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판입니다.
근데... 수정을 해두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슬픕니다.ㅠ.ㅠ
앗~ 프롤로그 있습니다.
검색해서 좀 봐주세요~^-^
*☆*{문제아 아정만의 사랑방식 ∼♡}*☆* [01] START∼☆
★ ☆ ★ ☆ ★
나의 싸랑스런 교실.
하지만, 전혀 싸랑스럽진 않다.
왜냐, 난 공부하고 거리가 너무나도 멀기 때문에
캬∼캬∼캬∼캬
3학년 F반
3학년 F반은 문제아 반이라고 소문이 나있다.
3학년 일진들과 문제아들만 모여있는 반이다.
선생님들이 포기한 아이들만 말이다.
아영 또한, 선생님이 포기한 아이이다.
그래서 3학년 F반이 되었다.
3학년 F반은 담임선생님은 임시선생님만 있다.
원래 담임선생님이 있었지만, 그 선생님은 한달 만에 아이들에게
두손, 두발 다 들었다.
그래서 사직서를 내고 3학년 F반 담임선생님을 그만두었다.
여러 선생님들이 3학년 F반 담임선생님을 맡았지만 모두다 하나같이 사직서를
내었기 때문에 임시선생님만 있는 것이다.
어차피... 3학년 F반 학생들에겐 담임선생님이나 임시선생님이 있으나 마나 이니까...
나는 책가방을 던지고 자리에 앉았다.
나의 책가방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냥... 학생이라서 가지고 다니는 물건일 뿐이지.
나는 날라리라고 해도, 날라리 이전에 학생이지 않은가???
캬∼캬∼캬∼캬
난 왜이리 날라리 주제에 똑똑하지?
캬∼캬∼캬∼캬
"지금 오십니까?" -???-
고개를 돌려내게 말한 놈들을 쳐다봤다.
상인중학교 일진회 3학년들.
"어. 웬일이지? 무슨 문제 있어? 이것들아 사고 쳤냐?" -아정-
특별한 일 외엔 날 찾아오는 일이 없을 텐데...
난 회장이 아니니까...
"너. 어제 그냥 갔잖아?" -박용민-
나의 비에프 친구 그리고 울 학교 일진짱놈.(회장)
"뭔소리?" -아정-
"얘네 들은 그냥 심심해서 온 거고..." -용민-
심심? 이것들이... 군기가 빠졌어. 언젠가 날을 잡아야쥐∼ 콱, 그냥.
"나는 니년이 모임에 안 와 나 혼자 술을 먹었던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어 왔다. 왜? 꼽냐? 오니까??" -용민-
"난 술먹기 싫테도. 그깟 술 니나 열심히 마셔. 내 것까지." -아정-
"야, 그게 아니잖아. 너 요즘 뒤풀이 안하고 그냥 가냐? 너 땜시 너에게 돌아갈 술
이 나한테 오잖아. 형들이랑 누나들이 너보고 싶데... 오늘 저녁에 모이니까 나오래. 아마 은현형이랑 다현형이 말해 줄 꺼야." -용민-
쓰불. 쓰불. 술 마시는 것 별로 좋지 않아 자리를 피하고 있건만 오래가지도 못하
네... 쩝.
(사실...난 술 마시는 것 좋아한다. 하지만, 내가 술 주정이 보통 사람들 비해 좀 심
해서 술을 마시지 않는 거다.)
아, 아침에 있었던 일 자랑해야쥐∼ 쿡...쿡...
"용민아∼ 나 오늘 눈요기 했당∼ *^^*∼" -아정-
"목소리까지 마라. 그리고 꽃 떼. 안 어울려." -용민-
ㅈ....저..저 잡것이? 콱 쥐뿐라.
"근데... 눈요기?" -용민-
"응. 멋진 꽃미남!!!" -아정-
나는 오늘 지각해서 일어났던 일들이 용민이에게 말해주었다.
"나보다 더 멋지디?" -용민-
저 싸이코 왕자새끼. 지가 잘생겼으면 얼마나 잘생겼다고...
그래. 솔. 직. 히. 용민 새끼 생긴 것 잘 생겼다.
근데... 원조 꽃미남 속에 둘러 있어봐라. 용민이 새끼가 잘생겼는지..
천인 파나, 상인중학교 일진들은 거의 85%는 꽃미남 꽃미녀 들이다.
그 외 15%는 보통? 뚱땡이 새끼들? 이다.
