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es of dependents |
Rates (For month of entry only) |
Class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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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 no child |
$50 |
Wife; 1 child |
$80 |
$20 for each additional child |
$20 |
No wife; 1 child |
$20 |
$20 for each additional child |
$20 |
Class B-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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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arent |
$50 |
One parent, 1 brother or sister |
$68 |
$11 for each additional brother or sister |
$11 |
No parent, 1 brother or sister |
$42 |
$11 for each additional brother or sister |
$11 |
Table B. Schedule of Monthly Family Allowances and Deductions
Classes of deductions |
Government contribution |
Deduction from pay of enlisted man |
Total paid to dependent(s) |
Class A (compulsory upon appli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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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 no child |
$28 |
$22 |
$50 |
Wife, one child |
$58 |
$22 |
$80 |
$20 for each additional child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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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wife, one child |
$20 |
$22 |
$42 |
$20 for each additional child |
$20 |
|
|
Divorced wife (alimony payable) |
$20 |
$22 |
$42 |
Divorced wife, one child |
$50 |
$22 |
$72 |
$20 for each additional child |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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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B (Optional when dependency prov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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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no Class A: 1 parent |
$15 |
$22 |
$37 |
With no Class A: 2 parents |
$25 |
$22 |
$47 |
With no Class A: Each grandchild, brother, or sister, $5 Gov't contribution |
$5 |
$22 |
$27 or more |
Combination of Classes A and B: Contributions by Government are the addition of both classes in a give case. Rate of deduc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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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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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당시 미군 이등병의 급여수준은 미국 사회의 평균 수입과 지출을 따져 봤을 때 어느 정도의 수준일까?
- 당시 민간 기업에 취업한 민간인의 연평균 수입은 3600달러로 현재 가치로 54,130 달러(한화로 5천 4백만원..) 정도 되는 데 반해 육군 이병은 600달러로 달랑 현재의 9,000 달러(900만원..)
2차 대전 당시 미 육군 월급
1944년 개봉한 영화 <캡틴 아메리카>..1달러 40센트..-_-;;
당신은 공짜로 피워서 좋겠어요...1944년 말보로 담배 광고..
- 또한 군대에서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는 음식, 주거, 의복, 의료 부분의 지출이 민간에선 연 평균 1인당 1,138 달러에 달함.
- 이렇게 민간인의 수입에서 세금 빼고 뭐 빼고 이것저것 빼고 나면 남는 게 없으며 오히려 하사관 이상 계급의 미국 군인이 순 수입 면에서는 1944년 미국 전체의 상위 20%(약사, 은행원 등과 동급..-_-;;) 안에 속한다는 황당한 결과가 도출(자료출처:Barron's National Business and Financial Weekly, April 24, 1944).
민간 약사와 수입에서 동급..미국 군대 하사관 약사..
- 거기다 군인의 가족들은 저가의 미 정부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며 전사자의 경우 만 달러의 미 정부 생명보험 수혜를 받을 수 있었음.
2차 대전 당시의 미 정부 생명보험 신청서
- 또한 당시 미군 대부분이 해외 파병지에서 근무 하였으므로 수당을 더 받을 뿐만 아니라 당시 점령지 현지 화폐의 가치가 미 달러화에 비해 현격히 낮아서 프랑스의 경우 암시장을 통하면 공식 환율의 4배가치가 있었고, 어떤 사병은 자신의 월급날, 암시장에서 이런 환치기 수법으로 자기 월급 50달러로 4,000~5,000 달러 가치의 현지 화폐로 교환한 적도 있었다고(이래서 영화 보면 현지 술집마다 G.I. 들이 꽉 들어차 부어라 마셔라 한다는..)
- 또한 병과마다 급여 수준도 조금씩 다르게 지급 되어서 공수부대의 경우, 그 임무 특성상 위험수당으로 한달에 50달러씩 추가 지급
그래서 가는 데마다 이 난리 판을 벌이는 구나...잘 버니까..부럽다..쩝~~
<사진출처>
http://www.militaryhorse.org/forum/viewtopic.php?f=3&t=9760
http://www.neh.gov/humanities/2014/julyaugust/feature/how-the-gi-bill-became-law-in-spite-some-veterans-groups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332814/The-wartime-TRUTH-Army-tried-hide-How-gangs-U-S-deserters-terrorized-WWII-Paris-reign-mob-style-violence.html
http://la-loupe.over-blog.net/article-bandits-in-uniform-the-dark-side-of-gis-in-liberated-france-118597800.html
http://www.6thcorpscombatengineers.com/engforum/index.php?showtopic=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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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이고 지금부터는 제가쓴글입니다..미군병사대우가 좋은것을 흔히모병제탓으로 돌리는데, 미국도 원래는 징병제였다가
1973년에모병제로 돌아섰다고합니다...
