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90F354EB3112C2A" class="txc-image" actualwidth="360"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60" id="A_11590F354EB3112C2AC434"/></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뮤와 둘이서 한 <span style="font-weight: bold;"><픽&팩 (Pick & Pack></span>. 아슬아슬하게 제 승리.</p><p style="text-align: left;">잘 산 것 같아요.<br></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95D354EB3112C2E" class="txc-image" actualwidth="360"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60" id="A_18595D354EB3112C2E54F4"/></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오늘의 목적이었던 <span style="font-weight: bold;"><올림포스Olympos + 오이쿠메네OIKOUMENE></span>.</p><p style="text-align: left;">설명 중에 사용한 저의 검정 디스크가 이상한 곳에 널부러져 있군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덧.</p><p style="text-align: left;">오이쿠메네 뜻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br></p><p style="text-align: left;">Ecumene (also spelled œcumene or oikoumene) is a term originally used in the Greco-Roman world to refer to the inhabited universe (or at least the known part of it). The term derives from the Greek οἰκουμένη (oikouménē, the feminine present middle participle of the verb οἰκέω, oikéō, "to inhabit"), short for οἰκουμένη γῆ "inhabited world". In modern connotations it refers either to the projection of a united Christian Church or to world civilizations.</p><p style="text-align: left;">라고 위키피디아 영문에서 말하는데 뮤야 해석 좀. 뭔가 종교, 신화 관련 고유 명사인 것 같아.</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941354EB3112C2C" class="txc-image" actualwidth="360"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60" id="A_165941354EB3112C2C0342"/></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꽤 후반. 아틀란티스에서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br></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869354EB3112C2F" class="txc-image" actualwidth="360"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60" id="A_185869354EB3112C2F9AE7"/></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위 사진과 같은 시점에서의 발전 타일 보드. 보세요, 저 아름다운 확장 타일들을!<br></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ACA354EB3112D2B" class="txc-image" actualwidth="360"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60" id="A_155ACA354EB3112D2B7A8D"/></p><p style="text-align: left;">게임 종료. 1등입니다 1등 우하하.<br></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9A8354EB3112D2A" class="txc-image" actualwidth="360"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60" id="A_1559A8354EB3112D2A491C"/></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덱빌딩이라고 하기엔 그냥 카드게임이라 하는 게 더 어울렸던 <span style="font-weight: bold;"><페르가멤논 (Pergamemnon)></span>.<br></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932354EB3112D2C" class="txc-image" actualwidth="360"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60" id="A_175932354EB3112D2CEB41"/></p><p style="text-align: left;">피크의 폭풍 에러플의 가장 큰 피해자는 까형님이셨습니다. ㅠㅠ 에러플 덕에 허무한 1등.</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수요일 목요일에 한 다섯 게임 모두 1등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어...?<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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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의 에러플을 우선 원망하고요... 덱빌딩이라 하기엔 덱 구성의 자유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그냥 카드 게임이라고 보세요. 인터페이스가 다소 불편하고, 가위바위보와 비슷한 느낌의 눈치보기 방식입니다. 각 국가의 카드 구성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눈치보기 싸움을 하니 좀 싱겁더군요. 그렇다고 카드 구성을 잘 아는 사람만 모아서 한다고 달라질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공격자가 방어자에 비해 너무 유리합니다. 이게 가장 큰 감점 요소. 아주 약간의 덱빌딩 요소가 가미된 가벼운 카드게임 정도로 이해했을 때, 현재 엠본부 입고가는 저에겐 매우 비싸게 느껴지네요.
첫댓글 페르가멤논 현재 리뷰어들 반응이 매우 냉랭한데.. 니코님이 냉정하게 평하신다면?
피크의 에러플을 우선 원망하고요...
덱빌딩이라 하기엔 덱 구성의 자유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그냥 카드 게임이라고 보세요.
인터페이스가 다소 불편하고, 가위바위보와 비슷한 느낌의 눈치보기 방식입니다. 각 국가의 카드 구성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눈치보기 싸움을 하니 좀 싱겁더군요.
그렇다고 카드 구성을 잘 아는 사람만 모아서 한다고 달라질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공격자가 방어자에 비해 너무 유리합니다. 이게 가장 큰 감점 요소.
아주 약간의 덱빌딩 요소가 가미된 가벼운 카드게임 정도로 이해했을 때, 현재 엠본부 입고가는 저에겐 매우 비싸게 느껴지네요.
역쉬 촌철살인이 느껴지는 소감이군요.ㅋ 캄4캄4
사는 부분에서 그돈을 원하는 만큼 써야되는 부분은 컷는데, 제일 큰돈 부분은 에러플 없엇자나 ㅋㅋ
전투부분에 에러플이 없엇다는게 더 슬프다 ㅋㅋㅋㅋ 박손이라서 만원대면 괜찬지 안냐 ㅋㅋ
그래 나를 원망해라 ㅋ
이기면 돈으로 만들 수 있는 것도 초반에 안 알려줬잖아!!! ㅋㅋㅋ
후훗~ 담에 그럼 에러플 없이 배울수 있겠군~!!
마사루형이랑 에러플 없이 할려고 일부러 에러플 한 번 한거임 ㅋㅋ
헐 나랑은 에러플 해도 되는 사이임? ㅠㅠ
사진 지원이 후기같당 알차네 ㅋ_ ㅋ
그르게 다음부턴 후기로 올려야지.
아니 왜 나보고 해석을 해달라고 해.. =ㅅ=;; 영어잖으!! ㅋㅋㅋ;; 올림포스랑 픽앤팩 재밌었어 ㅋㅋ
왠지 널 시켜보고 싶었어.....ㅋㅋㅋㅋ
픽앤팩 한번 배워보고 싶어요...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거 같어....ㅋㅋㅋ
2인 게임이라 잘 안 들고 다니는데.. 다음에 한 번 더 들고갈까요 ㅋㅋ
와..................니코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