"응. 너보다도 잘 생겼어." -아정-
"헉, 너 그러는 것 아니다." -용민-
놀래긴. 용민아 미안하다. 사실이다. 너두.. 한번 꽃미남, 꽃미녀 들에게 둘러쌓여봐
라.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
용민아, 내가 시력이 많이 높아졌단다. 원래 높았지만... 더 높아진 거지. 하∼핫∼
"너, 놀래지 마라. 왜 놀래냐?
원조 꽃미남, 꽃미녀들 에게 둘러 쌓이면 너 명함마저 못 내밀어.
울 집 가족들이 보통 잘생겼냐? 그리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보통 잘생겼냐?"
-아정-
울 가족 꽃미녀, 꽃미남이다. 하∼핫. 나도 꽃미녀이다. 어이...거기 돌 치워.
나 이야기 이제 시작했단 말이야. 고칠게. 고칠 테니까 거기 큰돌 치워. 알았쟈?
그래, 그래. 난 유전 꽃미녀다. 에궁...
"하긴..." -용민-
알긴 아는군. 울 가족들하고 내 주변사람들이 생김새를...말이다. 보통 잘생겼냐?
근데... 쫌 찔린다. 용민넘한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용민넘도 못생긴 편도 아니고 보통도 아니다.
잘생겼지만, 내가 눈이 높아서.. 쩝... 용민아 미안.
"어쨌든. 너 오늘 모임에 안 오면 나한테 죽는다.
나도 술은 좋아하지만, 형들하고 누나들은 너무 많이 준 단말이야. 우..." -용민-
쩝. 꼭 가야겠군. 가기 싫은데...
용민넘이 불쌍하니까 착한 내가 가주지.
(이봐 거기? 앙? 나도 주인공이야. 좀 펼쳐 보자고. 앙? 너그럽게 봐죠.
돌 던질 손 내리고. 비웃지 말고... 흑, 흑... 나도 주인공이라구...)
"알았어." -아정-
나는 대답을 했다.
"근데, 그놈 몇 학년 몇 반 이름이 머냐? 앙?" -용민-
어랏? 웬일이냐? 왜 그런걸 묻지?
"왜?" -아정-
"킥. 킥. 킥. 나도 눈요기하려고 그런 다. 왜?" -용민-
헉. ㄴ....너.. 게이였냐? 뉘 여자친군 폼이었느냐? 앙? 게이라는 것을..
알리지 않길 위해서??? 앙???
"ㄴ...너.. 게이였냐?" -아정-
나는 용민넘에게 진지하게 물어보았다.
"아니... 눈요기" -용민-
"눈요기라면 여자를 눈요기 해야하는 것 아냐?" -아정-
"내맴." -용민-
저 녀석 게이였군. 미안하다. 내가 너 작업을 방해해서...
내가 좀 도와줄게. 미안...
"몇 반은 모르고 2학년 선도부 정. 은. 혁." -아정-
미안하다. 작업방해해서... 무진장 미안하네? 쩝...
...근데... 왜 놀라지?
"정.은.혁?" -용민-
재, 오늘 뭐 잘 못 먹었나봐?
계속 놀라게?
나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걔, 우리 파(천인파)에 넣고 싶어했던 얜데..." -용민-
"멋이라?" -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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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위티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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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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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없었나요? 하핫;;; 알고 있습니다 제 소설 재미없는거. 하하핫;;; 프롤로그도 있었는데 프롤로그 안보고시구 그냥 보신분들 수고스럽지만 프롤로그 찾아서 봐주세요~^-^ 죄송합니다. 닉넴을 지금 바꿨거든요. 쑤위티 쏘다에서 쑤위티쏘다 로 바꿨거든요??? 봐주셔서 꼬릿말 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 알고보면 불쌍한 사람이에요~ㅠ.ㅠ 꼬릿말 부탁드립니다ㅠ.ㅠ
굿~ 재밋어요~ 전 문제아이야기 하고 남장이야기가 젤좋더라~♡
꺄~ 정말요~>ㅁ< 꼬릿말 써주셔서 감사해요~^-^
귀엽고깜찍하고재미있고즐겁고또보고싶고;;; 아무튼 그런데;; 쑤위티쏘다님;; 제가 있어요;; 걱정하지 말아요[!!]
코토님이 계셔서 걱정안할래요~^-^ 정말 감사합니다. (- -)(_ _ ) 꾸벅~>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