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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사교육비절감] 대전유성구와 영재학교 이야기
심정섭(Jonathan) 추천 2 조회 2,921 16.05.09 08: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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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9 09:23

    첫댓글 감탄하며 정독했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16.05.09 09:25

    과학고 보낼 성적도 안되지만 아이의 적성을 파악하는게
    우선이겠네요. 이성적판단. 감정에 휘둘리지 마라

  • 16.05.09 09:30

    끄덕끄덕하며 정독했네요.
    큰 애가 초등5학년인데 교육청영재원 다니고 있고 앞으로 의대진학이 목표거든요.
    좋은글 참고 하며 아이랑 소통하면서 꿈을 이룰수 있게 해줘야 겠어요^^

  • 작성자 16.05.09 17:54

    아 그러시군요, 의대 목표는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적성이 맞지 않으면 우선 가장 확실한 진로 선택이 되고, 그 안에서 다양한 진로를 모색해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다만 윗글에도 있지만, 이제 과고 영재고에서는 의대 지원을 안 해 줄 분위기 이므로, 고등학교 선택시 진로를 잘 잡으시고, 중학교 때부터 일관성있는 스토리를 잡을 수 있게 해 주고, 초등학교 때부터 틈틈히 고3 수시 자기 소개서 보면서, 해마다 업데이트 해보고, 가족들과 올한해 공부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카페에도 연말에 미리 자기소개서 쓰면서 한해 마무리 하고, 새로운 계획 세우기에 관한 칼럼 글이 하나 있을 겁니다.

  • 16.05.09 22:20

    @심정섭(Jonathan) 진정어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여 아이 진로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잡아가겠습니다.

  • 16.05.09 21:47

    귀한 내용 감사합니다

  • 16.05.10 01:16

    맞아요...울 아이에게 맞는 길을 찾아주는게 긴 인생을 사는 아이에게 부모가 주는 최고의 선물인거 같아요... 어제 남편하고 그런 얘기를 했었어요...초중고 자식이 공부잘하면 목에 제일 많이 힘주는게 부모같다고... 내 자랑을 위해 아이를 억지로 공부하게 밀어넣지 말자고...

  • 16.05.24 01:23

    카이스트옆에 살고 있는 초6엄마입니다. 눈만 높아져서 큰일입니다. 대부분 교수나 박사 자녀가 많이 갑니다.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객관성도 떨어지고... 우리아이가 평범해서 그렇게 꼬아 보이기도 하고요... 초등학교때부터 숨막힙니다.

  • 17.02.18 12:03

    박사 교수 자녀가 카이스트가고 서울대가고 하는 것 당연합니다. 주변에 보면... 어마어마하드라구요... 아이 교육청영재원 시험보러 간 저희 부부 정말 세상 아무것도 몰랐다는 생각들었습니다. '우리나라영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가공된 영재'라는 것을... 면접 때 그곳 온 부모들에게 들었습니다. 이미 몇년 전부터 영재원 들어가려고 학원수업은 물론, 면접준비까지.. 그러니 영재원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았죠... 면접관들도 영재를 보는 능력도 없어보였구요... 영재는 영재가 안다는데.. 면접관이 영재가 아니니...

  • 17.05.23 16:04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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