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지분 인수가 완료되기까지 무한히 기다리고 있는 만큼 맨유에게는 기다릴 수 없는 일도 있음. 도니 반더 비크의 시간은 거의 끝나가고 있음.
-존 머터프가 독일에서 현지 조사를 하는 동안 독일 축구가 잉글랜드보다 몇 년 뒤처져 있다는 말을 들었음.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반 더 비크는 프리미어 리그 맨유와 에버턴의 페이스와 너무 맞지 않아 실수처럼 보였음.
-2020년 9월에 계약한 26세의 선수에게 맨유는 22.5m 파운드의 손실을 입을 준비가 되어 있음. 반 더 비크가 솔샤르에게 억지로 영입됐다고 말하는 것은 과장일 수 있지만 그는 잭 그릴리쉬나 제임스 매디슨을 더 선호했을 것임. 사실 누가 그러지 않았을까?
-매디슨은 결국 반 더 비크의 이적료로 아약스와 합의한 것과 동일한 40m 파운드의 이적료를 받고 레스터를 떠났음. 부상으로 인해 시즌이 중단될 때까지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였음. 이번 시즌 반 더 비크의 대회 출전 시간은 2분임.
-맨유의 소식통은 제이든 산초가 그냥 방출되는 것이 아니라 거의 4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제외된 선수에게 손실이 상당할 것이라고 주장함.
-산초는 도르트문트가 산초를 110m 유로로 평가한 후 할인된 이적료로 간주하며 2021년 7월 72.9m 파운드에 맨유에 합류했음. 맨유는 오른쪽 측면의 고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선수로 산초를 낙점했지만 왼쪽 측면을 선호하는 선수에 대한 충분한 조사를 하지 않았음. 산초는 지난 시즌 3개월을 결장한 뒤 올 시즌 추방됐음.
-리그 및 유럽의 FFP 규정으로 인해 맨유는 더욱 적극적인 셀러가 되도록 했음. 그들은 여름에 24명의 전문가를 고용했고 4명의 아카데미 졸업생은 다른 곳으로 임대했음.
-그러나 맨유는 단 한 건의 눈에 띄는 이적료도 받지 못했음. 페네르바체가 프레드에게 13m 파운드를 투자했지만 맨유는 아직 출전하지 못한 백업 골키퍼인 알타이 바인디르에게 4.3m 파운드를 지불했기 때문에 상쇠 됐음.
-맨유는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딘 헨더슨의 이적료로 15m 파운드를 받았음. 이는 맨시티가 제임스 트래포드를 번리에게 매각한 것과 같은 금액임. 트래포드는 지난 시즌 볼튼에서 임대로 2부 리그에서 뛰었고 시티에서 한 번도 출전한 적이 없음
-맨유는 사우디로부터 헐값 이적료를 받은 유일한 빅 클럽인 것 같음. 브라질 국가대표이자 유로파 리그 우승자인 알렉스 텔리스가 4m 파운드임. 루턴 타운으로 사실상 이적시킨 테덴 멘기는 이번 시즌 이미 PL 9경기에 출전했음. 30m 파운드에 계약한 에릭 바이는 아무 이적료도 남기지 않았음.
-맨유가 손실을 줄여야 하는 선수는 그뿐만이 아님. 겨울 이적시장에서 앙토니 마샬을 데려갈 구단이 없다면 그는 여름에 방출될 것임.
-맨유는 저렴한 비용으로 떠난 일부 아카데미 출신들의 계약에 높은 셀온 조항과 달성 가능한 추가 옵션을 삽입했음. 그들은 또한 특정 선수에 대한 바이백 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맨유는 한 번도 그렇게 한 적이 없음.
-카세미루는 사우디 클럽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라파엘 바란은 자신이 쫓겨날 것이라는 우려를 표현했음. 그는 지난주 뮌헨과 리버풀을 상대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으며 그 경기에서 그는 MOM이였음.
-맨유의 재정에 따르면 1월에 매각 압박을 크게 받고 있지는 않지만 경기 일정이 줄어들고 유럽 대회 탈락에서 나오는 수익 손실이 발생하여 선수단을 축소하는 것이 논리적임.
-텐 하흐는 이미 맨유의 신인 골키퍼들의 발전을 위해서 임대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음. 그것은 아카데미가 머터프와 존 알렉산더가 혼란에 빠뜨렸던 공동 운영 때에도 일반적인 관행이었음.
-맨유가 짐 랫클리프 경의 이름이 맨유 이사회에 추가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분명 기다릴 수 없는 일도 있음. 반 더 비크는 떠나야 하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임.
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manchester-united-cannot-wait-sir-28314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