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크리스 휠러] 랫클리프가 해야 할 일 목록에 있는 5가지 중요한 문제

[There’s Only One : Becks]

-짐 랫클리프 경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지휘봉을 잡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음.

-그의 투자가 컨펌되더라도 프리미어 리그의 적합성 테스트를 통과하고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맨유의 A주식을 인수하는 과정이 완료되기까지는 두 달이 더 걸릴 수 있음.

-그러나 투자가 승인되면 그는 맨유의 축구 운영을 넘겨받기로 글가와 합의한 후 25%의 주주가 기대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권력을 맨유에서 갖게 될 것임.

-메일 스포츠는 마침내 랫클리프가 올드 트래포드의 운영권을 맡게 되었을 때 그의 관점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를 살펴봤음.

[감독]

-맨유가 무기력하게 유럽 대회에서 탈락한 이후 텐 하흐의 입지는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해 보였음. 뮌헨전의 패배는 맨유가 이번 시즌 경기에서 절반이나 졌다는 것을 의미했음. 그들은 클럽 역대 최저 승점으로 챔스 조 최하위를 기록함.

-텐 하흐의 팀은 리그 6위지만 다음 3경기 중 2경기에서 선두 리버풀과 3위 아스톤 빌라와 맞붙게 되면서 감독에게 다시 한번 압박이 가해지고 있음.

-그가 오래 살아남는다면 랫클리프와 브레일스포드가 텐 하흐의 편을 들 것인지 아니면 10년 전 퍼기경 경이 은퇴한 이후 6번째 정식 감독을 찾기 시작할 것인지에 대한 큰 결정에 직면하게 됐음.

[영입]

-이네오스는 18개월 전 텐 하흐가 부임된 후 선수단에 400m 파운드가 지출된 맨유의 이적 정책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총 160m 파운드에 가까운 비용을 지불한 안토니와 호일룬은 뮌헨전에 선발됐지만 다른 영입은 면밀히 조사될 것임.

-메이슨 마운트는 지난여름 60m 파운드에 첼시에서 이적한 이후 별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카세미루의 이적은 맨유가 당시 30세였던 그에게 70m 파운드를 지불하고 4년 계약을 맺은 게 그리 오래되지 않았음.  에릭센도 맨유에 합류했을 때 30세였음.

-골키퍼 데 헤아를 버리고 오나나에게 47m 파운드를 지출하기로 한 결정은 지금까지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제이든 산초의 이적료 73m 파운드는 텐 하흐에 의해 버려진 다음 날까지 꾸준히 하락했음.

- 풋볼 디렉터인 존 머터프는 계속해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체제 하에서 일하고 싶어 함. 하지만 새로운 풋볼 디렉터를 임명하는 것이 가능성 있음.

[스쿼드]

-랫 클리프는 다양한 감독 하에 영입되어 경기력이 저조한 스쿼드의 개편을 감독해야 함.

-일부 선수들은 그가 도착하기 전에 떠났을 수 있으며, 산초와 반 더 비크는 1월 임대로 떠날 예정임. 맨유가 유럽 대회 탈락 후 장부 균형을 맞추려고 하기 때문에 마샬, 카세미루, 바란도 팔릴 수 있음.

-전 맨유 임시 감독 랄프 랑닉은 맨유 스쿼드에 '심장 절개 수술'이 필요하며 랫클리프가 그 수술을 집도해야 할 것이라고 널리 알렸음.

[재정]

-맨유는 챔스 8강 진출을 두고 예산을 책정했기 때문에 챔스 조별리그 및 유로파까지 탈락하며 재정에 28m 파운드의 블랙홀을 남겼음.

-이는 맨유가 예상보다 더 많은 선수를 판매하고 신규 영입을 줄여야 할 수도 있는 내년 여름 FFP 룰에 더욱 엄격해질 것임을 의미함.

-이론적으로 랫클리프의 투자는 클럽에 추가 자금을 공급할 것이며 맨유도 리볼빙 신용 제도를 통해 추가로 200m 파운드를 보유 중이지만 FFP 규정으로 인해 둘 다 접근할 수 없음.

-맨유가 경기장 밖에서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고 성공하지 못한 것이 내년 여름에 결산의 날로 이어질 것이며 이네오스가 똥을 치우도록 남겨질 것임.

[경기장]

-요즘 허물어져가는 꿈의 극장을 찾은 팬들의 노래에 따르면 올드 트래포드는 무너지고 있고, 챔스에서 날뛰었던 뮌헨의 서포터스는 아마도 자신들이 얼마나 큰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지 몰랐을 것임.

-랫클리프는 경기장과 캐링턴 훈련 단지를 개선하기 위해 추가로 250m 파운드를 약속했지만 경기장을 완전히 재개발하는 데는 약 2bn 파운드가 소요될 것임.

-맨유가 프로젝트를 위해 마스터 플래너를 임명한 지 20개월이 지났고, 글가는 다음 세대 구단주에게 이 일을 떠넘기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는 것 같음.

-카타르의 셰이크 자심은 구단을 100% 소유하겠다는 그의 제안을 글가가 받아들였다면 그 비용을 부담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이제 까다로운 문제가 생랫클리프를 덮치게 생길 것처럼 보임.

https://www.mailplus.co.uk/edition/sport/football/334164/the-five-burning-issues-on-ratcliffes-to-do-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