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큰 인기
입주가 한창인 서산테크노밸리 예다음은 2021년 6월 실시한 청약에서 총 517세대 모집에 8만 4,002명이 몰려 평균 1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크게 주목받은 아파트 단지다. 당시 큰 인기를 끈 이유는 서산시 최초로 월 임대료가 부과되지 않는 올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였기 때문이다.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영무건설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인 것도 호평받은 이유다. 전세대를 임대수요가 높은 전용면적 66㎡ 타입으로 설계하고 시스템에어컨, LED 등, 3연동 현관 중문, 붙박이장, 안방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광파 오븐 등을 무상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역사회의 큰 관심 속에 완성된 모습을 드러낸 서산테크노밸리 예다음은 전세대 남향 위주로 채광과 통풍이 원활한 배치와 넓게 녹화한 중앙공원 등으로 다시 한번 상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