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사진] 2023년 4월 22일 양주 정기봉사

[하우스맨(이정호)]

지난 주 토요일은 봉사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여러 봉사자분들도 아침부터 화기애애하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봉사전에 도배작업이 밑작업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좋은 분위기에서 걱정은 접어두고 재미있게 봉사했던것 같습니다.

평상시보다는 조금 늦었지만, 7시면 생각보다는 일찍 끝났어요. 계획에 없던 일이 추가되었는데도요.

집수리 봉사의 특성상 힘이 들지만 그래도 늘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즐거움과 주말에 다시 만날 기대가 한주간을 살아가는데 많은 에너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또 만나요~~~! :)

이제 사진 설명 들어갑니다.

봉사전 사진이구요.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브리핑 후에는 집안의 짐을 치웁니다.

목공팀은 창호교체부터 시작하구요.

도배팀은 들떠있는 스티로폼부터 고정하고 있습니다.

도배풀도 섞어주구요

정리도움팀은 폐기물을 정리해 주고 있네요.

음료팀은 도배걸레 준비중이구요.

전기팀은 배선을 하고 있네요.

집안에 곰팡이가 많네요.

단열재 시공을 시작했네요. 벽 아래쪽 스티로폼은 쥐가 다 쏠아놓았습니다. ㅠㅠ

전등이 110V 콘센트에 꼽혀있어서 제거하고 직접 연결했습니다.

부엌이 스티로폼이 가장 많이 뜨고 쥐 배설물 냄새도 많이 났습니다.

깨진 유리 교체를 위해 철거중입니다.

시공된 창호에 우레탄폼을 충진해줍니다.

에어컨 배선을 따로 신설했습니다.

부엌 창호도 자리를 잡았네요.

문턱을 없애달라고 말씀하셔서 작업이 추가되었습니다.

단열재작업이 계속되구요.

들뜬 스티로폼도 고정해 줍니다. 이런 가구는 본작업보다 밑작업이 훨씬 손이 많이 갑니다. 

갑자기 장농을 버리신다고 하셔서 철거중입니다.

폐기물도 많고 쓰레기도 많고... 암튼 쓰레기가 항상 많이 나옵니다.

깨진 유리를 철거한 후 제작해 간 페어유리를 끼웁니다.

전기팀은 배전반을 정리중이네요.

천정 단열이 끝나고 외벽 단열을 합니다.

문틀 철거후 바닥 정리중이구요.

다른 방도 단열재 시공이 계속중이네요.

주방 창틀 시공이 끝나고 창호도 정리하여 끼워줍니다.

입구 시멘트 벽이 보기싫어 도색 작업이 추가되었습니다. 크랙 메꿈작업 중.

단열재 시공이 마무리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도배용 본드를 섞고 있네요.

이렇게 밑작업을 하다가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큰방 천정 단열재 작업을 시작하구요.

작은방 들은 도배를 시작합니다.

문턱 철거한 바닥은 미장을 해줍니다.

도색 시작.

안방 단열재 시공.

작은방 도배중.

입구의 흔들흔들한 바닥도 탄탄하게 고정을 합니다.

잠깐의 휴식. 날씨가 좋아서 움직이며 일을 하니 덥더라구요.

작은방 장판을 시공합니다. 거실로 내놓은 3개의 방 짐을 다 옮겨야 해요.

재단을 마친 풀기계는 목욕을 합니다.

몇 번의 도장 후 이제 발색이 되기 시작합니다.

작은방 짐 정리 중.

큰방은 도배 중.

타일벽지가 추가되었나봅니다. 추가된 부분은 손풀칠을 합니다.

창호는 외부코킹으로 마무리 합니다.

전기팀은 추가 배선 작업.

거실 천정의 처진부분도 보수를 해 줍니다.

큰방은 벽도배 진행중.

부엌은 단열작업.

거실도 단열작업을 시작합니다.

블루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축하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가끔 나는 왜 생일은 안해주냐는 회원분들이 계신데, 회원님들의 생일을 러브하우스가 다 알수는 없습니다. 알려주셔야 알지요?

http://www.house1004.org/gc/calendar.php  요기에 입력해 주세요!

나는 몰랐다 하시는 분들은 봉사 매뉴얼 안 읽으신 분들입니다.

생일 파티후 다시 작업 시작~

부엌.

큰방은 장판시공 전 정리중.

거실은 단열 작업 마무리중입니다.

거실 도배시작.

현관 샤시도 수리해 줍니다.

큰방 + 주방 장판시공. 문턱을 없애서 한번에 시공해야합니다.

냉장고가 엄청 무거웠습니다.

주방 샤시는 잘 마감이 되었네요.

거실 벽 도배중.

도색이 끝난 현관.

큰방의 반대쪽 장판시공.

거실 장판.

부엌 타일벽지 시공.

마감된 작은방 창문.

거실 반대쪽 장판 시공.

작은방 2. 창문.

완료된 큰방.

거실 장판.

작은방 1.

거실.

작은방 1.

작은방 2.

부엌.

현관.

에어컨 콘센트.

교체된 유리.

마무리로 바닥청소 중. 

입구 장판.

이렇게 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느 봉사자분의 이야기처럼 해가 길어져 다행이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좋아요~)

고생 많으셨구요. 이번 한주도 파이팅입니다~~~!

[소 명]

모든분에게 찬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seba1004(이종섭)]

참석 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블루님! 생일 축하드려요. 새로운 한 주간도 행복하세요.

[수원80]

수고하셨습니다~

[다람쥐아빠(고덕기)]

우~와.... 고생 많으셨습니다....

[맥가이버(허범욱)]

일량도 많았는데 손발을 맞추어 잘 마무리 되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