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청도 운문사 주차해놓고
사리암 걸어 다녀왔다
계곡물 흐르는 오솔길 따라 걷는 재미 ㅡ
깨끗한 계곡물 감탄하면 사리암 주차장 출발
사리암까지 905 계단을 올라야했다
힘들어도 한계단씩 오르는 재미도 있었다
목에도 등에도 모자쓴 머리에도 땀이 났다
겨울 바람이 차고 시원해 좋왔다
사람들이 줄지어 오가는 산길도 좋왔고 ㅡ
점심도 맛나게 셋이 먹고 커피까지 ㅡ
산길을 혼자 걸을수 있음에 감사 또 감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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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쉼터
사라암ㅡ
정원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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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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