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토) 대공원 둘레길

[디엠]

대공원역에서 수종폭포까지
즐거운 걸음이였습니다.

물도 넘치게 많고 습도는 있었으나
숲전체가 초록의 향연이였습니다.

좋은길을 안내해주신 길상님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미국부용

수종폭포(갱맹폭포)

비비추

[해피]

여름이면 항상 가던 길 이었는데 잘 다녀오셨네요
참가는 못했어도 사진으로 잘 보았습니다
늘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주사랑]

연이어 총무하시느라..
해피님께도 늘 감사합니다

[경주사랑]

만능 디엠님!
길도 훤하시고, 사진도 잘 찍으시는데 꽃도 척척박사.
오늘 커다란 무궁화같은 꽃이 부용꽃인 줄 첨 알았어요.
꽃말이 매혹, 섬세한 아름다움, 정숙한 여인이네요.
저와는 관계없는 꽃말이지만..
내년 여름에도 부용꽃은 기억날 거예요.
(문정님이 알려주신 춤추는 발레리나는 꽃이름이 맞는지 가물합니다 ㅠ)
꽃에 걸맞는 이름들이어서 오늘 길만큼이나 행복합니다.
수고에 늘 감사드려요!

[다온]

바닥에 적혀 있던
시 제목이 솜사탕이었네요~ㅋ
"처음 그때의 모습으로 돌아와 주겠니" 라고 해서
절대로 갈 수 없을 거 같은데 라고 읊조렸는데
이런 반전이 있었네요!

디엠님의 후기 덕분에
끝까지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봄샘]

한여름 도보의 순간을 좋은 앵글로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앙상블]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좋은생각]

디엠님
오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름답게 담아주신 손길에
다시 걸어보는 듯한 즐거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햇빛은 쨍쨍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손수건이 촉촉할 만큼
땀이 났던 여름 날씨라
힘들었을 디엠님
수고하셨습니다~^^

[핑퐁]

편안한 마음으로 오늘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사진을 볼 수 있게 해 주신 디엠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