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책소개<br /><br />이 책은 3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Ⅰ에서는 선교를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될 언어 학습 관련의 내용 즉, ‘문형, 문법, 성경적 어휘’ 등을 설명하였다. PartⅡ는 언어 못지 않게 중요한 선교 도구 즉, 일본인 또는 일본 사회 관련의 ‘선교지의 지식 정보’ 그리고 위안부 문제, 독도 문제 등과 같은 양국간의 현안에 대한 입장 차이와 객관적 이해를 소개하였으며, ‘선교 방향 설정’으로 마무리하였다. 마지막의 PartⅢ는 부록 편으로, "알고 있어야 할 기독교 교리 및 용어 해설"에 대해 소개하였다. 여기서는 현장 선교에서 물어오는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해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이런 형식으로 훈련하도록 한 것은 기독교 기본 교리의 기본과 골격을 미리 머릿속에 잘 정리해두면 선교 현장에서 잘 풀어 쓸 수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br /><br /><br />저자 소개<br /><br />류봉기<br /><br />柳奉奇, Ryu Bongki <br />1987년 Pusan National Univ. (KOR) 공학사 <br />1989년 Univ. of Tokyo (JPN) 공학석사 <br />1993년 Univ. of Tokyo (JPN) 공학박사 <br />현재 Pusan National Univ. 재료공학부 교수 <br />- 부산이삭교회<br /><br />목차<br /><br />글쓰기를 시작하며 <br />Part Ⅰ 선교를 위한 일본어 문법 및 회화공부 <br />1장 선교지에서 활용할 일본어 문법에센스 <br />1.1 문자와 발음 익히기 <br />1.2 필수 기본의 표현 <br />1.3 동사 및 조동사를 활용한 기본 문형 및 문법 <br />1.4 진행/완료 시제 및 상태 표현의 문형 및 문법 <br />1.5 가정/추측/가능 표현의 기본 문형 및 문법 <br />1.6 형용사 및 형용동사를 활용한 기본 문형 및 문법 <br /><br />2장 선교지에서 회화를 잘하기 위한 요령 <br />2.1 복합 동사를 활용한 섬세하고 정확한 상태,동작 표현 <br />2.2 が、で、に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 관용 표현 <br />2.3 상황과 상대에 따라 적절한 경어/겸양어의 표현 <br />2.4 접미어, 조사 및 종조사의 유효한 활용 <br />3장 선교때 필수로 익혀야 할 품사별 성경어휘 <br />3.1 선교용 명사편 <br />3.2 선교용 동사편 <br />3.3 선교용 형용사(형용동사)편 <br />3.4 선교용 부사편 <br />Part Ⅱ 선교를 위한 선교(지)정보, 현안 및 선교방향설정 <br />4장 선교정보 및 활용 <br />4.1 일본인의 이해 <br />4.2 일본 선교 역사와 선교 현황의 이해 <br />4.3 일본의 역사ㆍ정치ㆍ문화적 제관점에서의 이해 <br />5장 이슈현안에 대한 이해 <br />5.1 독도 vs 타케시마 문제를 중심으로 <br />5.2 위안부 vs 여자근로정신대 문제를 중심으로 <br />6장 선교방향 설정: 용서하고, 자각하고 또 자성하며 복음으로 선교하자 <br />6.1 이제 일본을 용서하고 선교하기 <br />6.2 반일종족주의로부터 자신을 돌아보고 선교하기 <br />6.3 복음(요나서)에서 답을 찾고 선교하기 <br />글쓰기를 마치며 <br /><br />Part Ⅲ 부록; 알고있어야 할 기독교 교리 및 용어해설 <br />- Q&A방식의 복음전하기 실전 훈련 프로그램 - <br />1. 성경 및 기독교의 기본 교리 관련한 예상 질문들 <br />2. 성경 및 기독교의 기본 교리 관련 질문에 대한 설명과 답변<br /><br />출판사 서평<br /><br />세계화, 지역화, 급속한 도시화와 더불어 이슬람의 급속한 확장, 디아스포라 현상과 함께 고통당하는 세상, 위기의 세상 속에서 우리 기독교인들이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 이런 문제의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찾고자 고민하던 가운데, 선교 최전방과 그 경계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러던 중 이웃나라 ‘일본’을 떠올리게 되었다. 그들은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오지의 미전도 종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문명화되었으며, 이슬람과 같은 이질적 문화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도가 전 국민의 1%에 그친다는 안타까운 실상과 그 원인이 궁금하였다. <br /><br />1980년대의 일본에서 청년유학시절을 보냈던 아버지와 현재의 일본에서 유학중인 딸아이가 대화하던 중, 각자가 경험하고 느낀 일본의 선교 환경이 반 백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큰 변화가 없다는 점에 놀랐고, 선교를 통해 그들을 구원하라는 지상명령을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다. <br />일본 선교를 구체적으로 소망하게 된 우리 부녀는 무엇보다 일본 선교의 준비에 있어서 그들의 언어와 문화 그리고 선교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부분이 선교의 큰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공감하였다. 그리고, 우리가 쓸 책은 일본 선교의 사례나 다양한 경험을 소개하는 실천 내용보다는 선교를 위한 기본을 담을 그릇을 탄탄하게 준비하여, 일본에 대한 이해와 지견을 넓힌 선교사들이 선교의 장으로 힘차게 나아가도록 돕는 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br /><br />본서는 3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Ⅰ에서는 선교를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될 언어 학습 관련의 내용 즉, ‘문형, 문법, 성경적 어휘’ 등을 설명하였다. PartⅡ는 언어 못지 않게 중요한 선교 도구 즉, 일본인 또는 일본 사회 관련의 ‘선교지의 지식 정보’ 그리고 위안부 문제, 독도 문제 등과 같은 양국간의 현안에 대한 입장 차이와 객관적 이해를 소개하였으며, ‘선교 방향 설정’으로 마무리하였다. 마지막의 PartⅢ는 부록 편으로, "알고 있어야 할 기독교 교리 및 용어 해설"에 대해 소개하였다. 여기서는 현장 선교에서 물어오는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해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이런 형식으로 훈련하도록 한 것은 기독교 기본 교리의 기본과 골격을 미리 머릿속에 잘 정리해두면 선교 현장에서 잘 풀어 쓸 수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br /><br />우리 부녀가 서로 다른 시대의 일본을 유학 하면서도 일본 땅의 선교에 대해 동일한 관점에서 고민하며 함께 글 쓸 수 있었던 것은 대단한 축복이고 감사였다. <br /><br />반 백년에 가까운 시차를 두고 각자가 체험한 일본 유학 및 교회 생활 중 얻은 경험, 지식 그리고 추억들이 선교의 날실과 씨실처럼 엮인 이 한 권의 책이 마치 현해탄에 세워진 선교의 무지개의 역할을 하여 일본 선교를 계획 중인 이들의 준비와 훈련을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되길 바란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ydW/4925fa5d0e27070b77432d052c19dbe2a4fa9c3b'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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