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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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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해외반응번역 한국문화에 빠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류나 추천 1 조회 14,800 09.06.28 19:03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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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9 06:17

    Hatebeingasian 솔직히 한국의 어떤것도 좋아하지 않아.내 아빠가 말씀하셨는데 베트남인들은 언제나 한국인들보다 더 훌륭하데. 미국은 한국전과는 반대로 베트남전에서 이기지 못했기에 여전히 우리가 더 우월하다고 말이야.과거 베트콩의 과학기술도 한국보다 훨씬 우수했다고 말하시더라. --------------------------------- 난 이게 제일웃기네 베트남사람들은 앞으로 최소한 천년은 베트남전하나로 자랑하고 댕길듯ㅋㅋㅋ

  • 09.06.29 09:10

    와, 진짜 기네요. 잘 읽었습니다. 20년 지난 후 40세의 윤호에 열광할 거 같아? ㅋㅋㅋㅋ 중년 노년된 할리우드 스타들, 아직도 유명한데 윤호도 활동만 계속 한다면야 ㅎㅎㅎ

  • 09.06.29 09:38

    홍콩류, 일류에서 한류로 넘어오고 또 언젠가는 다른 트렌드로 넘어가겠지만 여기에서도 분란자들은 중화주의자 혹은 대화민족주의자(?) 또는 기타 작은 나라의 민족우월주의자들인데 한류를 색안경 끼고 바라보게 만들려고 애쓰고 있네요.ㅋㅋㅋ

  • 09.06.29 14:53

    대중 문화에 있어 동아시아 중 한국 수준에 근접한 크리에이티브 능력을 가진 곳이 없어 다른 트렌드로 넘어가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중화권과 동남 아시아는 카피와 커버 이상의 제작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고 왜국은 예술의 핵심인 희로애락 표현에 서툴고 유전자적 한계로 인해 가창력 춤 연기력 등의 기본적 능력 미달로 감흥 전달 불능.. 그리고 해외분들이 말씀하시길 한국 대중 문화는 일상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지 오래이고 일시적 트렌드성이 아니며 한국은 미국과 같은 '문화 공급처'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일부 분란자들의 애씀은 공허하고 안쓰러워 보입니다 ㅋㅋㅋ

  • 09.06.29 17:53

    한류에서 타국가의 흐름으로 넘어가거나 분활될수는 있죠 언젠가는 말이죠 다만 한류의 수명과 여운이 더 오래 가기위해서는 누구나 인정할수 있는 선진국이 되어야 합니다.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새로운것을 계속해서 창조하기위해서는 그만큼의 희망과 보답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지쳐버리죠 그리고 한국은 지금 그 보답을 윈하고 있으며 국가는 그것을 제어한답시고 민주주의의 도태를 불가피한 방법론으로 결론내리고 있구요.

  • 09.06.29 11:05

    de48125ac 맞는부분이 많으네요`~ 미국화되는것은 뺴고~한류가 아시아에 인기있다는거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요 ;; 제친구들을 봐도..

  • 09.06.29 11:36

    한류가 좋든 싫든.. 댓글 반응만 봐도 관심이 있다는건 확실하네~~~~~~~ 백날천날 싫다고 그러면 뭐하니, 한국드라마 보고 한국 음악 듣고,한국음식먹고, 한국연예인 자기나라오면 벌떼처럼 달려들면서~

  • 09.06.29 13:06

    이 긴글 다 읽었다.. 만쉐!!~~~ 재밌네요 ㅋ

  • 09.06.29 13:31

    십여년 전만 해도 다들 한국이 어디에 붙어있었는지도 몰랐었을 거면서 -_-;

  • 09.06.29 14:38

    흐뭇하게 잘 읽었습니다 김구 선생님의 말씀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를 환기하게 됩니다 또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단군 정신이 발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 09.06.29 17:18

    착각 하고 있는데..늘 같은 스토리....뻔한 말도 안되는 상황전개..우연...그런데 여전히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가 나와..이유는 간단해..사람들이 뻔하다고 생각하는걸 가장 좋아하닌깐 만드는거야...평범한 가정환경? 평범한 스토리?..그런걸로는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수 없지...뻔하다 또냐...역시..라면서 보게 되는게 드라마지.

