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에 타지에서 한국에 돌아온 아이에게 K POP을 알려준 맘무🥹 그 아이가 얕덕에서 5년차 무무가 되었어요 짜잔!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던 초등학교 고학년은 정말 언니들 덕분에 빛났던 2년이었어요💚 그리고 중학교에 와서는 마이콘 쇼케와 앙콘으로 노래하고 춤추는 언니들을 직접 보게 되었어요..! 비록 시험 2주전에 콘서트를 가는 바람에 시험점수가 바닥을 쳤지만 제 일상에 즐거움과 위로를 선물해주고 또 지금 무대 위 누군가에게는 꿈을 심어줬을 존재인 김용선,문별이,정휘인,안혜진이라는 사람을 바라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격스러웠어요😭 정멀 오랫동안 좋아했다 싶다가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완전체를 더 오래 볼 수 있었을까하는 아쉬움도 느껴졌는데 10주년 맞이로 모여줘서 정말 고마워요! 누군가에게는 그저 평범한 6월 19일일지라도 마마무 그리고 무무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날이니만큼 즐거운 하루를 보냈음 했는데 아까 라이브 보니까 진짜 4명 다 여고딩들처럼 너무 해맑아보여서 저도 행복했어요☺️ 이제 곧 20일이네요
10주년 진심으로 축하하고 놓지 않을게 나의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