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차 시험은 수험 교재만 잘 준비하면 무난했던 것 같지만,
1차 면접 시험은 범위가 정말 광범위해서 너무 압박감 크게 준비했었습니다.
면접 시간은 2시인데, 오전 중에 도착했습니다.
면접 장소는 찾기 쉬웠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시험 시간까지 대기 장소가 있을까 하는 의문으로 주위에 스터디 까페를 들렀지만,
일권을 다 끊어야 한다고 해서 포기하고 그냥 대기 장소로 갔습니다.
1층 대기실에서 의자에서만 3시간 정도 대기했습니다.
2:00시까지 입장이라고 되어 있어서 바로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2시 조금 전에 다른 대기실이 발표 되고 안내 하시는 분 따라서 가면 거기서 핸드폰, 워치 수거 되고 3자리 번호표 나눠 주십니다.
실제 시험 때는 이 번호를 얘기하심 됩니다.
이 번호 순으로 시험장에 입장 합니다.
일본어는 6실, 7실 2군데 였었습니다.
뒷번호를 뽑아서, 3시를 넘어서 시험장 입장 했던 것 같습니다. 핸드폰과 시계가 없어서 대기 시간 추정이 안되네요.
1) 코트와 가방은, 면접실 앞에 의자에 두고
2) 노크
3) 수험번호 2자리(한국어)로 말하고,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宜しくお願い致します。
4)면접관은, 남자분, 여자분, 여자분 (50~60대 정도) 였습니다.
5) 남자 면접관께서,
한국어 질문은 한국어로, 일본어 질문은 일본어로 답하라 하십니다.
6) 질문,
통역가이드 자격 취득 이유는? 그리고 취득 후, 계획에 대해서
水源華場(수원화성)について説明
サムルノリ
자격증을 따고 여행사에서 가이드 업무를 의뢰 한다면 먼저 어떤 것을 미리 물어보고 준비할 것인지?
였습니다.
7) 4 질문 모두 대답은 했었습니다.
수원 화성, 사물 놀이 정말 재미 없는 항목이였는데,
선생님 책에 텍스트 생각나서 그대로 얘기했고, 녹음 중에 "행궁" 이 관광지로 유명하다, 라고 했던 부분이 생각나서
유튜브에서 본 대로 2줄 정도 얘기했습니다.
마치고, 어색하지만, 의자 옆에 서서 두 손모아 인사 드리고 퇴장 했습니다.
독학 하려고 하다가 선생님 도움 받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인사법이나 생각 안날 때, 대처법, 최근 동향 등 정말 유용했습니다.
면접 대기 중에는 심장 소리 들릴 정도로 긴장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順番が少し違ってもいいから、どんどん話すれば良い” 라고 하셨던 거
계속 다짐하면서 들어갔습니다.
한국어 문제 대답할 때, 자격 취득 동기가 좀,,,,뒤죽박죽 이었어서 집에 오고 나니 이불 차게 되었습니다.
명확해서 별도로 스크립트를 안만들었던 게 좀 아쉽습니다.
안 가본 곳이 너무 많아서 유튜브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만,
면접 핵심을 알려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로 보답해야 되는데, 16일 까지 마음 졸일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국에도 열심히 갈고 닦아 응시 하신 회원님들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お疲れ様でした。細かいところまで후기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来年、この試験を受ける人にとても役に立つと思います。コロナ禍で面接試験場は例年より緊張感が高かったと思います。いい結果が出るように祈っています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