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 전국 영어 말하기 대회 본선에 나가다

[왕아빠]

청솔지역아동센터 다니는 6학년 김재민, 최주온 아동이 HCN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하여 11월25일 토요일 본선에 나갔다.

토요일 오후에 을씨년스럽게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초등부 아이들 전체가 응원한다고 센터에 모여 방배열린문화센터에 도착하였다.

현대HCN 방송국에서 우리 김재민 아동에게 인터뷰를 하였다. 하나도 떨지 않고 차분하게 기자의 물음에 답하였다.

드디어 여성 사회자가 나와 영어 말하기 대회를 진행하였다.

초등학교 1학년 아동부터 6학년 아동까지 모두가 열심히 손짖도 하면서 잘하였다.

청솔 김재민, 최주온도 연습량이 부족하였는지 중간에 잊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하였다.

비럭 순위에는 못들었지만 무대에 서서 영어로 말할 있다는 사실에 자긍심을 가질만하다.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날리고 이 날 응원하러 온 청솔 아이들도 내년에는 영어 말하기 대회에 나가겠다고 하면서 자신감을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