  • 한국문화가 최고가 될날이 빨리 오기를.....명박이만 바꿔도 꿈이 이뤄질꺼 같기도...ㅋㅋㅋㅋ

  • 09.06.29 21:21

    ㅎㅎ 꽤 기네요 잘 읽엇습니다..^^

  • 09.07.01 10:03

    전 대만에 한창 대장금으로 인기 있었을때 갔었는데여~~그때 처음으로 한류열풍을 실감했습니다.뉴스에서 한류라 그래두 별 관심없었는데 외국에 나가서 직접 체험해보니 (모든 레코드 가게에 대장금 dvd, 늘어난 한국 음식점, tv에 나오는 한국 드라마, 사람들의 한국인에 대한 관심 등..) 문화적 자신감이나 뿌듯함 그런 게 느껴지더군여..지금 대만에 가보면 그정도는 아니겠지만 확실히 생활 문화의 한부분에 자리 잡힌 거 같아여~

  • 09.06.30 10:54

    이제 이런 반응글도 대충 읽어볼 정도로 한류가 당연해졌다..뿌듯

  • 09.06.30 12:21

    일본문화를 좋아하는건 괜찮은데 한국문화를 좋아하는건 논쟁거리가 된다? 우리가 스스로 한류를 낮추지 말고, 자랑스러워해야겠네요....그리고, 좋아해주는 나라들에게도 감사해하구요........

  • 09.07.05 11:19

    출처가 없네요!!

  • 09.07.05 11:24

    조금 부정적 견해와 함께 일본도 널리 팔리고 있어라고 토를 다는건 여지없이 아이디가 일본명이네요. ㅋ 일본의 습성은 미국 물먹은 애도 같군요.

  • 09.07.05 11:57

    세상의 기운이 돌고도는건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기회가 온것도 수백년에 한번씩이고, 중국에 기회가 온것도 잠깐 잠깐이었고(우리보단 좀더 길었던가요), 짱먹을수 잇는 기운이 세계를 빙빙 도는것 같습니다. 공평하게 말이죠. 얼마전까진 미국이 기운을 오래 잡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여러모로 쳐졌죠. 그 기운이 아시아로 치고 들어와서 일본이 성장하고 뒤이어 우리가 성장했고, 이제 중국쪽으로 들어가고 있죠. 한류 지금 최고인듯 생각되지만 이것도 생각못하고 있다가 기운이 오른게 10여년 전부터였나요. 서서히 달아오르다가 요즘 정상치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느낌이죠. 뭐든 계속 치고오르는건 없으니, 자만하지말고

  • 09.07.05 11:59

    기운이 떨어지더라도 오래잡아갈수있는 미래적인 대책과 전략을 철저히 구상해서 100년이상 나라를 지탱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해야할겁니다. 미국처럼 말이죠. 미국이 좀 주춤하더라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건 그만큼 엄청난 전략과 계책을 가지고 국가를 운영하니 가능한 일이죠. 세계경찰국가라는 것도 욕을 많이 먹지만, 미국을 백여년간 지탱하는데 큰 도움이 된 백년지대계의 철저한 전략이란걸 알아야합니다.

  • 09.07.15 06:20

    맞는 말씀이예요. 그려러면 정치도 같이 발전해 나가야 할텐데요....또 그러려면 친일파 제거-_-가 필수고요..에휴. 그래도 전 우리나라 믿습니다^^

  • 09.07.17 17:56

    우리나라 사람들이 점점 미국인화되어가고 있다는거에 동의합니다.ㅎㅎ 우리가 문화선진국민인 만큼 그러한 글로벌 매너, 마인드를 갖췄으면 좋겠어요. 해외여행을 나가서도 바르게 행동하고, 외국인들에게 마음을 열고 소통하려는 자세가 절실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는 중국,일본을 꺾을 수 있어요. 외교에 있어서 경제나 정치도 중요하지만 문화는 모든 분야를 덮을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힘이 있거든요. 대한국민 모두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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