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브리핑(2021년 4월 19일)
"상대에게 은혜를 베풀면 혀끝의 독도 감사로 변한다."
- 그라시안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자동차에서 시작된 반도체 칩 부족이 스마트폰을 거쳐 TV, 생활가전, PC, 소형 전자기기 등 IT산업 전반으로 번지고 있음
- 무엇보다 구매 물량이 많지 않아 반도체업체 본사가 아니라 중간대리점과 거래하는 중소 IT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다가 삼성전자 LG전자조차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파워반도체(PMIC) 등을 원활하게 조달하지 못해 TV와 가전제품을 계획 물량보다 10~20% 이상 적게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중국 IT업체들이 사재기에 나서면서 가수요까지 붙어 개당 1달러에 거래되던 특정 반도체 가격이 32달러로 폭등하는 등 수급체계가 완전히 무너지고 있음
1-1. 세계적인 반도체 품귀 현상 해결의 ‘키’를 쥐고 있는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TSMC가 갑작스러운 정전 영향으로 MCU(마이크로컨트롤러) 등 반도체 생산에 일부 차질이 발생함
- TSMC의 12인치 웨이퍼 기반 파운드리 용량의 4%, 세계 12인치 웨이퍼 파운드리 용량의 2%가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반도체 품귀’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옴
2. BKB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중소 개발업체가 몽골에서 총사업비 22조원 규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및 사업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함
-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몽골에 발전소를 짓고,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다시 중국에 판매하는 3국 합작 사업이지만 한국 정부가 해외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공적 금융 지원을 금지하려는 등 자금마련 방안이 쉽지 않을 전망임
3. 구글이 앱 장터와 동영상 유통 시장을 장악한 데 이어 인터넷 검색과 음원 유통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등 구글의 한국 인터넷 시장 공략이 거세지고 있음
- 18일 시장조사업체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국내 구글 사이트의 순방문자 수는 지난해 1월 3300만 명에서 12월 3680만 명으로 11.5% 늘었고 같은 기간 네이버의 순방문자 수는 3800만 명에서 4020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10년 전만 해도 국내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구글의 시장 점유율은 5%를 넘지 못했음
4.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가 서울 홍대 패션거리에 대형 매장을 마련하고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함
- 그동안 온라인 플랫폼에 집중해온 무신사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며, 중저가 의류를 판매하는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탑텐’ ‘스파오’ 등이 밀집한 패션거리에 들어서는 만큼 온·오프 업체 간 한바탕 ‘홍대 대전’이 불가피할 전망임
<< 금융/부동산 >>
1. 주택경기 활황세를 타고 매달 증가하던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이달 들어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18일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지난 15일 기준 481조778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지난달 말(483조1680억원)과 비교하면 보름 새 잔액이 1조3896억원(0.3%) 감소함
- 올 들어 글로벌 금리 상승과 대규모 주택 공급 대책 발표 등으로 집값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되며, 부동산 투기와 가계부채 증가세를 우려해온 금융당국이 은행에 지속적으로 대출 억제를 압박하는 등 관련 규제도 한몫했다는 분석임
<< 국제 >>
1. 지난 15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0.90% 오른 34035.99를 기록해 사상 최고가를 쓰고 S&P500지수도 1.11% 상승한 4170.42로 덩달아 최고기록을 돌파하는 등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음
-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뉴욕증시의 연일 강세 배경은 크게 다섯 가지로 요약되며, 우선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50%를 웃돌고 있고, 경제활동 재개에 따라 경기 회복세가 각종 지표로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데다, 연초 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던 미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세는 주춤해졌고, 미국 중앙은행(Fed)의 지속적인 자산 매입 기조도 확인됐으며, 가장 큰 상승 동력은 미국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임
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막강한 글로벌 금융 파워를 대외 정책 수단이자 ‘적국’을 겨냥한 무기로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함
- 바이든 정부는 최근 러시아 외교관 10명을 추방하고 6개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동시에 자국 금융회사들의 러시아 채권 매입을 금지했으며, 러시아 중앙은행과 재무부는 물론 국부펀드가 발행하는 신규 물량도 매입할 수 없도록 함
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미국 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가 이끄는 블루오리진을 제치고 지난 16일 28억9000만달러(약 3조2000억원) 규모의 미국 항공우주국(NASA) 달 착륙선 사업자로 선정됨
- 스페이스X는 지난해 5월 민간 기업으로는 최초로 유인 우주선을 쏘아올리는 등 우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음
4. 구루마다니 사장의 ‘백기사’ 역할을 해온 영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CVC캐피털이 도시바를 2조3000억엔(약 23조6348억원)에 인수하겠다고 선언한 지 8일 만인 14일에 구루마다니 노부아키 사장이 갑자기 사임하겠다고 발표함
- 구루마다니 사장에 이어 선임된 도시바 신임 경영진은 CVC 인수를 거부하기로 했으며, 대신 세계 4대 PE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를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의 유력 펀드들을 새로운 백기사로 끌어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
5. 중국 인민은행과 은행보험감독위원회가 올 들어 3월까지 마윈과 앤트그룹 경영진을 만나 마윈이 앤트그룹에서 손을 떼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 보도함
