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에 새로 추가된 "직무확대화 실천전략" 부분에 나온 여러 상호의존성 개념들이 이해가 어려워 질문드립니다.
우선 제가 검색해본 바로는,
interdependence는
①task interdependence, ②outcome interdependence로 나뉘고,
①task interdependence는 다시
①initiated(주도적)와 ②received(수동적)로 나뉘는 것 같은데요,
1.
교재에 "recieved 상호의존성은 자율성을 저해하여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표현이 있는데,
received task interdependence는 보통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가치중립적/객관적으로 쓰이는 건가요?
2.
initiated 과업 상호의존성과 received 과업 상호의존성도 톰슨이 만든 건가요?
3.
initiated 과업 상호의존성과 received 과업 상호의존성은,
pooled, sequential, reciprocal 상호의존성과 어떤 관계인가요?
그냥 제 느낌에는
①pooled 상호의존성에서는 initiated나 received 상호의존성이 딱히 없고,
②sequential 상호의존성에서는 과업이 A-B-C순서로 연결돼있을 때 B과업은 A과업과의 관계에서는 receive하는 입장에, C과업과의 관계에서는 initiate하는 입장에 있는 것 같고,
③reciprocal 상호의존성은 각각의 과업이 서로 initiate도 하고 receive도 하는 것 아닐까 싶은데..
혹 조금 근접했을까요..?
4.
task interdependence에서 "task"라는 게,
①"하나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작업수행단위"를 말하는 건가요?
②아니면 좀 더 넓은 의미로 "과업의 집합으로서 하나의 직무"를 말하는 건가요?
즉, 과업 상호의존성이란 게,
①A직무의 10개의 과업 중 x라는 하나의 과업과 B직무의 10개의 과업 중 y라는 하나의 과업 간의 의존성을 말하는 건가요?
②아니면 A직무와 B직무 간의 의존성을 말하는 건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