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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ㅁ산행ㆍ여행 후기 발길 닿는 대로 -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 등정
비오 추천 0 조회 58 24.06.16 20:4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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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6 23:14

    첫댓글 좋은 곳에 댕겨오셨군요.
    지난해나 올해나 잘 댕겨 오셨네요
    관음사 코스가 젤루 산행할 만한 코스....,.

  • 작성자 24.06.17 07:10

    한라산 백록담 등반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정상에 올랐을 때도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꾸준히 산에 올라다닌 근력 덕분이겠지요.
    그런데 산에 올라서 주위를 둘러보니 70대 노인들은 우리들 뿐인 것 같았습니다.
    한라산 다녀온 다음날도 몸을 풀기 위해 치현산에 다녀왔습니다.
    다만 새벽에 서울에서 출발한 탓에 산행을 하는 도중 졸립더군요.

  • 24.06.17 12:06

    멋있다
    장하다 쉬울것 같지만 절댗아닙니다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이라 합니다
    백록담입니다
    잘하셨어요
    부럽기만 합니다
    두분모습이 당당해보입니다
    손을 하늘로 뻗히는것은 내가 많이 보아 왔읍니다
    파란하늘에 제주도
    그리고 한라산 백록담
    그큰산에 기를 받았으니
    모든일이 술술 잘풀릴것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잘하셨어요
    짝 짝.짝.

  • 24.06.17 12:16

    꼭 51년전 군입영을 앞두고
    박종영아저씨와
    무전여행을 제주도에 다녀온적이 있읍니다
    그때는 산아래부터 산행을
    시작을 했으니 백록담까지 10시간이 더걸렸어요 하산길도 밤길로 내려왔으니 꼬박 하루가 걸린셈입니다
    밥은없으니 미숫가루먹으면서
    다녀온기억이 새롭게 나네요
    민가에서 밥도 얻어 먹었지만요
    서귀포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서울갈 배삯이 없어서요
    육지같으면 걸어라도 가겠는데ᆢ
    제주올때 배선원이 한만디가 생각이나서요
    이따가 배표 검사할때 없는놈은 밤에 바다로 집어던진다
    아하ᆢ

  • 작성자 24.06.18 06:45

    그저 북한산 백운대 세 번쯤 오르락내리락 하는 정도밖에 안 되더군요.
    사진 속 얼굴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듯 거뜬하게 다녀왔습니다.
    산에 오르다 보니 중도에 포기하고 내려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더군요.
    기실 백록담에 올라가서도 기운이 남아 이곳저곳 뛰어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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