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ON RICH & FAMOUS 2022 AUGUST Vol 622 2
RICH
코오롱의 순간들 1 -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2022 인베스터 데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2022 인베스터 데이
7월 6일 코오롱그룹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2022 인베스터 데이'에 참가했다.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수소 경제를 조기에 확산하고
대한민국 기업들의 수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21년 9월 출범했다.
코오롱그룹을 포함해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등 17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열린 2022 인베스터 데이에는 17개 국내 회원사 및 해외 에너지 기업과
투자 금융사 임원들이 참석해 한국 수소 사업의 현황과 비전을 논의했다.
코오롱그룹 'H2 플랫폼' 소개
행사에 참석한 코오롱그룹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과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텍, 코오롱플라스틱 등 그룹이 보유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수소 생산부터 운송, 저장, 발전 사업까지 아우르는
코오롱 H2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장희구 대표이사는 코오롱 H2 플랫폼의 산업적 가치를 설명하며,
최근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부응해 청정에너지 사업을
그룹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수소 사업을 위한 MOU 체결
이날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은 수소 등 산업용 가스 제조 전문기업 '덕양',
탄소 포집 광물화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기업 '에어로베이션'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으로 덕양과는 연료전지발전 사업에 필수적인 수소 공급과 풍력발전을 이용한
그린수소(재생에너지를 사용해 물을 분해하여 얻는 수소),
블루수소(이산화탄소를 포집, 저장해 탄소 배출을 줄인 수소) 생산 관련
협력 기반 구축에 집중할 것이며.
에어로베이션과는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CCU)를 확보,
자체 기술 역량을 더해 Net-Zero 솔루션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더불어 코오롱글로벌은
충청북도 및 충주시와 청정수소 벨류체인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오롱글로벌과 충청북도 및 충주시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청정수소 생산과 활용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내륙중심의 지리적 이점과 충주댐, 태양광발전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원을 적극 활용하여
충주시를 중부권 청정수소 생산과 공급을 위한 수소생산거접으로 구축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비된원스톱 플랫폼
코오롱그룹 사업 분야를 확대 및 재편해 청정 수소 생산부터
운송과 저장, 전력 생산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발전의 야간 및 유휴 전략 발생을 활용해 물을 전기분해 하는 수전해 방식으로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데 경주와 태백 풍력단지를 포함
현재 추진 중인 완도 해상풍력단지를 중요한 수소 생산 기반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텍은
수소 압력 용기에 필수적인 드라이 와인딩(대형 수소탱크 성형기술) 및
토우프레그(드라이 와인딩에 사용되는 탄소섬유 중간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수소차 하우징 부품 소재와 수소 압력 용기소재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와 운송, 저장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은
전국의 각 사업자에 수소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수소를 활용한 전력을 자체 생산해 제조, 설비 운영에 활용한다.
이미 상용화된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의 고분자전해질막(PEM)을 적용한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PEMGC) 기반의 연료전지 발전소가 구축되면,
수소 기반의 전력 생산이 가능해져
204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RE100) 달성에 가까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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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의 순간들 2 - 2022 세대공감 Link Up 교육프로그램
2022 세대공감 Link Up 교육프로그램
다양한 세대를 연결해 시너지를 내자는 취지의
2022 세대공감 Link Up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글 코오롱인재개발센터 권지은 책임
Link Up이란?
6월 9일 인재개발센터에서 2022 세대공감 Link Up 교육프로그램이 시작됐다.
Link Up은 다양한 세대들을 연결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코오롱그룹인의 조직문화 활동이다.
작년에는 캠페인, 서베이, 기획 방송 등으로 진행했고, 올해에는 전사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Link Up 교육프로그램은 6월부터 두달 동안 팀장 또는
그에 준하는 직책자를 대상으로 하는 리더 과정과
직급에 관계 없이 전 세대 코오롱인을 대상으로 하는 공통 과정으로 진행됐다.
