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일날 출발하여 10일정도 갔다온거 같네요
원래 루트가 훗카이도 가는 여정이었는데 방사능때문에
큐슈한바퀴 돌고왔습니다.
훗카이도보다는 못하지만 큐슈도 매력있는 여행지 같더라구요
일본이라는 나라는 정말 바이크타기 좋은 나라 인것을 한국와서 느끼네요
간단한 사진과 여행기입니다 ^^
자 아파트지하주차장에서 셋팅완료했습니다..
바이크여행의 진리는 사이드백이라는것을 이때 알았습니다.
정말 짐싸는게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국제번호판입니다.
자기 스타일대로 만들면 되더라구요 프린터해서 저는 코팅한다음 양면테이프로 붙였습니다.
양평 만남의 광장에서 만나서 속초까지 급 투어를 가게되었습니다.
바이크매니아 카페분들이셨는데 정말 다들 좋으신분 같아요 ^^
미시령 터널지나 휴게소에서 단체샷~
아이디가 생각이 잘.. 돈키 형님이십니다 ^^
속초에서 맛난 물회를 먹고 저는 강릉에서 친구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고 그다음날 부산으로 가기위해 7번국도로
내려가는중입니다.
옛날에는 7번국도가 이러지 않았는데 새로 개통되었는지 이렇게 바뀌었더라구요 물론 자동차전용도로요 ㅠㅠ
우회도로 갔습니다.
배표입니다. 3시까지 도착하라고 해서 빨리 갔는데 많이 기다렸네요
일본까지 가는 비용은 세금+보험+배왕복비=60만원 들었습니다.
걸리는 시간은 8시30분정도이고요 자고일어나면 도착해있더라구요
선적을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산 bmw분들도 가시더라구요 ^^
세관통과하고 바이크를 저렇게 묶더군요 근데 배가 커서 흔들리지도 않고 생각보다는 안전했습니다.
자빠지면 어떻하나 그런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배 숙소입니다.
제일 저렴한 2등실입니다.
꼭 고등학교 수학여행온거 같에요 분위기가
일본 도착했습니다
세관검사와 보험가입을 위해서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bmw회원분들 말로는 엄청빨리 끝났다고 하시네요 ^^
국제번호판 옆에 스티커가 책임보험입니다. 종합보험도 들수있는데 담당하는 직원이 11시에 출근한다고해서 패스했습니다.
bmw회원분들 친구분들께서 환영한다고 하네요 동방신기가요
엄청 재미있으시고 멋지신분입니다.
일본 기름값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조금 저렴하네요 ^^
레귤라 만땅이라고 외쳐주면 됩니다
아울러 저는 일본어 아리가또 밖에 할줄 모릅니다 ^^
자 이제부터 저혼자가 됩니다 bmw분들하고 간몬대교에서 헤어지고 인사도 못드렸네요 ㅠㅠ
해안도로를 따라 움직이게됩니다
서핑하고 있는 일본친구들이네요 생각보다 서핑을 엄청 많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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