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0(토) 비 내리는 비슬산 분홍빛 참꽃... 곰탕이라도 좋다! ②...,

[홍길동]

비슬산 천왕봉 정상에서 참꽃군락지로 향하는 데..., 안개가 뽀얗게 낀다!

'곰탕'같은 날씨가 펼쳐진다.

오후 12시 53분. 고무줄님

앙증맞은 표정의 대추님

오후 12시 59분. 어마어마한 바람이 지나갔나 보다.

나무가 초토화되어 있다.

오후 1시 36분. 그래도 비슬산 참꽃을 담아 본다. 모델은 여왕벌 고무줄님

오후 1시 47분. 기(氣)운을 받자... 여기는 기(氣) 바위

살짝 숨어서 기를 받는군요!

오후 1시 48분. 지금 가(氣)받아 볼려고 애쓰는 홍길동

오후 1시 48분. 셋이서 기(氣를 쓰고 있다~~~

오후 1시 50분. 참선바위... 비가 내려서 참선하기는 글렀다!

오후 2시 11분. 새로 잘 지은, 대견사에서..., 고무줄님

대추님

오후 2시 12분.

빗물에 스마트폰이 먹통이 되어간다! 작동이 안된다.

후미 3명은 약 20여분간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서, 비슬산휴양림아래 공영주차장까지 왔다. 오후 3시 20분쯤 도착^^

오후 4시 32분. 막창/곱창의 원탑! 대구 남구 대명동 "안지랑곱창" 골목에 왔다. 버스는 룸비니유치원옆에 주차...

오후 4시 33분. 약 1분 가량을 걸어간다.

오후 4시 34분. 대구 남구 대명동 872-9 "대박곱창.막창 053-655-5645" 도착^^

오후 4시 34분. 특대모듬으로 막창에 불닭발 半, 삼겹살 半 그리고 곱창 한바가지 예약 해두었지요~~~

오후 4시 42분. 요즘 춘천넘버원산악회는 식당에서 단체사진을 요렇게 주로~~~

오후 4시 42분.

오후 4시 44분.

오후 4시 44분.

오후 4시 46분.

오후 4시 54분. 연화, 빙수님

토리이모, 토끼님

오후 6시 1분. 계산을 하기에 앞서... 얼마나 마셨지? 검수... 대추, 기대주, 송적님

쪼매 마셨군!

설정을 한 것은 아니었는데~~~~

오후 6시 4분. 송적님

오후 6시 8분. 대구 남구 대명동 안지랑골목 "대박곱창.막칭" 앞에서... 홍길동, 기대주님

오후 6시 15분. 아이스크림을 사갖고 오면서... 기분이 좋은 기대주님

홍길동 사진도 한장~~~~ 여기는 안지랑골목

오후 6시 25분. 춘천을 향하여 출발하려고 할때, 아리랑 회장님

오후 7시 1분. 경북 칠곡군 동명면 가천리 49 "동명휴게소"에서... 새로이, 제임스님

사랑초님

오후 7시 4분. 세계로, 돌쇠, 미래로님

산이슬, 새로이, 사랑초, 아리랑님

오후 7시 9분. 토리이모, 토끼님

오후 8시 58분. 강원 원주시 신림면 다리실2길 "치악휴게소" 잠시 들릅니다.

오후 10시 15분. 춘천KBS에 도착을 합니다. 모든 일정 종료^^

[아리랑]

1960년대 초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80달러도 되지 않았다.
소말리아 콩고보다 못 살았다.
어릴 때 아프리카의 가봉이라는 나라의 대통령이 방한했는데 학교 전체가 길거리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환영하는 데 동원됐던 기억이 새롭다.
서울 동대입구역 근처에 장충체육관이 있는데, 필리핀 기술자들이 지어준 것이다.
당시 우리에게는 그런 ' 첨단'건물을 지을 기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랬던 대한민국이 지금(**2010년 12월 당시) 국민소득 2만달러를 눈앞에 둔, 세계 11위 수준의 경제규모를 가진 나라로 성장했다.

# 아프니까 청춘이다. 📚 일부
☆ 2023년 검색☆
1인당 국민소득 34,653달러(32위)
인구 5,150만명(29위)
국토면적 109위

[랑콤]

환한 미소 가득한 모습들~어디가서 이런 광경을 찾을 수 있을까요? 역시 산행이 최곱니다~!

[친 봉]

산행과 맛집탐방후 귀가까지의 진행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대추]

[소나무.]

비슬산하면 죽어도 생각날것이다.
봄비에 생쥐 된 나...
다시 가보고 싶은 산...
대구막창에 쐬주...
정자에서 달달 떨면서 점심도시락 까먹은 나...
아쉬움이 있었지만 막창이 다 잊게 해주었다.
좋은추억을....

[송적]

수고하셨습니다 ~

[고무줄.]

우중산행에도 즐겁게 기바위에서 기를 받고 덜덜 떨며 도착한 막창집에서 몸도따뜻 마음도 따뜻!
기력만땅 재충전으로 행복 가득한 기억으로 남은 비슬산 산행~~
언제나 처럼 항상 수고하시는 홍길동님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