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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끝말 잇기 아름방 습자지로 만든 컨닝페이퍼 ...퍼
해솔정 추천 1 조회 54 23.12.22 10:1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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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2 10:18

    첫댓글 오우 no~ㅎ

    아니에요
    "습"자를 남기신분은 좋아요님이에요~ㅎ
    습자지??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이 종이는 얇아서 그림이나 글자를 복사할 때
    사용을 하곤 했지요
    이것으로 컨닝페파를??ㅎ
    실패했군요!!
    난...빵점을 얻어도
    컨닝페파는 안 만들어 보았습니다
    멍청한거죠~ㅎ

  • 작성자 23.12.22 11:25

    멍청한게 아니고
    정직 하셨던거지요
    저의 아버지는 머리가 비상 하셨다는데
    잔머리 굴리시다가 실패하신 셈이지요 ㅎ

  • 작성자 23.12.22 10:25

    아..그러네요 ㅎ
    제가 잠시 착각했네요
    그러면 그렇지.. 벼리님이
    까칠한 글자 남기실리 없지요
    그건 조아요님 전문이지 ㅎㅎ

  • 23.12.22 11:18

    하하하하
    맞아요
    조아요님의 전공과목이네요~ㅋ

  • 23.12.22 12:05

    옛날엔 ㅎ
    칸닝구

    알고보면
    컨닝도
    실력이고 예술이고 작품입니다.

    선친께서
    컨닝 페이퍼를 너무 믿으신 것이
    패착이었군요.

    사피리 귀정이군요 ㅋㅋㅋ

    아버님이 참 소탈하신 분이십니다.
    어린 딸 아이를 하늘 같이 믿고
    그런 모습을 보여주시고 고백하시고..

    그게 인생이고
    삶이며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낮 말은 들쥐도 들어요.
    가만 있는 사람가지고 까치리니 머니...
    벼리님도 그냥 넘어가면 덧나나요.ㅉㅉㅉ

  • 작성자 23.12.22 17:33

    만드시는거 제가 봤어요
    울아버지 아시면 딸도 못믿을
    세상이라고 한탄하시지 싶어요 ㅎㅎ
    좋아요님은 까칠하신게 매력이예요
    이카면 기분이 조아지시려나...^^

  • 23.12.22 12:25

    붓글씨 배울때 습자지 이용했고 다쓰면 엽전에 넣어 제기차기로 훌륭했지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작성자 23.12.22 17:40

    맞아요.학교에서 붓글씨 배웠지요
    교복에 먹물 묻힐까바 그시간이
    참 싫었어요
    전 새습자지 팍팍 구겨서 화장실에
    갖고다녔어요 ㅎㅎ

  • 23.12.22 12:39

    요즘 종이 사업은 샤양길 이지요^~^

  • 작성자 23.12.22 17:42

    그렇겠지요.^^

  • 23.12.22 13:19

    컨닝페이퍼...
    습자지에?
    컨닝페이퍼를 만들면서 공부가 다 되었겠지요.아버지께서 중요한 시험공부를 하셨으니 해솔정님이 맏딸이신듯

  • 작성자 23.12.22 17:47

    예 4살아래 여동생과 둘이예요
    하나뿐인 형제를 옛날에 제가 잃어 버렸다가
    찾았어요 ..영영 잃어버렸으면 이산가족 찾기
    프로에 나와서 눈물콧물 짰겠지요 ㅎ

  • 23.12.22 16:25

    ㅎㅎㅎ..
    노력에는 좋은 결과가..
    생각지 않은곳서 빛도 본다지요..

    멋진 아버님 파이팅 ^^&♡

  • 작성자 23.12.22 18:01

    ㅎ 캄사합니다 .
    비록 그런일이 있었지만
    저희 아버지 멋진분은 맞아요
    제 결혼식때 신부 칭찬보다
    장인어른 칭찬이 자자 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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