코오롱인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Link Up 교육프로그램
총 17차수로 진행된 리더 과정은
용인 인재개발센터, 구미 WICanDo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참여 임직원은 세대 간 다양성 수용과 탈권위주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른 세대에 대한 공감대를 키우며, 팀을 잘 이끌기 위한 역할을 고민했다.
리더 과정과 동시에 공통 과정도 코오롱인재개발센터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6,7월 두 달간 진행되었으며,
6월에는 다양성 수용과 탈권위주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마인드 셋편이 업데이트되었다.
7월에는 조직 생활에서 한 번쯤 겪어보았을 상황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새대가 함께 일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이드와 팁을 포함한 핵심실전편이 업데이트되었다.
서로 연결되어 시너지를 내다
서로 연결되어 시너지를 내는 조직 문화를 위한 여정,
8월부터는 그룹 내 신청 팀을 대상으로
리더와 팀원이 소통할 수 있는 Link Up 팀워크숍을 진행한다.
무게는 빼고, 조중은 더해, 코오롱의 모든 세대가
서로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성과 배려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미래 Link Up 교육프로그램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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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ON NEWS
혁신하며, 성공으로!
RICH & FAMOUS를 향한 코오롱의 성공 뉴스를 정리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여수 대산공장, CEO 현장경영 진행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은 6월, 29일 여수공장,
6월 30일 대산공장에서 CEO 현장경영을 진행했다.
장희구 대표이사는 29일 여수공장을 찾아 대정비(T/A)를 무사고로 마친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생합심 족구대회 이벤트에 참여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족구대회 결성전에는 기술/품질 연합팀과 설비지원팀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왔는데
설비지원팀이 2:0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30일 대산공장을 찾은 장희구 대표이사는 임직원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CFO, 공장장, 지회장과 함께 시원한 팥빙수를 만들어 직원들에게 나눠주었다.
2일 동안 진행된 CEO 현장경영에서 장희구 대표이사는
"상생을 위한 필수 전제 조건은 개인의 안전이며, 안전에는 타협이 없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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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자동차와 건설의 분할로 미래 성장 가속화
코오롱글로벌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을 겸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으로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자동차부문과 건설부분을 분할했다.
7월 20일 이사회을 통해 자동차부문 신설회사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건설, 상사부분의 코오롱글로벌로 인적 분할하기로 했다.
BMW, 아우디, 볼보, 지프, 롤스로이스 등 수입차부분은 신설법인 코오롱모빌리티그륩으로 분할하고,
기존건설과 상사부문 , 코오롱스포렉스와 그 외 자회사는 존속법인 ㅣ코오롱글로벌에 남는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수입차 유통 판매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해
종합 모빌리티 사업자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가진다.
SUV, EV 영역에서 신규 브랜드를 확보해 멀티 브렌드를 구축하고, 기존 유통사에서 나아가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중고차 사업 등 모빌리티 관련 밸류체인은 확대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자동차부문장을 맡아왔던 이규호 부사장은 신설법인의 각자 대표로서 미래전략 수립,
신사업 발굴, 재무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기존 사업 중심의 세일즈와 A/S 네트워크 관리 분야는
BMW부문장을 지낸 전철원 부사장이 또다른 각자 대표로 신설법인의 영업 기반을 다진다.
코오롱글로벌은 2012년 자동차, 건설, 상사부문을 합병하며 사업간 상생을 통한
안정적 성장을 이어왔으나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경쟁 환경을 고려해 기업 분할을 결정했으며,
분할 이후에도 효율성 극대화의 맞춤형 성장 전략을 이어가며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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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차세대 이차저지 핵심 소재 기술력 갖춘 '니바코버레이션'에 투자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은 7월 11일 국내 유일의 리튬 메탈 음극재 소재 제조 기업인
니바코퍼레이션에 100억원을 투자하며 2대 주주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2016년 설립된 니바코퍼레이션은 폐리튬 재활용 및 불순물 제거 기술과
독자적인 박막화 기술로 고순도 리튬 메탈 '잉곳(금속덩이)/분말과 호일을 생산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은 니바코퍼레이션의 R&D 및 IP 역량 축적과
양산설비 구축, 증설 기술을 적극 지원하는 등
중장기적인 전략적 투자자로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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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쿠론, 엔데믹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트래블 라인' 론칭
쿠론은 해외여행, 데이트립, 골프,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엔데믹 상황에 맞춰 트래블 라인을 7월에 출시했다.
