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에는 순수한 모음 "아에이오우"를 느리게 연습해보세요. 위에 그림처럼 입모양을 정확하게 갖추려고
노력하시며 연습하세요.
2. 자음중 "ㅁ,ㄴ,ㅇ"은 비성을 동반한 소리입니다. 따라서 아래 악보의 "마메미모무"를 연습할 때 소리를 구강 윗쪽으로 모으는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음~마"로 연습하시고"음"을 지속하면서 구강에서 울리는 소리의 진동을 느끼면서 소리를 모아 "아~"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이마쪽으로 던지듯 내지르는 연습을 하세요.
3. 아래의 가사를 바꾸어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도 연습하세요 이는 혀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La~ 가 아니며, 혀를 굴려서 Ra~ 발음을 해야 합니다.
연습에는 끝이 없습니다. 나중에 자신이 노래를 잘 하게 되었다고 해서 위에 연습들을 게을리 하면 안됩니다.
노래하기 전에 항상 위 처럼 솔페지오를 연습하시고 노래를 하시면 소리의 감각이나 포인트를 항상 좋은 상태로 유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음의 연습
자음을 연습할 때는 혀와 입술을 사용하므로 자칫 소리의 음색까지 좋지 않게 변화시키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노래할 때 자음받침을 음의 스타트 부터 발음한다면 소리가 답답하고 어두워질 것은 뻔합니다.
밑의 악보처럼 모음의 입모양으로 우선 발음하시고 각 음의 뒷부분에서 자음받침을 소리냅니다.
아래의 노래는 실제로 귀에 들릴 때 "으~ 마 ~ 꼬 ~ 옹가 ~ 안" 으로 들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