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라사(Gerasa) 광인(狂人)

[나린푸실]

[■ Mark chapter 5]
= 마가복음 5장 거라사 광인
= Jesus free a Man from evil spirit


1. 종교집단에 특히 교회에 가는 까닭이 무엇인가? ... 복 많이 받아 질 좋은 삶을 살다 가려고?, 아니면 천국가려고? 혹시 하나님의 나라에 공짜로 올라가려고? ....

2. 기독교인들은 눈물을 흘리며 울부짓기도 하며 기도를 한다. 그것은 우리가 공관복음에 나오는 로마압제속에 헤롯왕가와 그의 졸개들의 수탈과 착취속에, 고통을 당하던 팔레스타인의 민중들 중에 헬라화 로마화된 데가폴리스(Decapolis) 의 수도(Capital), #거라사(#Gerasa: 가다라Gadara? : 케르사Kersa?)에서 돌무덤 속에서 살던 광인(狂人)과 무엇이 다른가 ....?

3. 예수 가르침으로 보면 우리는 정상인이 아니라는 말이다. 욕심, 걱정, 근심에 매몰되어 있기에 우리는, 바로 거라사 광인(狂人)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4. 예수는 압제속에, 착취구조속에 있어 적응(?)하지 못해 정신적 고통속에서 빠져 결국 미쳐버려, 그 상태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그 광인(狂人)을 해방시켜 주어 자유의 마음, 평화의 나라로 그를 들어가게 해줬던 것이다.

5. 우리도 그 광인(狂人)처럼 예수님이 보여주신 평화의 나라에 참여하는 행실을 보여야만, 집착으로 매몰된 정신상태로 부터 해방되어 참 자유함으로 자신의 본래의 정상적 삶으로 돌아와,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에 기쁨을 얻는 진정한 예수따름이들이 될 것이다. 이것이 온전함이다.

6. 그 평화의 하느님 나라가 이 몸에, 이 가정, 이 사회에 임하소서 !!!! Carpe DIEM!!!! .....A-men !!!!

《정치와 종교에 눈 똑바로 뜨고 꾸준히 참여하여야 그것들이 변화되어, 인간으로서의 권리와 복지가 향상되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은 부패하고 맙니다.》

[나린푸실]

《■ 비정상적인 생활을 정상적 생활로 착각하는 사람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