- 지난해 10월 마윈이 공개석상에서 금융당국의 보수적인 정책기조를 비판한 이후 마윈과 앤트그룹, 모회사인 알리바바그룹까지 당국의 압박을 강하게 받고 있으며, 앤트그룹 상장은 상장 이틀 전에 전격 중단됐고 알리바바그룹은 반독점으로 3조원 넘는 벌금을 부과받았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스페이스X
-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모터스의 최고경영자이기도 한 미국의 억만장자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화성에 이주한다는 꿈을 내걸고 2002년 설립한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임. 미국 군용 및 정찰위성 발사를 책임지고 있는 스페이스X는 재활용 로켓을 개발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우주 이민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정보 출처: pmg지식엔진연구소,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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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4월 19일)
[ 정치/외교 ]
1. 청와대가 최근 방역기획관 직책을 신설한 것을 계기로 방역 컨트롤타워와 방역의 정치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고함
- 기모란 방역기획관은 국립암센터 교수로 과거 백신 확보가 중요하지 않다는 발언을 여러 번 했으며 기 기획관의 남편은 지난해 총선에서 민주당 경남 양산갑에출마했지만 낙선했다고함
2. 국회는 오는 19일부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에 이어 경제 분야(20일), 교육·사회·문화 분야(21일) 등에 대해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고함
3. 노형욱 국토부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한다 해도 주택 공급부터 시장 안정, 공시가격 논란 해소, 임대차 3법 및 3기 신도시 안착 등 당면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있다고함
4. 여야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소상공인들의 영업손실을 소급해서 보상하는 방안에 한목소리를 내면서 관련 법제화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반면 정부는 소급에 반대 입장이라고함
5.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민주당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확진 직전에 지역에서 경조사 등 여러 행사에 참석해 대규모 감염 사태로 이어지지 않을지 비상이 걸렸다고함
6. 국민의당 내부에서 국민의힘과의 야권통합이 중도 지향의 당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등의 우려가 이어지자 국민의힘은 국민의당의 고심으로 통합이 지연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함
7. 미국이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유지시킨 반면 베트남과 스위스는 환율조작국에서 해제됐다고함
- 환율관찰대상국은 한국과 중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아일랜드, 멕시코 등 11개국임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전 국민 수(5200만명) 대비 약 2.91% 수준인 151만2503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지만 정부는 4월까지 300만명, 상반기 중 1200만명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함
3. 경찰과 해경, 소방, 군인 등 사회필수인력 가운데 30세 이상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는 26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함
4. 건국 이래 첫 여성 과기부 장관으로 지명된 임혜숙 후보자는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25곳을 지원·관리하는 기관의 이사장으로 임명된 지 불과 3개월이 채 안됐다고함
5. 공립 중·고등학교를 설립·운영하는 지자체가 정부의 정규직 전환시책에 따라 2007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일부 교육공무직원의 호봉 승급을 제한하는 것은 차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고함
[ 경기종합]
1. 한국은행은 미국과 독일 등 주요국의 고용상황이 여전히 금융위기 수준을 밑도는 상황이지만 2분기부터 백신 접종과 더불어 경기회복이 가속해 고용 여건이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함
2.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7만2천여개의 제조업 일자리가 해외로 빠져나갔으며 업종별로는 반도체(2조6천억원), 전기장비(2조3천억원), 자동차(2조2천억원) 순이라고함
3. 정치권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무기 삼아 새로운 규제와 간섭으로 개입하는 걸 차단하는 차원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오는 26일 ESG 경영위원회를 정식으로 발족하고 사회적 차원의 담론을 주도한다고함
4. 올해 들어 조정세를 보였던 해상 운임이 2분기에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국내 수출 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미주 서안 항로 운임은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501달러 오르며 사상 최고치인 4,432달러를 찍었고 유럽 항로 운임도 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4,187달러로 전주 대비 223달러 상승했다고함
5.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성그룹 불법합병 및 회계부정’ 혐의 첫 재판이 오는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에서 열린다고함
6. 이마트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쇼핑과 적금을 연계한 ‘이마트 국민적금’을 출시한다고함
- 이마트 국민적금은 매월 10만원씩 1년간 납입하는 상품으로, 이마트 매장에서 연간 1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고 연 10%(우대이율 포함)의 금리가 적용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외부 전문점, 임대 매장, 온라인몰 구매는 실적에서 제외됨
7. 한때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홈쇼핑이 라이브 방송, 모바일 등에 밀려 쇠퇴기로 접어들면서 현금을 신사업에 투자하던 구조가 위협받자 GS, 하림, 현대백화점 등 홈쇼핑 계열사를 보유한 그룹들이 신규 투자를 줄이고 있다고함
8. 국제선 화물 물동량이 인공공항 개항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국내선 여객 수요도 회복되고 있지만 코로나 백신 확보 지연으로 ‘트래블 버블’ 도입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가를 띄울 결정적인 호재를 당분간 찾기 어려워 항공주들은 ‘소리 없이’ 추락중이라고함
