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장미의 여인이여
산해 고성곤 시인
한송이
붉은 장미보다.
더욱더 상쾌감을
선물하고.
홀로 피어있는
붉은 장미의 여인이여
보면 볼수록
맘 설레게하네.
붉게 물든
그 자체로운 얼굴엔
미소와 웃음이 살자하네.
저 만큼 피어있는
그대의 순정미는
나의 정원의 쉼터에 앉아있네.
흐르는 여정길에
붉은 장미의 여인을
가슴깊이 담고.
네 이름 장미를
가슴깊이 담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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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곤 시인 수필가
붉은 장미의 여인이여
고성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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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0
23.07.17 00:3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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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시
감상합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