한국을비롯한 유교문명권의동북아와 합리주의와개인주의가 발달한 서구권에서는 병사에대한 처우와급여기준이
상당히 다른것같습니다.. 우리나라 병사월급이 적고, 툭하면 정신력드립치고 보급문제.인권문제등의여러가지 처우가 열악한것이
혹시 교조주의적으로 심히악화된 변종 유교적사고방식에서 비롯된것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조선시대병사들이 처우가 형편없었듯이 그사고방식이 없어지지않고 군역의무로 가는것인데, 무슨월급이냐!
당연히 남아로서 백성으로서 나라를 지키러가는것이 당연한게 아니냐! 그런데 월급이고..최저임금이고...어쩌구..
병사인권이고하는거냐!...먹여주고 재워주면 그만이지!..그래도..군대 많이 좋아졌지않냐!..월급도주고...
의무로 가는것인데.....뭐...이런식의사고방식이 아직 많이남아있는것같고......이러한 점이 한국군대사병의인권개선과
월급인상...그밖의처우에대한 것이 협편없는 근본적인 원이이 되지않을까 생각이드는데요....사실 한국경제력도
부자국가인데....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얼마전까지만해도 세계13위였다는데....우리보다 못사는 동남아 제3세계
국가들도 병사들을 국가필요로위해서 강제동원되는 인력으로여기고 그만큼 보상해야한다는 의식을 기본프레임으로
하고 그에맞추어서 최대한 보상을 할려는 그러한 것으로 여기고있는것같은데......미국.캐나다.유럽등의서구권에서는
병사들을 군대에서고생하는만큼 최대한 처우하는것을 원칙으로하는것같은데...전에 어떤사람이 최저임금제만큼
줘야한다고하시고....또 얼마전에 올라온 기사에 최저임금제만큼 지불할것을 내용으로하는 소송을 누가정부에 내었다가
나라에서 먹여주고재워주고한다고 거시기된 내용도 올라왔었는데.
저는 자꾸 최저임금제만 주장하는심리도 국민들의심리속에 국가의호구로 길들여진 기질이
숨겨져있지않나 생각됩니다. 강제로병역의무에징집되서 온갖고통스런 생활을하면서 국가외민족수호를한것이 과연
최저임금제정도밖에 안되는가? 고생한만큼 제대로된 월급과처우개선등을 요구할것을 기본전제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안된다면 왜안되는지를 납득할만한 이유를 대라고 국가에 요구할수있어야한다고 생각이드는데요....
국가경제력이 허락하는 선에서 최대한 직장인월급에맞춰서 주는것을 기본원칙으로 하되!
국가경제력이 허락하지않는다면 부득이하게 적은월급을주는 사정을 사병들에게 국가경제사정상
어쩔수없다고 납득시키고 이해를 구하는게 옳을것같은데...어떻게생각하십니까? 다른나라는 이러한 방식으로하는지요?
생각의출발점을 바꾸어야한다고여겨집니다. 징병제인든,모병제이든, 의무로가든,직업선택으로가든,일단국가수호라는
공적인 업무로 군대라는일터에가서 복무하는것이고, 보수와처우도 그만큼해주는것을을 기본골격으로하고, 거기에다가
모병제라면, 인력을 최대한끌어들여야하니까, 어쩔수없이 좀더좋은조건이 붙을수있는것이라고여겨집니다...병역의 의무라는
말로 형편없는처우와급여를주는것을 정당화시킬수있는말이아니라. 가기싫어도 국가를지켜야하기위해서 가야하니까,징병되는것을
'이해'해줄수있는 단계에서 끝나는 개념이라고여겨집니다.국가에서 필요로한것이든, 민간에서필요로한것이든,
사람을데려다가 일을시켜먹었으면, 그만큼 급여와대우를해줘야하는것입니다. 만약국가사정이안된다면 그것을논리적으로 설명하고
국가형편이되는대로 최대한 정당한급여와처울르해주겟다고 국가는 약속하고,이행해줘야한다고여겨집니다...그것이국민이주인인
국가정부로서의 의무이지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