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채소의 색깔은 왜 다른걸까요?
바로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이 파이토케미컬 성분은 색뿐 아니라 고유의 맛과 향도 결정짓는다고 해요! 색깔별로 다른 과일&채소의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빨간색
사과, 토마토, 딸기, 수박, 붉은 피망, 비트, 크랜베리, 라즈베리, 체리 등 빨간색을 내는 과일·채소에는 라이코펜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라이코펜은 항암 효과, 면역력 증가,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데에 도움이 되며,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의 역할을 합니다!
2. 노란색
늙은 호박, 고구마, 살구, 밤, 오렌지, 귤, 파인애플, 당근, 감, 옥수수 등 노란색 과일·채소는 카로티노이드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카로티노이드는 항암 효과, 항산화 작용,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답니다!
3. 녹색
짙푸른 녹색 잎채소, 콩류, 오이, 샐러리,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등 식탁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초록색 과일·채소에는 클로로필이라는 성분이 있어요. 클로로필은 간세포 재생 등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녹색 과일·채소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체내 독소 배출에도 좋다고 해요!
4. 보라색
가지, 적채, 포도, 블루베리, 블랙베리, 자색 고구마 등
보라색 과일·채소에도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데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손상을 막아 노화 예방, 면역력 증가에 효과적이에요!
5. 흰색
마늘, 양파, 무, 배, 더덕, 버섯, 도라지 등 흰색 과일&채소는 뿌리 식품에 많으며, 안토잔틴 성분이 풍부해요. 안토잔틴은 콜레스테롤과 혈압 감소, 심장질환과 암 예방, 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 향상 효과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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