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에 다녀왔습니다...^_^

[박건(84~86)]

제대를 한후

전우회 체육대회를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바쁘기도 했고, 체육대회에 가서 무슨보람을 느낄수 있나하는 의구심에...

아침을 가볍게 먹고, 최관혁 고문님과 정인배 선배님께서 기다리시는 남춘천역으로 차를 몰아,

함께 서울로 향했습니다.

알고 있던 대방초등학교에  도착했는데 축구를 하시는 분들이 처음보시는 분들이어서 당황 했는데,

고문님께서 통화를 하시더니 대길초등학교로 장소가 바뀌었다고 해서 급히 달려 갔습니다.

도착하니 만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그리고 파트너 님들께서 우리를 반겨주셨습니다.

멀리서 호남 전우회 분들도 와 계셨고...^_^

족구와 축구 줄다리기를 모두함께 마치고

다음에 만날날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씁니다.

헤어지기전 경품행사에서 강원팀에 하나도 당첨이 안된것이 안되셨는지

여기저기서 경품을 나누어 주셔서 받은 팀들보다 더 많은 경품을 가져오게 되어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술과 안주도 싸주셔서, 돌아오는 길에 유기재 회장님께 들러 싸주신 안주와 오미자 막걸리를 풀어놓고

맛나게 먹은후 회장님께서 사주시는 막국수로 이른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김두만(74~77)]

햐~~~~ 빠르다,,
박건후배님 ,,한마음체육대회 참석하심을 감사드리고
우리 함께 발전하는 30경비단전우회,,요거이,,, 하나만 봅시다,,
최관혁선배님,,이하 강원전우회 님들~~ 수고많으셨음니다,,,

[박건(84~86)]

감사합니다...충~성!

[최관혁 (72~75)]

박건 총무님 고맙습니다. 그대가 있기에 강원지회는 발전합니다. 내년에는 족구팀 .축구팀. 강원지회에서 우승 ㅋㅋㅋㅋㅋ

[박건(84~86)]

고문님의 열정에 많은 후배님들께서 배우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_^

[심운경(70-72)]

잘 하셌네요 나도 마음은 가고 싶었지만 교회일때문에 어쩔수 없어 이렇게 후기글이나 사진으로 위안 을 삼아 봅니다
관혁후배님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앗지만 총무님의 사진을 보니 반갑네요 좀 늧게라도 만낫드라면 식사라도 대접을 햇어야
도리인데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다음에 언제라도 서울 오실길 잇으면 연락줘요 누구든 서로 얼굴보고 식사라도 나뉘면 좋지요 아무튼 좋은날씨에 좋은 행사 잘 마쳤으니 좋습니다 지금은 밖에 비가 많이 내립니다 4월과 5월교체되는 한주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박건(84~86)]

항상 염려해 주셔서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충~성!

[오관영(73-76)]

강원지회의 영원한 전설을 위해 파이팅......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박건(84~86)]

언제나 든든한 선배님들께서 계심에 전우회의 발전이 있습니다..충성!

[남경호(86~89)]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충성!

[박건(84~86)]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_^

[이성종(86-88)]

감사합니다.

[박건(84~86)]

사무장님 고생 많으셨구요...^_^

[홍성수 (80~83)]

박건 후배님 먼길 왔다 가느라 고생했습니다.

[박건(84~86)]

즐거운 체육대회 주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_^

[김영호80-82]

후배님 몸살 안나셨는지?
고생 많았읍니다.ㅎㅎ

[박건(84~86)]

늘 아침운동을 해서 이정도는 끄떡 없습니다...감사합니다....^_^

[이상헌(84~86)]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그리 못해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박건(84~86)]

그러셔요....담엔 함께 가자구...^_^

[유시운 (81~84)]

함께한시간 반가웠고 즐거웠드~래~요~~ ^^*

[김승수(69~72)]

천리먼길 마다않고 한걸음에 와주신 강원지회 전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유기재(80~83)]

수고 하셨습니다. 같이 동참 못해 죄송합니다......충성

[김명래(84~86)]

수고하셨습니다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