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매매가 17주 연속 상승...상승폭 줄어
대전 아파트 매매가 17주 연속 소폭 상승...세종 4주째 ‘하락’ 유지
11월 첫 째 주 대전과 충남 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소폭 상승했다.
특히 대전은 10월 이어 11월초반에도 상승세를 그치지 않고 연 17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지역 전셋값도 전주대비 소폭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주 대비 대전은 0.08%, 충남은 0.05% 오르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대전지역 아파트 가격이 17주 연속 상승하는 가운데 세종은 4주째 연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특히 대전은 서구와 유성구 주요 단지를 위주로 상승세를 견인했다.
그러나 그동안 급격한 상승세에 대한 피로감으로 인해 세종은 지역별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담동과 조치원읍 위주로 전주보다 0.06% 하락했다.
대전의 아파트 전세가격 역시 전주에 비해 소폭 오른 것(0.19%→0.20%)으로 나타났다. 유성구(0.27%)가 가장 많이 올랐고, 서구(0.21%), 중구(0.19%), 동‧대덕구(0.14%) 순으로 뒤를 이었다.
유성구는 교통‧환경이 양호한 노은‧지족동 역세권 위주로, 서구는 탄방‧갈마동 구축 위주로, 중구는 태평‧목동 위주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현재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소폭 상승세이나, 현재 매도자와 매수자의 갭 차이가 커 현장에서의 매매거래가 뚝 끊긴 상태로 거래절벽이 다시 도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반면 전세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임차수요가 늘면서 거래와 함께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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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정보 정말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너무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승하십시요~~!!!
올연말까지는 금리도 그렇고 국내외 경기도 그렇고 돌변변수 없는 한 이러한 시장분위기로 지금처럼 그대로 갈 것 같은데요..아마...!!
지금 현장에서는 그렇다고 특별히 거래가 늘어나거나 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 아직은 거래절벽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거래가 늘어난 것도 아니고요...
좋은 정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덕분에 유용한 정보 잘 봤습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잘 부탁드리고 추운 날씨에 건강들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더욱 힘내시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빌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히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당분간은 이대로 계속 이어진다고 하네요...아무튼 올 연말까지는 큰 변동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