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er - eldon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특별한 아티스트
엘던의 대표곡 몬스터
엘던은 길거리 공연에서 시작하여 마틴 스미스 라는 듀오를 통해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
현재 이곡은 플레이리스트 유투버들 사이에서도 자주 선택되고 영어로 이루어진 가사 때문에 당연히
외국 가수라 생각 했지만 본명은 정혁 인 한국 가수
그동안 기계음으로 도배된 아이돌 음악에 지쳤다면 그의 음악을 통해 귀가 깔끔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Why do you love me?
I'm monster
I know that love doesn't fit me
I can't, can't stop loving you
Can't stop loving you
Can't stop loving you
나를 왜 사랑하는 거야?
내 모습은 괴물인데
나도 알아 사랑은 내게 안 맞아
그렇지만 널 사랑하는 걸 멈추질 못 하겠어
널 사랑하는 걸 멈추질 못해
Why do you love me?
I'm monster
I know that love don't walk beside me
I can't, can't stop loving you
Can't stop loving you
Can't stop loving you
You mustn't love me I'm monster
넌 왜 나를 사랑해?
난 괴물인데
나도 알아 사랑은 내 곁을 스치지도 않아
그런데 널 사랑하는 걸 멈추질 못해
멈추지 못해 널 사랑하는 걸
괴물인 날 사랑하면 안 되는데
Somebody said that
"You look down in the dumps
Your creepy pale face
Will make others feel blue"
But you always stood by my side
Being my only light in the dark
Just tell me and I can be anyone even a killer
누군가 이렇게 말하더라
“넌 우울해 보이고 너의 소름 끼치게 창백한 얼굴이
다른 사람들도 우울하게 만든다고”
하지만 넌 내 곁에 있어줬어
어둠 속에서 나만의 빛이 되어주었어
네가 말만 해도 난 살인까지 할 수 있어
Don't you know?
I can do the baddest thing if you need
I can be your shield from things that hurt you
Just go ahead and use me if I'm useful
That makes me
I can't, can't stop loving you
그거 알아?
네가 필요하다면 난 죄를 지을 수도 있어
널 다치게 하는 것들로부터 널 지켜줄 수 있어
내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사용해
날 사용할수록 널 더 사랑하게 될 테니까
Just for you
I swear I'll do anything at all indeed
I'll be there whenever you want me
Just say, "I love you even at your worst"
That makes me
I can't, can't stop loving you
오직 널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약속할게
네가 필요할 때 언제든 내가 옆에 있을게
그냥 말해줘, “너의 최악인 면까지도 사랑해”라고
그럴수록 널 더 사랑하게 될 거니까
I'm wondering now
I'm wondering why
Why aren't you scared of me?
Ooh, do you feel comfy around me?
I want to change
It takes a little time
Like the beauty and the beast
Oh that's a fairytale
I know love doesn't last forever
But singing love forever
I never felt that ever
Before you showed up
난 슬슬 궁금해져
뭐 때문인 건지
넌 내가 무섭지 않아?
내 곁에 있는 게 편해?
난 변하고 싶어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미녀와 야수처럼
아무리 동화라고 해도
사랑은 영원하지 않는다고 한들
난 사랑의 노래를 멈추지 않을 거야
너를 만나기 전엔
이런 감정을 절대 느껴본 적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