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5>
베트남 하롱베이는 꼭 가보고 싶구요.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올라가면서 꼭 볼만한 곳이 있다면? 사진에서는 달랏, 닌빈, 냐짱 경관이 수려해 보이던데... 아니면 호치민이나 하노이를 구경하고 중간코스는 뺄까요?
<질문 6>
3개국을 돌아다니는 루트가 태국 - (국경 넘고) - 캄보디아 - (국경넘고) - 베트남 순서가 맞죠?
그럼 항공편은 방콕 in ... 하노이 out 이 되는거 맞죠? 이런 노선이 있는지 다시 찾아봐야겠지만.
<질문 7>
태국, 캄보디아 루트에서는 게스트하우스 이용하고 저렴한 식비로 우리돈 25,000~30,000원 정도면 된다고 알고있는데 베트남에서는 어떤가요? 태국보다 조금 지출이 늘거라는 글을 봤습니다. 하루 어느정도 예상하면 될지요. 역시 게스트하우스 이용하고 저렴한 식비로 말이죠.
<질문 8>
태국에서는 북부지역에서 트래킹, 남부지역에서 해변과 해양스포츠는 꼭 넣고싶구요. 물론 앙코르와트와 베트남에서는 하롱베이는 꼭 여행루트에 넣고 싶습니다.
그 외 일정상 조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 한두곳 정도 빼도 됩니다. 쑤코타이나 꼬창, 꼬사멧중 한곳을 빼도 된다는 거지요.
<질문 9>
그외 루트와 일정상에 문제가 될만한 곳이나, 이동순서가 틀린곳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글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일정을 조금 빡빡하게 잡으신 거 같아요... 조금 느긋하게 잡으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호치민으로 입국해서 베트남은 보름 있었는데... 베트남 중남부 여행하다가 도저히 하노이까지 시간이 안나서 못가봤습니다.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태국은 크게 북부산간과 남부해안으로 나누셔서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즉... 먼저 치앙마이까지 올라가셨다가 내려오면서 수코타이나 아유타야를 들리면서 오시길 추천해요... 조금이라도 시간 낭비 줄이게요.. 그리고 해안도 그렇게 많이 가는 것보다 가고 싶은 곳만 골라서 즐기시길 추천합니다 ^^...
차로 이동하는데만 시간 다 보내는 수가 있거든요... 피곤하기만 하구... 한 곳이라도 잘 즐기시길 추천합니다 ^^ 저는 여행은 편히 쉬면서 즐기다가 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생각에.. 베트남도 보름이라는 시간 동안 횡단 못하고 다음 기회에 하롱베이 가기로 남겨뒀지만요. ^^;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들으면서 몇군데 빼고 일정에 여유를 두기로 계획수정중입니다. 첫나들이에 어디서부터 계획을 짜야할지 막막했는데 다른분들 글 읽고, 책읽고, 이렇게 질문에 답변 듣다보니 얼추 윤곽이 잡히네요. 졸업하고 이렇게 뭔가에 대해 공부해본게 얼마만인지 ^^
첫댓글 여행에서 루트짜는게 과연 중요할까요? 가서 좋은데 있으면 더 오래 있고.. 떠나고 싶으면 떠나는게 매력아닐까요? 훌륭하시게 짜셨네요. 해양스포츠는 단연 푸켓입니다. 꼬사멧은 이뿐 산호는 못볼겁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이번의 제 경우는 욕심땜에 루트를 짜는거 같습니다. 쉽게 떠나지 못하는 해외여행에서 보다 많은것을 경험하고싶어서요 ^^; 물론 바삐 돌아다니면 깊숙이 느끼지는 못하겠지만..
저두 첨 20일 까지는 엄청 돌아다녔습니다..루트를 짜서 돌아다니지는 않았지만요..그런말 있죠? 선택은 어느 하나를 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것을 버리는 것이라고.
글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일정을 조금 빡빡하게 잡으신 거 같아요... 조금 느긋하게 잡으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호치민으로 입국해서 베트남은 보름 있었는데... 베트남 중남부 여행하다가 도저히 하노이까지 시간이 안나서 못가봤습니다.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태국은 크게 북부산간과 남부해안으로 나누셔서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즉... 먼저 치앙마이까지 올라가셨다가 내려오면서 수코타이나 아유타야를 들리면서 오시길 추천해요... 조금이라도 시간 낭비 줄이게요.. 그리고 해안도 그렇게 많이 가는 것보다 가고 싶은 곳만 골라서 즐기시길 추천합니다 ^^...
차로 이동하는데만 시간 다 보내는 수가 있거든요... 피곤하기만 하구... 한 곳이라도 잘 즐기시길 추천합니다 ^^ 저는 여행은 편히 쉬면서 즐기다가 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생각에.. 베트남도 보름이라는 시간 동안 횡단 못하고 다음 기회에 하롱베이 가기로 남겨뒀지만요. ^^;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들으면서 몇군데 빼고 일정에 여유를 두기로 계획수정중입니다. 첫나들이에 어디서부터 계획을 짜야할지 막막했는데 다른분들 글 읽고, 책읽고, 이렇게 질문에 답변 듣다보니 얼추 윤곽이 잡히네요. 졸업하고 이렇게 뭔가에 대해 공부해본게 얼마만인지 ^^
계획 좀더 수정,보강해서 다시한번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와중에 주신 감사한 답변 많은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__)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