트래블 라인은 캐리어, 레디백, 위컨드백, 벨트백 등 활용성 높은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팜트리 라인이의 케리어와 피크닉이나 캠핑에 유용한 래디백,
당일 여행에 좋은 홀스윗 토트백 등 야외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여행 서비스 플랫폼 '카이트'와 협업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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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베어, 릴레이 팝업으로 오프라인 흥행 성공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가
오프라인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이어간다.
6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트렌디한 공간으로 반향을 일으켰으며,
흥행의 여세를 몰아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7월 24일까지)
7월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1개월 동안 오픈)에 ,
8월에는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레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여름 신상품, 유니크한 골프웨어,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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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튜브형 강관 록볼트', 5번째 녹색기술인증 획득
코오롱글로벌이 7월 12일 튜브형 강관 록볼트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록볼트는 터널 굴착 시 균열에 의한 암반 낙하를 방지하고 강도를 유지한다.
쥬브형 강관 록볼트 기술은 기존 시공법보다
사용되는 강철의 양이 적고 탄소배출량 저감에 탁월하다.
자원 사용와 탄소배출량을 최소 10% 이상 줄이고
균일한 품질 관리도 가능한 친환경 기술로, 개발 이후 매출이 약 17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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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문, 사옥이전 및 안전보건 통합관제센터 구축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은 7월 25일
인천 송도에서 과천 코오롱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이전으로 과천과 송도로 분리됐던 사업 부분들을
한 곳에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과천 코오롱타워
7층(상사사업본부),
8층(인프라본부, 기술연구소),
9층(건축본부),
13층 (전략 기획본부, 안전보건관리실, 건축부 등),
15층 (사장실, 전략기획본부, 윤리경영실)에 자리잡았다.
또한 코오롱글로벌은 과천 사옥 내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개소식(26일)을 가졌다.
통합관제센터는 모든 현장의 CCTV를 연계해 전국 각지의 현장 상황을 한눈에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CCTV와 대사보드를 동시에 관제할 수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축적된 정보를 활용해 실시간 안전보건 모니터링 기능르 수행하고,
향후 통합 컨트롤타워의 역할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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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코오롱베니트 창립 32주년 행사 개최
코오롱베니트가 7월 19일 창립 32주년(7월 20일)을 맞아
과천 코오롱타워 3층 대강당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진용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총 69명의 장기근속자가 수상과 함께 축하를 받았고,
시상식 후 이진용 대표이사와 수상자 대표들은
기념 떡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며 창립 32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진용 대표이사는 "젊은 시절부터 오랜 기간 코오롱베니트와 함께 성장해 준 것은
개인에게는 물로론 회사에게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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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조선업계 최초 'SAP S/4HANA 전환 프로젝트' 수주
코오롱베니트가 글로벌 조선업계 최초로 추진되는
대우조선해양'SAP S/4HANA 전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 ERP 시스템을 기존 'SAP ECC 6.0'에서
차세대 버전 'SAP S/4HANA 2022 FPS01'로 업그레이드 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해
내년 10월까지 시스템 오픈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ㅍ로젝트에선 조달협업시스템 등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내부 시스템을 고도화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인메모리(In-Memory) 기반 'SAP HANA DB'로 전환하며,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수집과 분석 역량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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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RICH
아토메탈이라는 혁신적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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