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영화관 키오스크 관련해서 공감가는 트윗들..jpg
귀여운 삶 추천 0 조회 9,022 23.07.11 20:3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11 20:35

    첫댓글 다 셀프로 하는데 가격은 올랐으니 누가 선뜻 영화 보겠냐구요

  • 23.07.11 20:35

    저렇게 다 셀프로 하면서 티켓값은 왜 올린건지… 서비스를 다 셀프로 하는데 ㅎ

  • 23.07.11 20:36

    완전 공감된다

  • 23.07.11 20:38

    맞아 거기다가 난 주로 혼영 해서 가끔은 영화 보러 온 게 맞나 싶을 때도 있어 ㅋㅋㅋㅋ 조용히 혼자 가서 보고 슥 오고

  • 23.07.11 20:39

    영화비라도 깎아주던가

  • 23.07.11 20:39

    왜 자꾸.. 노동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거임? 인건비 줄였다고 가격 내리는 것도 아니면서

  • 23.07.11 20:40

    생각해보니 갑자기 사고터지기라도 하면 각자 알아서 대처해야하네

  • 23.07.11 20:40

    ㄹㅇ 망해가는구만..

  • 23.07.11 20:41

    씨집은 지들이 투자해서 말아먹고 그거 다 관객들한테 전가시키는느낌이여

  • 23.07.11 20:41

    와 진자 셀프음료존 탄산 다빠져있고 걍 맹물 나와서 얘기했더니 그냥 옆에있는거 쓰래... 근데 옆에도 다 그럼ㅋ 근데 직원들 너무 바빠서 갈 시간도 없어보이더라 기업이 문제야

  • 23.07.11 20:42

    저 정도면 확 깎아줘야 하는 거 아닌가 양심적으로ㅋㅋ 다른 나라들은 코로나끝나고 영화비 다 내렸다는데 요즘 시대에 뭔 배짱임

  • 23.07.11 20:43

    ㄹㄹ 그리고 의자 청소도 하나도 안되어있어서 팝콘 내가 치우고 앉았어..

  • 23.07.11 20:48

    존나 비싸기만하고 서비스도 못받으니 누가 가요~

  • 결국 기업만 이득이고 일반 시민들이 손해보는 구조

  • 23.07.11 20:52

    무인화 돼도 고객한테 돌아오는 혜택은 없잖아

  • 23.07.11 20:53

    셀프소다존 예전엔 리필마니한다고 패스트푸드점애서 사라진거아닌지ㅋㅋㅋㅋ신기하네
    근데진짜 영화관 넘 휑해서 귀신나올거같애

  • 23.07.11 21:00

    진짜 검표하는 맛이 있는데ㅜㅜㅜㅜ

  • 23.07.11 21:01

    티켓확인 도와드리겠습니다~~ 즐거운관람되세요~~^0^ 이런 분위기가 사라짐.. 걍 큰 화면으로 넷플릭스 보는 느낌..

  • 23.07.11 21:01

    난 저 마지막 트윗이 너무 공감돼
    사람없고 불빛만 빛나는 네온사인이 황량해 뭔가 즐겁다는 기분이 안들어

  • 23.07.11 21:02

    나는 너무 셀프라 어르신들 걱정되더라 ㅠ 엄빠세대..

  • 23.07.11 21:03

    주말인데도 사람 없는거보고 확 느낌….

  • 23.07.11 21:12

    이거 진짜 공감이야 덜렁가서 덜렁들어가고 덜렁나오고 기분이 묘해

  • 23.07.11 21:16

    정말 굳이...임

  • 23.07.11 21:16

    검표 안하는건 진짜 좀 이해안가…
    어린애들 가끔 걍 들어와서 보는거같던데

  • 23.07.11 21:17

    그래놓고 티켓 가격 올림…

  • 23.07.11 21:17

    다 셀프할거면 깎아주던가 다 제 손으로 ㅠ 하는데요 ㅠ

  • 23.07.11 21:22

    너무별론데

  • 23.07.11 21:25

    마쟈 어느순간 영화관하면 횡량한 느낌 먼저 들어 ㅋㅋ예전에는 알바생들도 진짜 많고 정신없는 느낌이었는데

  • 23.07.11 21:46

    통찰력이 너무 좋다 영화관 생각하면 차가운 분위기가 저거였구나

  • 23.07.11 22:00

    모든 데에 키오스크만 덜렁 있는 거 좀 그래..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이용하겠지만 노년층은 어떡해

  • 23.07.11 22:02

    엄마가 영화초대권?받아서 같이 영화보러갔는데 팝콘도 표 끊는것도 다 키오스크더라..나도 초대권으로 발권하는거 버벅거렸음…ㅠ 엄마가 나 없었으면 영화도못보고 팝콘도 못먹었겠다고하는데 속상했음ㅠ

  • 23.07.11 22:02

    맞아 그리고 난 상영관 앞에서 사람들 모여서 입장 기다리는데 한참지나도 문이 안열리길래 내가 직원 찾아다니면서 물어봤더니 시간 됐으면 직접 열고 들어가시면 된다는 소리 듣고 이게 뭔가 싶었음

  • 23.07.11 22:04

    서비스는 사라지는데 가격은 왜 올림 ㅋㅋ 가격 올라서 뭐 영화 관람의 질이라도 올라가면 몰라 그것도 아니잖아 제일 괘씸함ㅋㅋㅋ 용산 cgv는 그래도 규모, 용아맥,아이파크 쇼핑몰 등으로 이용객 많아서 북적거리는 느낌이라도 있는데 뭔 동네 영화관이나 이용객 적은 영화관 가면 직원 없어서 망해버린 세상에 혼자 덜렁 영화보러온 기분.. 다 망해버린 세상 같음.. 영화 볼때야 관람객 적어서 ㄱㅊ하지만

  • 23.07.11 22:30

    검표안해서 맨날 내자리에 누구앉아있고ㅡㅡ

  • 23.07.11 22:39

    오.. 그 차갑고 삭막한 분위기로 인해 영화관 가기가 꺼려지는구나 공감가는 것 같아.

    근데 궁금한 게 요즘 무인문방구, 무인편의점 가서도 그런 기분을 느껴? 이건 조도가 밝으니 또 다른가?? 당장 생각은 안 나는데 여러 서비스직에서 무인으로 대체되는 것들이 많잖아. 왜 유독 영화관에 대해서만 이런 기분이 느껴질까?????🤔

  • 23.07.11 22:43

    요즘휑한 영화관이 낯설고 싫었는데
    저런이유구나.. 납득간다

  • 23.07.11 23:08

    검표를 아예안하더라... 더가기싫어짐

  • 23.07.11 23:47

    진짜 공감 영화관 가두 안설레 이제

  • 저번에 메박 갔는데 입장하는 곳에 막아두는 줄은 쳐놨는데 직원은 없어서 다들 걍 그거 넘어가서 들어가고 상영 직전에 아무 영상 안 뜨다가 거의 5분 전에 광고 뜨고 엉망이었음 …

  • 검표도검푠데...서비스질도떨어짐 한두명이 몇백명상대하니까 기다리는시간도길어지고..

  • 근데 진짜 요즘 왜 표 검사 안하더라..안한지 좀 됐나..? 들어가면서 이거 그냥 들어가서 빈자리 보고 와도 모르겠는데..? 이생각도 함 그정도로 검사하는사람이 없어 주변에도 아예없어 동대문 메가박스 갔을때 진짜 ㅋㅋ 너무 사람이없고 상영관도 문이 열려있어서 다른 상영관 영화소리가 다 들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