보여주시면 사랑고백 받아내시는데 효과를 보실지도 모른다는......

  • 작성자 12.08.03 22:18

    아들아 아빠는 너를 사랑한다 라는 말과 바꾸자고 할까요? 안그럼 아빠 삐져서 면회 안간다고 해볼까요???
    지금 아니면 영영~~그런소리 못듣지 싶은대....우리집 엄지공주는 아들은 강하게 키워야 한다고 아는체도 하지 말래요 ㅋ

  • 12.08.04 08:49

    엄지손가락님 정말 큰일 하셨네요..이 아침 사랑하는 아들들의 편지가 그때 울아들의 신병시절이 생각나 또
    저는 울고
    있네여...울아들들 가족을 그리워하고 사랑한다고 안부를 물어오는 사랑하는 아들들 기특 대견합니다.
    부디 아들들 이더위에 몸건강히 군생활 잘하길 기원하고 기도합니다^^

  • 12.08.05 00:13

    저는 자대에 가서도 편지 잘 하는 아들로 거듭나길..원해 봅니다..
    워낙 표현을 할 줄 몰라서,,

  • 12.08.04 13:14

    기수가 달라도 나이가 달라도 울 아들들 생각은 언제나 다 똑같습니다. 가족들 사랑하고, 곰신 사랑하고... 보고싶고, 건강하게 잘지내다 가겠다는... 찜통더위 속에 아들들 생각이 더 간절한 주말입니다.

  • 12.08.05 17:28

    그러게요 잘지내겠죠?

  • 12.08.05 00:12

    딸랑 한 줄 쓴 녀석도 있고,,안쓴 녀석은 어캐된거여요..ㅜ,ㅜ
    다들 표현에 익숙 해 질것 같아요,,전역하면..
    각오멘트 잘 보았어요..수고하셨어요..

  • 12.08.05 17:28

    ㅎㅎ성격이드라고요 울아들도 너무 짧아서서운하드라고요

  • 12.08.05 17:27

    우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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