9. 최근 유럽연합이 유럽과 캐나다 간 항공편 경쟁성을 감소시켜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하고, 가격 인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로 캐나다 1·3위 항공사의 합병을 승인하지 않으면서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작업을 진행 중인 대한항공이 긴장하고 있다고함
10. 국내 조선사들이 올 들어 글로벌 선박 시장에서 '수주 낭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이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의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2척을 발주하기 위해 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함
11. BKB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중소 개발업체가 몽골에서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몽골에 발전소를 짓고,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다시 중국에 판매하는 총사업비 22조원 규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및 사업 프로젝트를 따냈지만 한국 정부가 해외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공적금융 지원을 금지하려는 등 자금마련 방안이 녹록치 않아 사업이 제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개인들의 투자자금이 국내외 증시에서 가상화폐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15일 기준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14개 거래소의 최근 하루 거래대금은 24조원으로 증시 거래액 19조원을을 추월했다고함
3. 이달 들어 외국인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3조 14억원 규모를 순매수하는 가운데 반도체·배터리주를 쓸어 담으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고함
4. 공매도 재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SK이노베이션, 아모레퍼시픽, HMM, SKC, LG디스플레이 등 공매도 타깃이 될만한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함
5. 국내 저비용항공사가 다음달부터 지방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관광비행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에어부산은 김포~제주 노선을 비롯해 국내 노선 총 5개의 항공권을 최저 8200원(편도 총액 운임)부터 선보이는 등 항공권 할인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고함
국제관광비행은 하늘 위에서 한반도와 인근 국가 해역을 관람하는 관광 상품으로 국내관광비행과 달리 국제선 노선을 활용하기 때문에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음
6. 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을 지하에 건설하면서 지상에 있는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일대 아파트 주인에게 보상비로 가구당 4만6000원가량을 지급하겠다고 밝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고함
7. 최근 분양 시장 분위기가 좋아 지방과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분양하려던 물량을 대거 풀면서 4~5월 전국 149곳에서 11만7468가구가 분양된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2명이라고함
3. 19일부터 소상공인 51만1000명에게 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추가 지급되며 이번 2차 신속지급은 1차 신속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 가운데 일정 요건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이뤄진다고함
4.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까지 코로나19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부스터샷(3차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가뜩이나 부족한 국내 백신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고함
5. 경기도 한 산부인과에서 근무하는 4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뒤 양안 복시와 사지 마비 등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진단을 받아 종합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함
6.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이 올해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인원을 50% 넘게 확대하는 만큼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주요 과목에서 등급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함
[ 국 제 ]
1.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과 지표 개선에 다우존스 0.48% 상승, S&P500지수 0.36% 상승, 나스닥 0.10% 상승마감하며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4주 연속 상승을, 나스닥지수는 3주 연속 상승했다고함
2. 16일(현지시간) 5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경제 지표 호조에도 중국의 성장률과 원유 수요 증가세, 코로나19 상황 등을 주목하며 차익실현 움직임에 0.5% 하락한 배럴당 63.13달러로 마감했으며 WTI 가격은 한주간 6.4% 올랐다고함
3. 16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에 0.8% 상승한 1,780.20달러에 마감했으며 금값은 이번주 2% 가까이 상승했다고함
4. 이번 주(19~23일) 뉴욕 채권시장은 당국의 연이은 비둘기파적 메시지 속에 통화 긴축 우려가 진정됨에 따라 당분간 시장의 변동성도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5. 이번 주(19~23일) 뉴욕 증시는 기업 실적과 주간 실업지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부양책 등을 주목하며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고함
6. WHO가 코로나19 대유행을 선언한 지 1년1개월만에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300만명을 넘었다고함
7. 미국이 러시아의 대선 개입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이는 등 서방 국가들의 러시아 견제 움직임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체코 정부가 2014년 발생한 탄약고 폭발사건에 러시아 정보기관이 개입됐다는 이유로 러시아 외교관 18명에게 추방을 명령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과 KTX 요금 할인 신청 등 각 지자체·부처별로 개별 신청해야 했던 임산부 관련 서비스가 19일부터 한 곳에서 통합 안내하고 신청할 수 있는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가 실시된다고함
2. 샤워 부스의 물때는 따뜻한 물을 뿌려 불려준 뒤 안 쓰는 플라스틱 카드로 긁어주면 잘 닦인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